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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주 방학 캠프 보내신 분, 계십니꽈??

초등 5학년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7-08-17 09:08:53

안녕하세요??

초등 5학년 남아를 이번 겨울에 호주 캠프를 보내려고 하는데

먼저 보내신 분들의 경험담, 유학원 후기등이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아이가 영어를 늦게 시작했고 잘 하지 못하여

영어실력을 다지는 목표가 아니라 영어로 말하는데 두려움이 없게 하고

새로운 경험을 해주려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딱히 맘에 드는 곳도 못 찾고

왠지 다 거품일것 같은 의심병이 들어서 82에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IP : 14.47.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해^^
    '17.8.17 9:14 AM (211.232.xxx.26)

    중2여자아이 이번 여름방학에(3주)
    다녀왔는데요~유학가고싶다고 하네요.
    너무 행복했다고 해요

  • 2. 그게
    '17.8.17 9:26 AM (71.128.xxx.139)

    미국살고 있는데요. 그게 젤 위험한거예요. 서머캠프 와보고 너무 행복하다고 불쑥 유학오는거요. 서머캠프는 주로 흥미위주로 하기때문에 말도 대충 알아먹겠고 이 정도면 현지 학교도 별거 아니네 싶어 오는데 실제 학교 교과과정 배우면 확 다르게 느껴질걸요.

  • 3. 첫댓글님!
    '17.8.17 9:36 AM (58.226.xxx.239)

    중2여자아이 어느캠프 보내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중2딸래미랑 여름방학 붙어보냈더니 서로 할짓이 아닌것 같아 겨울방학때는 캠프 보내고 싶어서요..

  • 4. ..
    '17.8.17 10:47 A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해외캠프하면 다들 단점만 쓰셔서 ㅜㅜ
    저는 저희아이 미국,캐나다,필리핀등등 보냈었는데요
    아이가 캠프다녀오고 영어에 눈을 떠서 맹렬히 공부하게된 계기가 됐었어요
    엄청나게 반대하던 남편도 첫번째캠프다녀오고 애가 변할걸보더니 놀랄정도..
    그때부터 영어에 순풍을 달았고 지금은 미국에서 대학졸업하고 대학원생입니다
    영어는 당연 잘하구요
    일본어와 스패니쉬까지 본인이 혼자 공부해 회화가능할정도구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니 외국어배우는걸 아주 즐거워하더군요
    본인전공과는 상관없어도 3개국어를 할줄알게되니 자신감도 많게되구요
    하지만 저희집경우도 케바케이겠지요
    워낙 해외캠프에 대한 안좋은 말들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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