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 받는 분들 어케 대처하시나요..

ㅡㅡ 조회수 : 5,860
작성일 : 2017-08-16 14:25:18
제 의지와 전혀 상관 없이 질투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게 되네요..
저를 음해하고 다니다 들키니 그냥 질투나서 그랬다고 얼버무리고..
멋 안 부렸는데, 멋 부린다고 뒷담화 작렬에...
부러우면 부럽다 앞에서 말하는 솔직한 분들만 만날 수도 없고요,
상처가 쌓이니 사교적였던 성격에도 두려움이 생기네요ㅜㅜ
세상에서 질투가 제일 무서운 듯요
무시하고 살려해도 오해와 은근한 괴롭힘이 피곤하네요;;

IP : 121.190.xxx.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6 2:30 PM (175.115.xxx.188)

    주변에 그런 사람들만 있다면 님도 문제인거고
    몇몇이 그런거면 피곤해서 관계를 조용히 끊어요

  • 2. ...
    '17.8.16 2:38 PM (175.207.xxx.216)

    굳이 원글님께 무슨 문제가?
    여자들 질투 하루이틀 아니구요...
    묵묵히 본인 일 하세요.

  • 3. ㅇㅇ
    '17.8.16 2:42 PM (211.243.xxx.190) - 삭제된댓글

    멋부린다고 욕을 하든말든 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멋부린다고 이쁘게 입어지는것도 한때인데 남신경쓰다가 좋은 세월만 갑니다. 힘내요!

  • 4. 질투
    '17.8.16 2:51 PM (123.228.xxx.210)

    여자들 질투쩔어요
    그냥 만사가 질투라 그냥 안쓰러이 여기고 무시하는 수 밖엔없어요

  • 5. ...
    '17.8.16 3:07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멀리할 수 있는 관계면 좋으련만..
    전 결혼후엔 화장도 안하고 옷도 인터넷으로 사서 막 걸쳐입는 사람인데도 유쳔맘들(심지어 다른 단지 살아서 셔틀기다리며 마주친 적도 없는 이들) 사이에서
    아침에 아이 셔틀태우면서 온갖 멋을 다 부리고나온다더라는 소문이 돈다기에 엄청 황당하고 화났던 적이 있어요
    말수적고 조용한 타입이니 말밚은 그네들 도마에 올랐던건지..
    내 친구가 아닌 다른 인간관계가 참 싫어요

  • 6. ...
    '17.8.16 3:10 PM (175.223.xxx.185)

    멀리할 수 있는 관계면 좋으련만..
    전 결혼후엔 화장도 안하고 옷도 인터넷으로 사서 블랙, 그레이, 화이트 무난한 티랑 바지나 스커트만 입는 사람인데도 유쳔맘들(심지어 다른 단지 살아서 셔틀기다리며 마주친 적도 없는 이들) 사이에서
    아침에 아이 셔틀태우면서 온갖 멋을 다 부리고나온다더라는 소문이 돈다기에 엄청 황당하고 화났던 적이 있어요
    말수적고 조용한 타입이니 말밚은 그네들 도마에 올랐던건지..
    내 친구가 아닌 다른 인간관계가 참 싫어요

  • 7. ve
    '17.8.16 3:11 PM (211.229.xxx.94)

    원글님
    짜증나시죠?
    에효
    피하세요 그게 상책이에요
    누구 신경쓰지 마시고
    내식대로 사시구요
    스트레스받는거 그들이 원하는거에요
    저두 잘은 안되지만
    매일 최선을 다합니당

  • 8. 경험자
    '17.8.16 3:22 PM (223.38.xxx.145)

    신경쓰지 마시고요.
    더 좋아져서 아예 넘사벽
    단계가 되세요.
    외모든, 능력이든...뭔든. ...
    질투 하는 사람들도 알아요. 자기가 질투한다는거...

  • 9. ...
    '17.8.16 3:27 PM (39.121.xxx.103)

    정말 그거 사람 미치죠..
    뭘해도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그러면서 또 따라해요..
    다른 사람들이랑 있으면 저에 대해 웃으면서 농담처럼
    사람앞애두고 바보만들고..
    전 그냥 그런 사람들이랑 거리 뒀어요.

  • 10. 아줌마지만
    '17.8.16 3:3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입 쫌 공포죠.ㅎㅎ
    애들 어릴때나 동네 아줌마들 알고 지냈지
    지금은 되도록 동네 여자들 많은곳은 피해서 다녀요.
    동네한바퀴 할때도 가까운 공원으로 안가고 좀 먼 천변으로 가는 이유가
    동네아짐들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예요.
    앞집과 아랫집 말고는 동네사람들 굳이 알고 지내고 싶지 않네요.

  • 11. 신경 꺼야지
    '17.8.16 3:36 PM (124.53.xxx.131)

    별다른 수가 있을라고요?

  • 12. ..
    '17.8.16 3:39 PM (175.115.xxx.188)

    나의장점을 기뻐해주고 진심 칭찬해주는 친구가 없다면
    돌아봐야한다는 뜻이었어요

  • 13. ~~
    '17.8.16 3:43 PM (121.190.xxx.54)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니 위로가 되네요..
    답글 하나하나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4. ~~
    '17.8.16 3:47 PM (121.190.xxx.54)

    ..님, 저를 예뻐라 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렇지 않으신 분들, 조용한 질투를 넘어선 정신적 피해 입히는 분들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답글 감사해요 저도 돌아봐야죠^^

  • 15. 신경끄고.
    '17.8.16 4:13 PM (106.181.xxx.90)

    정말 어쩔 수 없이 어울려야 할 자리 아니면 상종 안 합니다...

  • 16. ㅇㅇ
    '17.8.16 4:27 PM (82.217.xxx.226)

    제 얘기인줄..근데 이런 사람이 은근 많아요 친한 사람들은 니가 부러워 그런다 잊어라 하는데 기분 너무 나쁘구요. 어차피 생각있는 사람들은 저 사람이 이상한거 결국 알게 된다고 하는게 그것도 위로가 안되요. 왜냐하면 새로오는 사람들한테 족족 제 얘기를 안 좋게 하니 선입견이 생기는거죠.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마치 다 안다는듯 쳐다보는거 정말 소름끼쳐요.

  • 17. ㅇㅇ
    '17.8.16 4:53 PM (211.36.xxx.140)

    그거 정말 답없어요
    속옷75b입는다니까 니가 무슨 75b냐 a도 클거다 이러며 비죽거리고 ㅠㅠㅠ 매장에서 재고그걸주는걸 뭐 어쩌란겁니까
    질투와 샘많은 사람은 나와 주변을 피폐하게해요 피하세요
    전 그 모임 탈퇴했어요
    두통이 사라집니다

  • 18. ..
    '17.8.16 5:09 PM (39.118.xxx.164)

    동네여자가 그래요. 지보다 나이어려 날씬해서 뭐든지 어울려 학벌좋아 남편도 스펙좋구 인물좋아 애도 잘키워 뭐든 비교해서 지가 후달리니까 얼굴이 똥씹은얼굴에요. 최근 주변엄마들이 그엄마가 저에게 질투한다는 사실을 들키게됬는데.. 속으로 쪼팔려서 어쩌나 하고 고소해하는중. 남들앞에서 저한테 엄청 잘하는척했거든요 둘이있을땐 쌩하고. 그런녀자들은 대놓고 개무시하고 상종안하는게 상책이네요

  • 19. 어쩔수없음
    '17.8.16 5:3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만사가 질투예요
    동네언니 광교8억짜리집 시댁서 사줘서이사가는데
    이사가기전날까지도 그게뻥인지 사실인지
    눈으로확인하기전까지 못믿는다고
    난리치던 엄마
    그래놓고 자기는판교에 40평대 있는데
    애학교땜에 이사안간대요
    여기 22년된 서민아판튼데
    진짜 그말이야말로 눈으로확인하기전엔
    못믿겠어요

  • 20. .....
    '17.8.16 11:44 PM (110.70.xxx.254)

    더 이뻐지고 능력도,.....넘 사벽 되세요2222
    찌질이들은 무시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893 카드회사 묻지도 않았는데 한도상향한다고 문자왔어요 4 뭥미 2017/09/27 1,184
732892 외신이 바라본 한국관련 뉴스 '뉴스프로' 사이트 소개합니다 2 ㅇㅇㅇ 2017/09/27 506
732891 밍크 얇은거 춥나요? 9 코트 2017/09/27 2,168
732890 명절되니 생각나는 일.. ㅡㅡ 2017/09/27 619
732889 “왜 자꾸 MB 얘기하나" 버럭 자유한국당, “답변 드.. 12 MB 얘기 .. 2017/09/27 2,464
732888 전자책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행복하려구 2017/09/27 1,108
732887 촌아지매 서울갑니다 지하철 알려주세요 3 2017/09/27 752
732886 선릉역 주변 숙소 부탁드려요 3 선릉역 2017/09/27 798
732885 신혼일기2에서 장윤주부부 딸 리사 넘 순하지 않나요? 9 푸른 2017/09/27 3,305
732884 통밀식빵 흰색인가요 2 ... 2017/09/27 718
732883 미대아빠라는 분이 만든 文대통령 세계시민상 축하카드 / 오유펌 20 옆구리박 2017/09/27 2,655
732882 메론 반 자르니 씨부분이 썩었는데 먹어도 돼니요? 6 메론 2017/09/27 763
732881 강아지들도 나이를 아나봐요 9 ㅇㅇ 2017/09/27 2,061
732880 오늘 내일 양재 코스트코 사람 많을까요? 3 ..... 2017/09/27 1,002
732879 김영란법 3·5·10→5·10·5로 완화 ?? 7 235 2017/09/27 869
732878 커피메이커가 없는데 그냥 여과지에 걸러 마셔도 되나요? 10 ,,, 2017/09/27 2,302
732877 명절 다가오니깐 왜이렇게 속이 답답하죠? 6 00000 2017/09/27 1,546
732876 차렵이불은 의류수거함에 넣을수있나요? 8 2017/09/27 4,100
732875 파전 부칠때 쪽파와 실파... 차이가 있을까요? 5 파전 2017/09/27 2,657
732874 이병춘 전 청와대 경호처장 크루즈 2017/09/27 944
732873 동네 병원 간호사가 아주 불쾌해요.. 18 정말 2017/09/27 5,293
732872 딸 있는 분들은 딸 군대 보내는거 어떠세요? 76 때되면 2017/09/27 4,885
732871 짧은 커트머리는 무슨 퍼머를 해야하나요? 3 후리지아 2017/09/27 2,027
732870 에어프라이어로 다시마 부각 어떨까요? ㅎㅎ 2017/09/27 765
732869 돈스파이크 제 이상형인데 어떤가요? 8 멋있다 2017/09/27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