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쯤?
달걀후라이를 해먹는다던 딸애가 정말 심각한 얼굴로
달걀 껍데기에 써있는 이름이 뭐냐고 묻더군요.
농장 이름이야.. 라고 했더니
휴, 다행이다. 난 또...
도대체? 뭐가 다행????
얘는 그게 엄마 닭 이름인줄 알았나봐요, 방사유정란이다보니 무슨 상상을 한건지ㅠㅠ
달걀후라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애가... 좀 웃기지 않나요?
작년 쯤?
달걀후라이를 해먹는다던 딸애가 정말 심각한 얼굴로
달걀 껍데기에 써있는 이름이 뭐냐고 묻더군요.
농장 이름이야.. 라고 했더니
휴, 다행이다. 난 또...
도대체? 뭐가 다행????
얘는 그게 엄마 닭 이름인줄 알았나봐요, 방사유정란이다보니 무슨 상상을 한건지ㅠㅠ
달걀후라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애가... 좀 웃기지 않나요?
너무 귀엽네요..ㅋㅋ
성은 유..이름은 정란...ㅋ
으하하핫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전 그거 사람 이름 인줄 알았어요. 검수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