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추석연휴에 뭐해요?

...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7-08-17 01:13:50
50대 초반 주부, 일은 비정기적으로 해요.
시부모님 안계셔요. 시형님 댁에 제사 없는 집이예요.
친정은 외국인데, 작년에 집안일로 두 번이나 다녀왔어요.
제 남편과 한국에 하나밖에 없는 제 동기간인 여동생은 산악모임에서 추석연휴 10일 동안 등반가요.
제 아이들은 원래 집에 없어요. 이번 추석에 한 놈 챙겨줘야 하나 했는데 안온대요.
저 뭐해야 할까요? 또 친정에 가기엔 넘 자주고 비행기표 비쌀 때 또 갈 필요가 있나 싶네요.
매일 그러는 것처럼 집에서 혼자 딩굴딩굴 하는 수밖에 없겠죠?
남편은 이번 주 토욜에도 골프 가고, 일욜에는 등산 간대요
저는 매일 혼자네요. 저는 집순이라 외롭거나 그게 싫지는 않아요. 근데 이젠 좀 지겹네요.
IP : 223.62.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7 1:17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딱히 할일 없어요.
    어릴 때 명절엔 뒹굴거리며 티비보고 놀았는데 올해 남편이랑 그러려구요.

  • 2.
    '17.8.17 1:21 AM (58.227.xxx.172)

    죽어라 시댁가서 제사지내야하는 제 입장에서

    부럽네요

    저도 님같은 날이 올까요 ㅜㅠ

  • 3. 원글
    '17.8.17 1:29 AM (223.62.xxx.6)

    7월 마지막 주부터 거의 어제까지 남편과 집돌이 집순이 했어요. 둘이 편하게 잘 있는 편인데,
    휴가 때와는 달리, 연휴 때는 좀 지겹더라구요. 근데 제가 좀 아파서 나가지도 못했어요.ㅠ

  • 4. 에르
    '17.8.17 2:14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추석연휴 10일 고스란히 쉴 것 같은데
    저는 받아둔 영화들 보려고 해요.
    그야말로 황금연휴...
    남편은 집에서 식사 안하는 영식씨인데
    아들들도 내보내 버렸음 좋겠어요 ^^;;

  • 5. ...
    '17.8.17 3:31 AM (183.102.xxx.109)

    남편분과 함께 연휴라서 조금 비싸긴해도 해외여행 가시면 어떨까요?

  • 6. 여기선
    '17.8.17 7:56 AM (175.223.xxx.113)

    다 님 부러워할듯
    집순인사람들은
    잘견디지않나요?

  • 7. 부럽다....
    '17.8.17 8:27 AM (218.155.xxx.45)

    추석 차례 연휴 중간에 끼여 있어
    연휴 기분 나지도 않아요.
    며칠 준비 하느라 기분 잡쳐
    추석 쇠고는 힘들어 기분 잡쳐 어데도 안갈거니까요....

    저는 명절 연휴 긴거 제일 싫어해요.
    주중에 화수목 딱 요래 끼어있는게 제일 좋아요.

    할 일 없으면 영화 보고
    책 보고
    드라이브 다녀오던지
    아니면
    기차 타고라도 휭~~

    저는 워낙 혼자서 잘 놀고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 어찌 보낼지 갈등 하는사람 보면 이해가 안가요ㅎㅎ

    진심 부럽다요~~

    대한민국 매느리들은 언제 제사,차례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나 죽으면? ㅎㅎ
    그류 나 죽어서라도 매누리들 해방 되길 고대합니다~
    저는 평생 매누리는 없을거니까 ㅎㅎ

  • 8. ^^
    '17.8.17 10:31 AM (1.232.xxx.15) - 삭제된댓글

    서울이시려나요?
    두물머리 스타벅스 드라이브 가보세요. 가는 길 예쁘대요.
    가보면 뭐 또 감흥이 그닥일 수는 있으나, 간다간다하면서 못 가봤어요.

  • 9. 부러워요
    '17.8.17 1:35 PM (1.235.xxx.221)

    미드나 영드 일드 ..이번에 어지간한 거 다 보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베스트셀러인 책 중 마음에 드는 거 열권 사서 하루에 한권씩 읽기.
    집에 사람도 없겠다, 가구 다 몰아놓고 대청소.
    강릉이나 부산가서 열흘동안 강릉시민,부산시민처럼 살기.

    아이들 다 큰 엄마들 ,강아지 많이 키우시던데 이번 기회에 한번 생각해보시든지.
    아니면 시나 구 에서 추석맞이 무슨 축제 같은 거 할텐데 거기 가보시구,
    암튼..이런 자유로운 시간 ,즐겁게 즐기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689 여러분 고등학교때 무용시간 있었나요? 람바다를 시험 봄. 21 ... 2017/08/18 2,665
719688 식기세척기 어떤거 사야할까요?? 8 흠.. 2017/08/18 1,611
719687 고3아들이 부모에게 소리소리지르는거 어떻게 버릇고칠까요 17 노트북 2017/08/18 5,213
719686 100세 시대의 공포...우울감.. 49 .... 2017/08/18 6,530
719685 지난 정부가 살충제 달걀을 막을 수 있었던 세번의 기회를 발로.. 21 고딩맘 2017/08/18 2,186
719684 40대 노안 다초점 안경 쓰시나요? 12 슬퍼요 2017/08/18 4,689
719683 드라마 청춘시대 좋아하셨던 분들! 13 귀염아짐 2017/08/18 2,305
719682 대학생 아이가 갑자기 몸에 빨간 반점이 생겨요 3 약해져 2017/08/18 2,653
719681 엄마가 신용불량자입니다 10 중독자 2017/08/18 3,668
719680 신경치료후 미백 보험청구 1 .. 2017/08/18 656
719679 Sm아이돌들은 까만머리를... 4 요즘 2017/08/18 1,853
719678 내년에 마흔인데 입맛이 자꾸 떨어지네요~~ 6 라라라 2017/08/18 1,348
719677 가사 도우미는 수입이 얼마나 4 사이다 2017/08/18 2,409
719676 이기대 와 태종대 중 어디가 나을까요? 17 부산분들~ 2017/08/18 2,249
719675 서울대와 지방교대를 고민하는경우 24 ㅇㅇ 2017/08/18 4,014
719674 싱가폴에 갈때 선물 추천 부탁이요~ 6 마시마로 2017/08/18 1,154
719673 가사도우미 자리가 있는데.. 49 ... 2017/08/18 5,728
719672 학부모 10명 중 8명 "수능 개편안 1, 2안 모두 .. 9 정시확대 2017/08/18 1,423
719671 며느리 도리 운운하는 형님 59 리리 2017/08/18 15,353
719670 (영화) 공범자들 많이 보셨으면 합니다 8 ... 2017/08/18 1,452
719669 LED형광등이 18만원이면 비싼거 아닌가요 10 당헀나? 2017/08/18 1,623
719668 와인 한잔 매일 마시는것도 중독인가요? 49 2017/08/18 5,333
719667 20대처럼 다시 빛나는 시절이 올까요? 49 ㅇㅇ 2017/08/18 5,399
719666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14 ㅇㅇ 2017/08/18 6,650
719665 주진우 , 영풍문고 사인회 갑자기 취소...교보문고도 불가 20 고딩맘 2017/08/18 5,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