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꽃을 보기좋게 꽂으면 되지 강습씩이나 왜 다니나?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꽃꽃이에 꽂혀서 여기저기 보고있다가 서정희 인스타 보면서
꽃장식하는것도 역시 감각인가?기본적인 재능이 있어야하는건가?
물론 그사람도 갈고 닦은 시간이 엄청나겠지만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여
꽃꽃이 해보신분들 학원?다니면 확실히 안목도 생기도
감각도 살아나나요? 어떤가요?
예전엔 꽃을 보기좋게 꽂으면 되지 강습씩이나 왜 다니나?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꽃꽃이에 꽂혀서 여기저기 보고있다가 서정희 인스타 보면서
꽃장식하는것도 역시 감각인가?기본적인 재능이 있어야하는건가?
물론 그사람도 갈고 닦은 시간이 엄청나겠지만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여
꽃꽃이 해보신분들 학원?다니면 확실히 안목도 생기도
감각도 살아나나요? 어떤가요?
전 성당 헌화회라..제대 꽃꽂이 배우는데요.아무래도 배우면 그냥 막 꽂는거랑 확실히 다른죠^-^;
혼자 하는것과 당연히 다르지요.
전문가한테 배우면, 꽃에 관련한 사소한 것이라도 한가지 더 들을 수 있어요.
백화점 문화센터를 오래 다니다 잠깐 쉬었을때, 혼자 꽃시장가서 사보려니.. 최소 단위가 한단씩이니 집에서 기분내려고 5-6가지 사자니 부담스럽더라구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배운 다음부터는 성당 헌화나 기타 등등 장소에서도 꽃꽂이 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확실히 수업을 듣는게 좋아요.
전문가한테 배움 달라도 다르죠
그담에 혼자 연습하면서 감각있힐수있는거구요
꽃꽂이도 창의성을 요하는 예술이라
처음 2-3년은 배우면 별 차이 안 나는데
갈수록 솜씨나 자질이 없으면 기본에서 늘지를 않아요.
오래 몇년 배우면(10년 가까이) 수강 시간이 길면 꽃꽂이 강사 자격증도 나오는데
중도에 그만 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