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부터라고 암~~이 다단계하시는분
자기 강연가서 들은 얘기 해주더라구요..
근데 5천이라고 하면 실수령이 320-340정도라는데
월300벌려면 사실 조금 특출나긴해야 하지만
300이면 가난을 벗어나는 시발점이 되는
급여 맞을까요
근데 저게 결코 쉽지 않은게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경력이 오래되거나..
5천부터라고 암~~이 다단계하시는분
자기 강연가서 들은 얘기 해주더라구요..
근데 5천이라고 하면 실수령이 320-340정도라는데
월300벌려면 사실 조금 특출나긴해야 하지만
300이면 가난을 벗어나는 시발점이 되는
급여 맞을까요
근데 저게 결코 쉽지 않은게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경력이 오래되거나..
제가 월급 실수령 380이고 경력은 3년차인데요
그냥 가난합니다 ㅋㅋㅋㅋ
우리 오빠 보면 전혀 아니예요.
지방에 살아도 그래요.
아직 집도 마련 못했네요 오십이 넘었는데.
월급 300 벌어 자기회사에 투자하면 부자된다는 내용이죠.ㅡ.ㅡ
그런데서 하는 말 아~~무 근거도 없는 소리
신랑 월 600벌어요.
그런데 고등2명 중등1명 키우니 힘들어요.
다니던 직장 아들들 키우려고 그만뒀는데
살짝 아쉽네요.
혼자 살 경우....
물욕이 없어선지
400~500벌다가 그만두고 몇년쉬다가
재취업으로 150~200버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한달 백 정도면 부족함 없이 삽니다
혼자사는데 백만원으로 부족함이 없어요?
대단하시네
다른사람과 늘 비교하고 자신을 비관하는 습관만 버리셔도 덜 가난해질거예요
삼백만 벌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물려받은거 없이 벗어날려면 집을 사야죠.
5억정도라고 생각하면
한달 400만원 저금하면 일년 5천쯤
십년동안 쭉 저금해야하는
거기에 생활비 250만원에서 300만원은 들죠
합계 650만원 에서 700만원
연봉 1억이네요
실수령 300으로 뭔 가난을 벗어나요?
안먹고 안쓰고 10년 모아도 서울 아파트 전세값도 못내는데. ㅎㅎ.
월급300으로 혼자살면 가난하지 않을거에요.
작은집에 차없이.
가족있고 집없고 차없으면 모아질 돈이 너무 작죠
있고 월급 300 벌고 결혼 안 했고...
연봉 5천으로 암웨이 쓰면 절대 가난 벗어나지 못할껄요?
그 정도 맞는거 같아요
댓글들은 가난이 뭔지도 모르는것 같고
근데 그런 집에서 대학 안가고 연봉 5천 되기 참 힘들어요
가난을 벗어나는건 일안해도 먹고살순있어야죠
윗님, 일 안 하고 어떻게 먹고 사나요. 내가 먹고 입고 쓰는 모든 게 남이 일해서 생산한 건데, 좀 얌체.
갑자기 해고되도 당분간 먹고 살 수 있어야죠, 라고 의도하셨으면 모르겠는데.
근데 전 서울에서 혼자 살아서인지 한달 50만원이면 기본 생활비는 충분한데 흠..
자차가 없고 비싼 옷과 악세사리를 안 해서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굳이 자본주의가 주입하는 욕망에 휘둘려 살 필요가 있나 싶네요.
현실은 연봉 1억이 가난를 벗어나는 연봉입니다.
5천이하는 가난을 벗어날 가능성이 없는 연봉 아닐까요??
잡아야죠
자식 없고 혼자 살때 얘기네요
혼자 저정도 벌고 작은집 전세에 소형차타고다니고 저축하고 삽니다.
벗어나긴요 그냥 저냥 밥먹고 사는정돈데 ..
가난 벗어난다는건 집이라도 장만하고 노후대비도 하는거 아닌가요
가난이 뭔지 모르시는 것 같아요. 연봉 오천 밑으로 외벌이로 사는 가정 많아요~그 사람들이 다 가난할까요? 부모 도움 받아서 집은 있는 거 아니냐고 반문하지 마세요
서울도 집값 천차만별입니다
저희 사촌오빠 서울 사는데 (정확히는 서울 외곽) 자기가 벌어 모아서 집 마련하고 늘려가고 그렇게 삽니다.
하고 싶은 거 다 못 누리고 산다고 가난한 거 아니예요~
서민이랑 가난을 혼동하지 마세요
저는 지극히 평범한 서민인데 제 주변 친구들도 비슷합니다. 보면 다들 그렇게 아끼면서 살아요. 아주 재벌들이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스스로 가난하다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연봉 오천이 이렇게 무시받을 금액은 아닌 듯 싶습니다.
그리고 지방도 좋은 데 살려면 집값 비싸요. 거기 안 살면 돼요. 내 수준에 맞게 사는 거지 누군 좋은 거 몰라서 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