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아셨나요?

충격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17-08-17 00:51:04
삼베 수의가 일제 시대 일본놈들의 민족말살 정책중 하나였었네요
근데 이게 요즘은 몇백만원까지하고
수의 미리 해놔야 효자소리 듣는걸로 변질되다니
참 씁쓸하네요
IP : 183.109.xxx.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17.8.17 12:51 AM (183.109.xxx.87)

    http://1boon.daum.net/mbig/hemp

  • 2. 맞아요
    '17.8.17 12:55 AM (124.49.xxx.151)

    우리나라 장례엔 검정 리본 두른 영정사진도 없고 상주팔에 완장도 없었죠.

  • 3. 헐헐..
    '17.8.17 12:56 AM (221.140.xxx.157)

    이 쪽바리들의 잔재가 참 많군요.. 장례 문화까지. 지네나라 왕실 상징인 흰국화로 지정까지 해놓다니...
    지금 장례식 하면 떠오르는 상징. 삼베, 흰국화... 이거 다 없애야겠네요
    우리 가족들 장례식은 정통 우리 식으로 치뤄야겠어요
    나 죽을 때도 실크 입히고 "당골(전통 무당이자 소리꾼)"불러서 잔치하고 놀아라고 유언 남겨야 할 판..

  • 4. 원글
    '17.8.17 1:02 AM (183.109.xxx.87)

    삼베가 통풍이 잘되서 시신이 잘 썩기 때문에 수의로 꼭 해야하는거라 배웠는데 참 어이없네요
    묘지도 부족하고 관리도 어려우니 어차피 다 화장할거 그냥 평소에 입던옷 입혀달라 유언남기고 제사문화도 다없애버려야해요

  • 5. 나나
    '17.8.17 1:04 AM (125.177.xxx.163)

    헐....
    암튼 여러모로 개새키들이예요 ㅡ ㅡ

  • 6. ..
    '17.8.17 1:0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와..문화침탈이란게 이렇게 엄청나네요

  • 7. 그 세월이
    '17.8.17 3:18 AM (61.72.xxx.67)

    36년이니 오죽 하겠어요?

  • 8. 헉스.....
    '17.8.17 3:2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9. 조선시대 미라 복식 보니 정말 그렇네요
    '17.8.17 7:06 AM (124.49.xxx.15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2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ealth21c&logNo=40068587469&proxy...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31...

  • 10. ,,
    '17.8.17 11:15 AM (39.113.xxx.87)

    삼베 수의를 입고 마지막 길을 가셨다는 강제 위안부
    할머니들 정말 끝까지 일본에 지배를 받은거같아서
    눈물이 나고 억울하네요
    장례문화를 비롯한 일제의 잔재들을 버려야겠어요

  • 11. 이제
    '17.8.17 8:35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전통을 좀 찾읍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838 자식도 남편도 부모도 다 귀찮네요. 46 .. 2017/09/30 19,880
733837 혹시 한전 교대근무 아시는분 계신가요? 5 아침 2017/09/30 2,716
733836 남편은 아내가 돈버는걸 인정해주지않고 시기질투하나요 4 2017/09/30 1,872
733835 서해순 딸 기르기 싫었나보네요 19 에고 2017/09/30 12,075
733834 기재부..요놈들 4 적폐 2017/09/30 1,090
733833 저는..이명박 사자방 비리도 비리지만... 13 한여름밤의꿈.. 2017/09/30 1,645
733832 여기 상가에 제대로 알고 댓글 쓰시는 걸까요? 5 ??? 2017/09/30 1,695
733831 뜻도 안맞고 계모와 사는 기분이예요. 26 ㅇㅇㅇ 2017/09/30 5,546
733830 친정집 마당에 용상~~ 3 이 나이에 2017/09/30 1,543
733829 직장에서 여자후배의 기어오름 16 ... 2017/09/30 7,465
733828 ㅠㅠ명절 후에 시험 보는 학교들이 있어요ㅠ 8 강사 2017/09/30 1,999
733827 거품염색으로 머리해도 효과 좋은가요? 6 머리 염색약.. 2017/09/30 1,792
733826 성매매 업소 사용 알고도 임대료 받은 건물주, 알선 혐의 유죄 1 oo 2017/09/30 770
733825 서술형 채점관련 9 성적 2017/09/30 1,488
733824 다른건 몰라도 이말은 꼭 그대로 그것들한테 옛말에 이르.. 2017/09/30 484
733823 아침에 일어날때 손끝 저림 13 새끼손가락 2017/09/30 7,886
733822 내돈으로 여행가는데 부모님은 뭐라고하네요 10 ... 2017/09/30 3,057
733821 혹시 신세계 죽전점 백화점 주차장 많이 붐빌까요? 1 ... 2017/09/30 1,126
733820 시월드 커버스토리, 각종 사례를 읽으면서 도대체 시어머니란 무엇.. ........ 2017/09/30 725
733819 오피스텔 임대 직방에 직접 올리는거 어떨까요? 5 집주인 2017/09/30 1,349
733818 노무현의 행적 15 6974 2017/09/30 2,187
733817 혼자 밥해먹는데 지쳐서 죽을거같아요..ㅠ 67 싱글녀 2017/09/30 19,607
733816 결혼시 상대집안분위기 26 걱정 2017/09/30 8,354
733815 안좋은 일이 생길때 있으신가요? 4 게속 2017/09/30 1,736
733814 예술의 전당 근처 혼자 먹을 수 8 2017/09/30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