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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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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때 흔히 보던 질병이 지금은 없네요

.... 조회수 : 4,184
작성일 : 2017-08-16 14:22:49
버짐, 사마귀, 다래끼, 종기, 원형탈모, 황달, 각종 기생충, 겨울에 손등 트기...
여름에 아폴로 눈병 매년 돌았고 감기 걸려 컹컹 기침하고...
저 어릴때 이런거 하나씩 보이는 친구들 많았어요.
그런데 요즘은 보기 힘드네요.
우리 애들도 없고요.
결론은 영양 결핍과 열악한 주거 환경인가봐요.
IP : 180.158.xxx.7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6 2:25 PM (1.212.xxx.227)

    무엇보다 청결문제가 가장 크겠죠.
    예전엔 샤워시설이나 온수를 쓰는게 쉽지 않아서 목욕도 일주일에 한번, 머리도 이삼일에 한번
    감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씻으니까요.
    근데 의외로 머릿니가 가끔 도는거보면 그것도 참 신기해요.

  • 2. ....
    '17.8.16 2:26 PM (125.186.xxx.152)

    71년생인데요.
    국민학교 입학할 때 가슴에 손수건을.옷핀으로 달았어요.
    콧물 닦으라고. 공식복장이었음.
    그 때는 애들이 누런 코 흘리고 다녔거든요.
    소매에 쓱 문지른 애들은 소매끝이 반질반질해졌죠.

  • 3. 특이하네
    '17.8.16 2:26 PM (118.176.xxx.202)

    게시판에도 간혹 올라오는 질병들인데... 거참

  • 4. ...
    '17.8.16 2:27 PM (1.245.xxx.33)

    아들램 사마귀있아요.ㅠㅠ

  • 5. ㅠㅠㅠ
    '17.8.16 2:27 PM (58.230.xxx.234)

    여전히 꽤 있어요
    청결하고도 관련이 있지만
    이를테면 버짐이 꼭 더러워서 생기는 거 아니거든요.
    기생충 약 광고는 여전히 많이 하고..
    사마귀 등등도

  • 6. 호롤롤로
    '17.8.16 2:30 PM (175.210.xxx.60)

    저 어릴때 버짐, 사마귀 항상 있었어요 ㅠ
    엄마가 버짐생긴거 보구 돈이없어서 영양가있는거 못먹인다고
    속상해 하셨던 기억도 나요..
    남들이 보면 얼마나 자기욕을 하겠냐며...

  • 7. ...
    '17.8.16 2:30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진짜 없어진 건 소아마비죠.
    백신 기술을 독점하지 않은 개발자 덕분에.

  • 8. ㅠㅠ
    '17.8.16 2:31 PM (58.226.xxx.188)

    원형탈모 10년차 여기 있습니다........ㅠㅠ

  • 9. ㅁㅁㅁ
    '17.8.16 2:33 PM (116.117.xxx.73)

    버짐은 피부 아토피같은거 아닌가요? 원형탈모는 땜빵? 그거 말하는거같은데 ㅎㅎㅎ 그건 없어졌지만 원형탈모는 여전히 있어요, 다른거임.

  • 10. 여전해
    '17.8.16 2:36 PM (14.41.xxx.158)

    사람들이 님이 열거한 걸로 여전히 지금도 병원들 다님~~~ 그 예전보단 덜 해도 결핵도 여전히 있고 사망까지 가고

  • 11. 동상이요
    '17.8.16 2:3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겨울만되면콩자루에손발넣곤햇지요

  • 12. 눈다래끼
    '17.8.16 2:40 PM (223.39.xxx.51) - 삭제된댓글

    2주전에 생겼다가 너무 심해져서 3일 항생제와 소염제 먹고 안약과 안연고 바르고 나았어요.
    이기려고 병원안갔는데 점점 눈이 부어서요.
    아마 손안닦아서일거에요.

  • 13. 원형탈모증
    '17.8.16 2:40 PM (107.170.xxx.187)

    발병률은 증가 하고 있어요
    10대부터 여성 남성 가리지 않고 흔한 증상이 됐어요
    기사도 많이 나고 주변에도 많고 점점 심해지네요
    어릴땐 알지 못했던 병이었어요

  • 14. 소아마비
    '17.8.16 2:41 PM (183.98.xxx.142)

    없어진건 정말 기적같아요
    저 국민학교세대라 그땐 전교에
    두어명은 꼭 있었거든요
    친하던 아이가 노래도 정말 잘하고
    그림도 잘그려서 취미가 맞아서
    친했ㄴㄴ데 다리를 많이 절었어요
    등하교 같이하게 되면 가방을 내가 들어주곤했는데
    어느날 엄마가 보더니 놀지도 말고 같이
    다니지 말라고...
    어린마음에도 그런 엄마가 너무 매몰차고
    못됐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몰래 계속 친하게 지냈죠
    그 기억 때문인지
    재 아이들에겐 절대 지적으로나 육체적인
    장애ㄱ있는 애들이라도 차별하지 말고
    무조건 동정하지도 말고 사람 본질을 보랬어요

  • 15. 뚜왕
    '17.8.16 2:50 PM (223.62.xxx.23)

    요즘은 거꾸로 면역성 질병이 늘었죠.. 너무 깨끗해서 생기는 병

  • 16. ....
    '17.8.16 2:52 PM (180.158.xxx.72)

    우리 어릴때 원형탈모는 스트레스성이 아니고 피부병 아닌가요?
    소아마비 없어진건 정말 대단한 일이죠.
    백신 만드신 분 노벨상 받았나 모르겠네요.

  • 17. 여전
    '17.8.16 2:55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다른 이름으로 불릴 뿐이지 발명은 예전과 과하기 차이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옛날에는 바른 병명을 몰랐었어서 버짐...등등으로 불리었고, 요새는 발명 후 진전되기 전에 의료적 처치를 잘 해서 눈에 띄게 보이는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 18. 원형탈모는
    '17.8.16 3:02 PM (183.100.xxx.240)

    요즘 흔해진건데요.
    어릴때 땜빵하고는 달라요.
    자가면역질환으로 추측하던에요.

  • 19. ....
    '17.8.16 3:10 PM (14.39.xxx.18)

    소아마비 없어진거 다 열심히 예방접종한 덕이 크죠. 그렇게 힘들게 없앤 병을 안아키니 하는 인간들이 어지럽히고 있는거죠.

  • 20. ....
    '17.8.16 3:32 PM (180.158.xxx.72)

    안아킨가 뭔가 하는 엄마들은 아이들 소아마비 주사도 안맞혀요?
    설마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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