취임기념 우표 구하고 싶어서 아침부터 알람 맞춰 놓고
8시 30분부터 핸드폰으로 계속 들락거리며 연습 했어요.
9시 6분쯤에 전지로 4장 구매하고
(계속 에러 메시지 떠서 진짜 힘들었네요)
10시 넘어서 혹시나 들어가보니 시트도 구매 가능하길래 10매 구매했네요.
우표첩도 사고 싶지만
우체국에 전화 연결이 아예 안되서 그건 아무래도 힘들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이정도로 만족해야 겠죠??
기념으로 울애들꺼 한장씩만 남기고
나머진 주변에 선물하려구요.
올해 중요한일 몇개 남기고 있는데
왠지 만사형통 할것 같은 느낌적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