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 받는 분들 어케 대처하시나요..
상처를 많이 받게 되네요..
저를 음해하고 다니다 들키니 그냥 질투나서 그랬다고 얼버무리고..
멋 안 부렸는데, 멋 부린다고 뒷담화 작렬에...
부러우면 부럽다 앞에서 말하는 솔직한 분들만 만날 수도 없고요,
상처가 쌓이니 사교적였던 성격에도 두려움이 생기네요ㅜㅜ
세상에서 질투가 제일 무서운 듯요
무시하고 살려해도 오해와 은근한 괴롭힘이 피곤하네요;;
1. ..
'17.8.16 2:30 PM (175.115.xxx.188)주변에 그런 사람들만 있다면 님도 문제인거고
몇몇이 그런거면 피곤해서 관계를 조용히 끊어요2. ...
'17.8.16 2:38 PM (175.207.xxx.216)굳이 원글님께 무슨 문제가?
여자들 질투 하루이틀 아니구요...
묵묵히 본인 일 하세요.3. ㅇㅇ
'17.8.16 2:42 PM (211.243.xxx.190) - 삭제된댓글멋부린다고 욕을 하든말든 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멋부린다고 이쁘게 입어지는것도 한때인데 남신경쓰다가 좋은 세월만 갑니다. 힘내요!
4. 질투
'17.8.16 2:51 PM (123.228.xxx.210)여자들 질투쩔어요
그냥 만사가 질투라 그냥 안쓰러이 여기고 무시하는 수 밖엔없어요5. ...
'17.8.16 3:07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멀리할 수 있는 관계면 좋으련만..
전 결혼후엔 화장도 안하고 옷도 인터넷으로 사서 막 걸쳐입는 사람인데도 유쳔맘들(심지어 다른 단지 살아서 셔틀기다리며 마주친 적도 없는 이들) 사이에서
아침에 아이 셔틀태우면서 온갖 멋을 다 부리고나온다더라는 소문이 돈다기에 엄청 황당하고 화났던 적이 있어요
말수적고 조용한 타입이니 말밚은 그네들 도마에 올랐던건지..
내 친구가 아닌 다른 인간관계가 참 싫어요6. ...
'17.8.16 3:10 PM (175.223.xxx.185)멀리할 수 있는 관계면 좋으련만..
전 결혼후엔 화장도 안하고 옷도 인터넷으로 사서 블랙, 그레이, 화이트 무난한 티랑 바지나 스커트만 입는 사람인데도 유쳔맘들(심지어 다른 단지 살아서 셔틀기다리며 마주친 적도 없는 이들) 사이에서
아침에 아이 셔틀태우면서 온갖 멋을 다 부리고나온다더라는 소문이 돈다기에 엄청 황당하고 화났던 적이 있어요
말수적고 조용한 타입이니 말밚은 그네들 도마에 올랐던건지..
내 친구가 아닌 다른 인간관계가 참 싫어요7. ve
'17.8.16 3:11 PM (211.229.xxx.94)원글님
짜증나시죠?
에효
피하세요 그게 상책이에요
누구 신경쓰지 마시고
내식대로 사시구요
스트레스받는거 그들이 원하는거에요
저두 잘은 안되지만
매일 최선을 다합니당8. 경험자
'17.8.16 3:22 PM (223.38.xxx.145)신경쓰지 마시고요.
더 좋아져서 아예 넘사벽
단계가 되세요.
외모든, 능력이든...뭔든. ...
질투 하는 사람들도 알아요. 자기가 질투한다는거...9. ...
'17.8.16 3:27 PM (39.121.xxx.103)정말 그거 사람 미치죠..
뭘해도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그러면서 또 따라해요..
다른 사람들이랑 있으면 저에 대해 웃으면서 농담처럼
사람앞애두고 바보만들고..
전 그냥 그런 사람들이랑 거리 뒀어요.10. 아줌마지만
'17.8.16 3:3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아줌마들 입 쫌 공포죠.ㅎㅎ
애들 어릴때나 동네 아줌마들 알고 지냈지
지금은 되도록 동네 여자들 많은곳은 피해서 다녀요.
동네한바퀴 할때도 가까운 공원으로 안가고 좀 먼 천변으로 가는 이유가
동네아짐들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예요.
앞집과 아랫집 말고는 동네사람들 굳이 알고 지내고 싶지 않네요.11. 신경 꺼야지
'17.8.16 3:36 PM (124.53.xxx.131)별다른 수가 있을라고요?
12. ..
'17.8.16 3:39 PM (175.115.xxx.188)나의장점을 기뻐해주고 진심 칭찬해주는 친구가 없다면
돌아봐야한다는 뜻이었어요13. ~~
'17.8.16 3:43 PM (121.190.xxx.54)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니 위로가 되네요..
답글 하나하나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14. ~~
'17.8.16 3:47 PM (121.190.xxx.54)..님, 저를 예뻐라 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렇지 않으신 분들, 조용한 질투를 넘어선 정신적 피해 입히는 분들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답글 감사해요 저도 돌아봐야죠^^15. 신경끄고.
'17.8.16 4:13 PM (106.181.xxx.90)정말 어쩔 수 없이 어울려야 할 자리 아니면 상종 안 합니다...
16. ㅇㅇ
'17.8.16 4:27 PM (82.217.xxx.226)제 얘기인줄..근데 이런 사람이 은근 많아요 친한 사람들은 니가 부러워 그런다 잊어라 하는데 기분 너무 나쁘구요. 어차피 생각있는 사람들은 저 사람이 이상한거 결국 알게 된다고 하는게 그것도 위로가 안되요. 왜냐하면 새로오는 사람들한테 족족 제 얘기를 안 좋게 하니 선입견이 생기는거죠.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마치 다 안다는듯 쳐다보는거 정말 소름끼쳐요.
17. ㅇㅇ
'17.8.16 4:53 PM (211.36.xxx.140)그거 정말 답없어요
속옷75b입는다니까 니가 무슨 75b냐 a도 클거다 이러며 비죽거리고 ㅠㅠㅠ 매장에서 재고그걸주는걸 뭐 어쩌란겁니까
질투와 샘많은 사람은 나와 주변을 피폐하게해요 피하세요
전 그 모임 탈퇴했어요
두통이 사라집니다18. ..
'17.8.16 5:09 PM (39.118.xxx.164)동네여자가 그래요. 지보다 나이어려 날씬해서 뭐든지 어울려 학벌좋아 남편도 스펙좋구 인물좋아 애도 잘키워 뭐든 비교해서 지가 후달리니까 얼굴이 똥씹은얼굴에요. 최근 주변엄마들이 그엄마가 저에게 질투한다는 사실을 들키게됬는데.. 속으로 쪼팔려서 어쩌나 하고 고소해하는중. 남들앞에서 저한테 엄청 잘하는척했거든요 둘이있을땐 쌩하고. 그런녀자들은 대놓고 개무시하고 상종안하는게 상책이네요
19. 어쩔수없음
'17.8.16 5:3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만사가 질투예요
동네언니 광교8억짜리집 시댁서 사줘서이사가는데
이사가기전날까지도 그게뻥인지 사실인지
눈으로확인하기전까지 못믿는다고
난리치던 엄마
그래놓고 자기는판교에 40평대 있는데
애학교땜에 이사안간대요
여기 22년된 서민아판튼데
진짜 그말이야말로 눈으로확인하기전엔
못믿겠어요20. .....
'17.8.16 11:44 PM (110.70.xxx.254)더 이뻐지고 능력도,.....넘 사벽 되세요2222
찌질이들은 무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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