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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사고 돈만주고 정작 빵은 두고 온경우 ㅜㅜ

ㅜㅜ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17-08-16 13:02:05
어제 마신 술이 안깼나
치즈케잌 1200 원짜리 사고 돈만내고 안가져온듯요
다시 가기도 쪽팔리고 먹은셈 쳐야 겠네요
이거 건망증 맞죠
IP : 221.157.xxx.2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케익이 1200원요?
    '17.8.16 1:04 PM (223.62.xxx.84)

    12000원 아니고요?
    뭘로 만들면...

  • 2.
    '17.8.16 1:05 PM (221.157.xxx.211)

    파리바게트 이름만 치즈케잌이고 ㅎ 그냥 빵이에요

  • 3.
    '17.8.16 1:05 PM (211.114.xxx.77)

    12000원이면 찾으러 가고 1200이면 포기한다.

  • 4. dma
    '17.8.16 1:06 PM (128.134.xxx.85)

    전화해서 다음에 가면 달라고 하세요,저도 그런적 있는데....
    점원이 기억하더라구요

  • 5. ㅜㅜ
    '17.8.16 1:06 PM (175.223.xxx.90)

    남의일 같지않네요ㅜㅜ
    가까운거리면 가서 받아오세요^^
    직원도 어맛! 했을거에요^^

  • 6. 그 정도 실수는
    '17.8.16 1:06 PM (175.223.xxx.195)

    누구나 한 번쯤 하는데 별로 속상한 일도 아닌 듯

  • 7. ㅇㅇ
    '17.8.16 1:07 PM (49.142.xxx.181)

    천이백원이면 뭐 됐어요.. 에효.. 건망증이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전 더 큰 것도 잃어버려봤어요.
    돈내고 안가져와서 ㅠ

  • 8.
    '17.8.16 1:07 PM (221.157.xxx.211)

    저번엔 슈퍼서 똑같은 일이 있었거든요 ㅜㅜ그땐 점원이 가져가라고 쫓아오시더라구요 고맙게 ㅋ ㅋ

  • 9. ㅗㅗ
    '17.8.16 1:08 PM (182.212.xxx.223)

    저같음 전화라도래서 물어나볼래요 ㅋㅋ

  • 10.
    '17.8.16 1:09 PM (49.167.xxx.131)

    자동코너에돈찾고 돈만두고오는사람도 있어요. 흔해빠진일 저한테는ㅠ

  • 11.
    '17.8.16 1:13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두개샀는데 한개만 가져온경우예요.
    2개다 안가져오던지.
    2개다 가져오던지.
    가게 전화하니 보관하겠다고 언제라도 오라했어요

  • 12. ...
    '17.8.16 1:20 PM (61.76.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통화화면서 제 핸드폰 찾아다녔어요

  • 13.
    '17.8.16 1:21 PM (221.157.xxx.211)

    댓글들 ㅋ ㅋ 웃프네요 ㅜㅜ

  • 14. 마루엄마
    '17.8.16 2:07 PM (118.223.xxx.174)

    저는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고 비비빅6개만 놓고 와서
    차에두었나 엘리베이터에 떨어뜨렸나 찾아보다 전화해봤어요 계산대에서 빠뜨렸대서 이틀후에 가서 찾아왔어요 아이스크림 냉동고에서 다시 꺼내주시던데요 ㅎ

  • 15.
    '17.8.16 2:08 PM (222.237.xxx.33)

    가끔그래요

  • 16. 저도 잘하는 거네요
    '17.8.16 2:14 PM (175.223.xxx.3)

    안경 쓰고 안경 찾기, 가방에 핸드폰 넣고 찾으러다니기,
    물건은 두고 돈만 내고 쿨하게 나오기

  • 17. 저도 며칠전
    '17.8.16 2:35 PM (188.166.xxx.170)

    슈퍼에서 애들 아이스크림 사주다가
    여기 82에서 본 허쉬 바 아이스크림이 보이길래 샀는데
    딱 허쉬바 만 슈퍼에 놓고 집에 왔더라구요.

    꼭 먹고싶었는데 어쩌지ㅎㅎ 5초 고민하다가
    다시 슈퍼 갔어요.ㅎㅎ 오밤중이었는데.ㅋ
    우여곡절끝에 얼마나 맛있던지.ㅋㅋ

    허쉬바 추천하신분 다시 나오세욧.
    내뱃살..ㅎㅎ

  • 18. T.T
    '17.8.16 2:42 PM (220.116.xxx.132)

    저도 물건 사고 돈만 내고 와요...ㅠ

    위에 허쉬바 좋아하시는 님....
    리세스 드셔보셨는지요? 땅콩버터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ㅋㅋㅋ

  • 19. ........
    '17.8.16 3:4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가까우면 한번 가 보세요.
    남일같지 않아요.
    정신 잘 챙깁시다.

  • 20. 상큼
    '17.8.16 4:10 PM (175.197.xxx.10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 21. 빼빼로
    '17.8.17 8:27 AM (118.222.xxx.105)

    전 동네마트에서 빼빼로 이것 저것 사서 넣고 빼빼로 하나 놓고 왔었는데 전화 와서 다음에 오면 가져가라고 하더라고요.
    회원정보가 있으니까요.
    얼마전엔 재래시장에서 바나나 3천원짜리 하나 사고 놓고 왔네요. 가서 달라 할까하다가 10분 거리고 피곤해서 안 갔어요.
    바로 앞 아니면 그냥 먹은 셈 치고 말거 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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