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기.. 굴비... 잘 아시는분 설명 부탁드려요...

1111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7-08-16 21:05:01
여지껏
조기라는 생선이 있고(참치 꽁치 고등어 처럼 조기라는 생선)
이들을 엮어 말린게
굴비로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오늘 민어조기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아 혼란 ...
제가 알기론 민어도 생선이름인디..
민어조기란 뭔지....

조기가 생선 손질하는 방법의 이름인건지...
누구 아시는분 ... 저에게 가르침을 주소서
...
IP : 203.254.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8.16 9:06 PM (14.37.xxx.183)

    조기 가운데 참조기가 우리가 말하는 조기입니다.
    이외에 부세조기 백조기 등등 참조기 사촌쯤되는 어종들입니다...

  • 2. 1111
    '17.8.16 9:09 PM (203.254.xxx.4)

    그럼 민어조기는 민어와는 다른 조기 종류중 하나인건가요?
    제가 기존에 알고있던게 잘 못된거는 아닌거죠?

  • 3. ...
    '17.8.16 9:14 PM (180.69.xxx.213)

    민어조기는 주로 원양으로 들어온 길쭉한 조기들을 부릅니다
    종종 국내서 잡히는 수조기도 민어조기라고 부른다고 나오네요.
    근데 수조기는 정말 맛있던데요`

  • 4. ....
    '17.8.16 10:18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민어조기라고 있어요.
    저희시집이 마산인데 마산쪽에서만 있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수조기랑 민어조기는 다른것같아요.
    수조기는 약간 검은색이나는편이고
    민어조기는 수조기처럼 거무스름하지 않아요.

  • 5. 아울렛
    '17.8.17 12:19 PM (218.154.xxx.220)

    경상도 쪽에서 제사나 그런데 민어조기씁니다 맛잇어요 백조기하고는 틀려요 백조기는 맛없어요
    맛이 싱거워요 민어조기는 참조기 대용으로 많이 쓰기도해요 참조기가 비싸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003 루카스 스위트 아메리카노 맛있나요? .... 2017/08/17 974
719002 돌반지 어떻게 하셨어요? 4 마우코 2017/08/17 1,988
719001 하노이 하롱베이 1 ... 2017/08/17 1,302
719000 저 추석연휴에 뭐해요? 7 ... 2017/08/17 2,497
718999 가정통신문에 선생님께서 아이에 대해 써주시는 글은 8 가정통신문 2017/08/17 2,127
718998 자영업자가 선택할 길 2 내년에 2017/08/17 1,847
718997 나름의 소신으로 학원 안보내시는 분들... 156 사교육 2017/08/17 21,777
718996 중2아들 제가 너무 한건가요? 8 궁금 2017/08/17 2,949
718995 이거 아셨나요? 9 충격 2017/08/17 3,142
718994 우리나라가 유난히 감이 뛰어난것 같아요 38 특히 2017/08/17 18,135
718993 계란사태는 우리나라 농업, 축산업의 현실 반영 ... 1 .. 2017/08/17 762
718992 드라마, 고독 보는데요 이미숙 2017/08/17 627
718991 우울할 때 돈 팍팍 6 우울할때 2017/08/17 3,068
718990 현대차중에 코나? 3 커나 2017/08/17 1,431
718989 프랑스 쁘렝땅에서 드롱기 커피머신을 샀는데 안에 핵심부품이 없어.. 3 pp 2017/08/17 2,123
718988 친정엄마와의 어려운 점 24 2017/08/17 5,476
718987 와~~오늘 전주어머님들 짱이네요 20 한끼줍쇼 2017/08/17 9,782
718986 감자깍아서 물에 담구어 두었어요 3 감자요리 2017/08/17 1,556
718985 서울 남쪽 지금 비 쏟아지네요 2 아궁 2017/08/17 1,045
718984 저는 이때~ 이미 503의 앞날을 예감했습니다., 18 아뵹 2017/08/17 7,229
718983 가난을 벗어나는 연봉이 19 ㅇㅇ 2017/08/16 11,604
718982 복숭아먹고난뒤 4 초끄만 벌레.. 2017/08/16 2,563
718981 50년 공장식사육해보니..양심의가책느껴 4 잘배운뇨자 2017/08/16 2,933
718980 이런..이런,,, 2 어이쿠. 2017/08/16 948
718979 지금은 죽고없는 럭셔리 내고양이. 12 ........ 2017/08/16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