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시점이고요,
전세금 시세가 일억가량 올랐습니다.
올려 받아야할까요?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지금 딱히 돈이 필요한 건 아닌데요.
그래도 시세대로 받아야 할까요?
재계약 시점이고요,
전세금 시세가 일억가량 올랐습니다.
올려 받아야할까요?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지금 딱히 돈이 필요한 건 아닌데요.
그래도 시세대로 받아야 할까요?
뭘 당연한 말씀을 ... 시세대로 올려받고, 단 ... 상한선 기준으로요 그리고 그 돈 굴리셔서 수익 올리셔야죠
에휴. 전세 입주자덜은 넘 힘들쥬.
그냥 안올릴래요...
집깨끗이써달라고할려고요....
필요한거아닌데ㅜ굳이왜ㅠ
적당히 올리세요 너무 싸게 계속 두니 나중에 이사가라고 할때 세입자가 돈 없어 힘들어 하더군요
좋은집주인 만나서 근 6년을 시세보면 억단위 싸게산 세입자가 고마워하긴 커녕 그 집에서 나오면 그 돈으로 그 평형.동네 못가니까 매매도 전월세도 집 절대 만기까지 안보여주는 단점도 무시못해요...
사람 마음이 다 워글님 같지않음
시세대로 받으세요
같이좀삽시다...-_-
진짜 아무리돈이좋아도 .... 이래서집값상승하는건가요!?
저도임대하지만 참.....
좋은 뜻으로 안 올려줬더니 나중에 이사나갈 때 돈 없다고 원망하는 세입자도 있으니 그냥 시세대로 받으세요
올려요.
안 올리면 나중에 이사 못갑니다.. 그 돈으로 갈 데가 없어요.
평균 수준은 따라가주는게
세입자에게도 나은것 같아요
최초 계약시점 전세가 그냥 뒀다가 이번에 매매하려고 보니
두배 이상 전세가 올라있어 세입자가 움직이질 못하는거에요. 근처로 이사를 해야하는데 오른만큼 저축해서 가지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저도 전세금 안정에 도움이 될까해서 암묵적 연장 했던건데 결과는 좋지않았어요
반전세로 타협하세요
세입자 입장입니다만 시세대로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윗님들 말대로 올려받는게 나중에 그 세입자 이동할때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시세보다는 싸게 받으시되 아예 안올리지는 마세요.. 저희는 나중에 원망까지 들었어요 이제와서 나가라면 어쩌라는 거냐며;;;
아마도 안 올리면..나중에 집 뺄때 문제 있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반 전세 하시거나 시세보다 조금 싸게 올리거나..
시세보다 1000~2000정도 저렴하게 올리시면 좋을 듯~
싸게 줬다가 된통 당한 경험이 있어 법률상담 받으니 싸게 주면 이런 사단이 난다고, 그냥 상식선에서 사는게 좋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당연히 시세대로....
시세대로 받으세요... 나중에 올리기도 힘들고 빼기도 힘들고 골치아파요...
인상 하지 않고 초기 입주금대로 주욱 가는게 좋은게 아니래요 윗님들 말씀처럼 딱 그가격에 맞게 진상 세입자들도 있고 정상적인 경기 선순환이 안되어요... 현명한 선택하시길요..
전세끼고 매도하게 될 경우도 전세가 너무 싸게 들어있으면
팔기 어려워요
1억까지는 마시고 적당한 선에서 올리세요
시세보다 좀 작게 올려받으세요. 1억 차이나는데 그냥 넘어갔다가는, 2년 뒤에는 더 차이가 커지고, 그 때에 시세대로 올려달라고 하면 갑자기 그 큰돈을 어쩧게 마련하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돈 없다고 하면 부분 월세(보증금 안올리고, 이자 상당하는 금액을 매달 입금하는 것)로라도 다만 얼마라도 꼭 받으세요.
적당히 올려 받는걸로 결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 싸게 준 상태에서 매매하겠다고 얘기도 다 해놓았어요.
부동산에서 손님 데려가니 자기네는 나갈 생각이 없다네요.
이런 집을 세입자 끼고도 안 살거고,
입주 원하는 실거주자도 안 사겠죠.
계약만료기간보다 정확히 1년 1개월을 더 살고 나갔네요.
당장 쓸 데 없어도 상한선으로 받으세요.
저는 시세보다 못 받고 지겨워서 팔아버렸네요.
걍 월세 30 만원정도 달라하세요 1억 받아 돈 돌릴데있는 거 아니면
한 세입자가 오래살면 묵은짐 많고 도배장판 한번도 안하고 살아서 진짜 암담한 집 됩니다.
그담에 세도 안나가고 매매도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