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상황 설명 하느라 사실적으로 서술하느라 쓰게 되는 경우 제외하고
본인 느낌에 따라 상대가 미ㅊㄴ이라거나 또는 자신이 이상한 ㄴ 취급을 받았다거나...
까칠하게 댓글을 달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일부러 쓰지 않아도 되는 욕을 쓰는 사람을 보면
첫번째는 직업적 어그로일까?
아님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 분풀이 대상을 찾고 있을까?
또는 그저 어그레시브한 타입일까?
어디 가서 욕 먹는 타입은 아니고 댓글도 이상하게 하는 편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본의 아니게 최근 몇번 지적질도 당하는거 보니 생각과는 달리 저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 많이 까칠해졌나?싶고
이제 그만 와야겠단 생각도 드네요.
내가 변한건지 82가 변한건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