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ㅔㅈ가 그냥 발췌문 보고 안건데요
포르토벨로의 마녀??
인가에 있다더군요
제가 그책도
한 100페이지 읽다가 재미가 없어서
접었어요
ㅎㅎㅎㅎ
그런데
이 문장이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뇌를 강타하고 영혼을 강타하는
큰 깨달음을 얻어서 이것도 절대로 잊지 않을듯
제 사랑과 ㄴ 자체죠..ㅎㅎ
뭐냐??ㅎㅎㅎ
사랑은 엑스터시와 고통이다
이렇게명료하고 정확하고 세련된 사랑의 정의를 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 해보신 분들만 알것입니다
사랑은 엑스터시
지극한 행복
황홀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고통입니다...
이게 사랑 맞습니다^^
사랑이 뭐 행복하고
충만하고
이런게 아니고요
저게 사랑이죠
저 문장을 보는 순간
탄성을 올리면서
더 이상 이제 사랑이 무엇인가 탐구하지 않습니다..
저게 너무 맞으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 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ㅎㅎㅎ
공감하시는 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