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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화장실 수리해보신분 계신가요ᆢ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7-08-16 19:34:30
오래된 아파트라 한번 수리 하고 싶은데ᆢ아 식구들 화장실 사용며칠 못하는것 땜에 엄두가 안나네요ᆢ이사안가면 답이 없나 싶기도 하네요ᆢ
IP : 175.117.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6 7:36 PM (220.75.xxx.29)

    그 정도가 아니라 온 집안에 먼지가 날려서 다른 일상생활도 불가능했어요. 싱크대며 가구에 신문지와 테이프로 완전 도배해야지 안 그러면 타일 깨면서 나오는 먼지가 그릇이며 옷 이불에 다 쌓여요...

  • 2. 10층댁
    '17.8.16 7:46 PM (223.62.xxx.205)

    윗님 말씀이 맞구요. 먼지가 장난아니예요

    화장실 한개면 불편하겠은나 한이틀만 안쓰면 되던데요?

  • 3.
    '17.8.16 7:53 PM (175.117.xxx.158)

    동네 물어보니 4일 정도 사용 말라해서 ᆢ화장실이라 감당이 안되지 싶네ᆢᆢᆢᆢᆢᆢᆢᆢᆢ아흑ᆢ

  • 4. ,,,
    '17.8.16 7:58 PM (121.167.xxx.212)

    화장실 하나 욕조 걷어 내고 세면대 변기 갈고 덧방 했는데요.
    3일 못 썼는데요. 씻는건 목욕탕 가서 하고 변기는 아파트 관리실 화장실
    사용 했어요. 한샘에 맡기면 하루만 안 쓰면 된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 5. ㅠㅠ
    '17.8.16 8:01 PM (58.226.xxx.188)

    윗층에서 화장실 공사했는데
    진짜 소리 엄청나두만요.......

    저희집 욕실 천장에
    우루루 뭔가 쏟아지는 소리도 나고...

  • 6. 종목이
    '17.8.16 8:13 PM (210.94.xxx.89)

    타일 싹 간다는 말씀..? 아니면 세면대 변기..?

    전자면 3,4일 후자는 하루면 되요

    타일 갈때 진짜.. 대박입니다 먼지고 뭐고..;;

  • 7. 했어요
    '17.8.16 8:21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업체에서 최대한 먼지 안 뿌려지게 오가는 통보만 만들고선 비닐 커튼을 쳐버리던데요
    볼일은 ... 관리사무실을 이용하기도 했고 급할 땐 다~~ 방법도 생기던데요
    변기 설치 부분의 배수시설 파이프는 남겨져 있어 요령껏 사용하시면 됩니다
    샤워는 불가능하지만 베란다에서 간단한 씻기를 해서 일주일 버텼답니다

  • 8. ...
    '17.8.16 8:33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현재 수리중이어요. ㅜㅜ 맞벌이라 휴가내고 바캉스겸해서 집근처 호텔에 머물고 있어요. 대림바스서 덧방으로 하고 3일 걸려요! 집 내부는 추가비용으로 보양해서 비닐로 통로 만들고 하는데 저희는 마루에 있는 물건들 방에 싹넣고 문닫았어요. 중간중간 간식챙길겸 가보는데 먼지많이 나는건 계단에서 하지만 ㅜㅜ 그래도 먼지는 나요.

  • 9. 11
    '17.8.16 8:51 PM (115.140.xxx.217)

    제가 화장실앞에 비닐치고 3일간 집앞 스*벅스 화장실 이용하고 씽크대에서 머리만 감았네요 ㅋㅋ 혼자살아서 가능했던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철거하던 첫날만 진짜 미칠것같았고요, 타일 자를때나 도기설치때는 그나마 괜찮더군요~~

  • 10. ...
    '17.8.16 9:12 PM (182.225.xxx.22)

    덧방과 철거후 리모델링의 가격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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