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이 노후대비 안된 집이랑 결혼하지 마세요
남자네 집 노후대비 안된 집이랑 결혼하지 마세요 ~~
결혼해서 여자가 돈 벌면 그 집의 노예이자 몸종이되고..
돈 안벌면 안그래도 돈 없는데 어쩌고 난리나며
애기 키우느라 바빠도 노는 여자 취급하고...
뭐 하나 살때도 눈치보이고...
심지어 남편 사망 후에는 돈가지고 소송하기 십상....
1. ...
'17.8.16 12:28 P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네 맞아요.
최악의 경우 시댁에서 아들월급으로 며느리랑 경쟁하려 합니다.
며느리가 새옷 입고 나타나면 가자미눈 되는건 당연하고요.
심지어 손주들한테 들어가는 돈도 그런거 왜 가르치냐, 왜 사주냐 싫은 소리 하구요.
이번 아니면 기회 없다는 듯 아들돈 쓸 기회가 오면 절대로 그냥 넘기는 법이 없고 뽕 뽑으려 하구요.2. 그런데
'17.8.16 12:2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그걸 어떻게아냐구요
결혼전엔 숨길텐데...
알면 누가 결혼하겠어요3. ........
'17.8.16 12:30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남편이 많이번다면야
시댁 지원해도 상관없지않나요.4. .....
'17.8.16 12:30 PM (27.101.xxx.186)여자도 친정 노후 안되어 있으면 결혼하지 말아야죠.
5. 마자여
'17.8.16 12:31 PM (223.62.xxx.241)여자도 친정 노후 안되면 결혼하면 안됩니다.
6. 남편이
'17.8.16 12:32 PM (218.48.xxx.8)의사라서 월 몇천씩 벌면 지부모 생활비 대주는거 냅두더라구요..
그외는 아웃...7. 슬픈현실
'17.8.16 12:35 PM (175.123.xxx.11)돈없으면 인간도 아닌세상..ㅠㅠ
8. 맨위 댓글
'17.8.16 12:35 PM (125.140.xxx.1)대체 저런 댓글들은 왜 다나요?
여기 이런거 올리는데잖아요
참 저런 댓글들 읽다보면 어처구니가 없어요9. ..
'17.8.16 12:36 PM (211.214.xxx.182) - 삭제된댓글주위에 듣기로 변호사 아들 둔 노부부가 있는데 아들에게 얼마를 빼쓸까 매일 그 궁리만 한다는..
10. ㅎ
'17.8.16 12:36 PM (175.223.xxx.8)결론은 돈돈..
걍 돈하고 결혼하는게 낫죠11. 여자는?
'17.8.16 12:3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웃기시네
여자네 집은 노후 안되도 되구요?
이혼한 형제... 백수에 심지어 애까지 딸려있고
홀엄마도 백수인 노처녀는 결혼 해도 되는건가요?
그녀가 벌어온 돈으로 홀엄마와 이혼한 형제 , 형제가 낳은 자식 까지 먹여살리는데?12. 가난한 집이랑 결혼하면
'17.8.16 12:38 PM (223.62.xxx.241)그 가난은 내 가난이 되요.
그거 확실하게 알고 결혼할려면 해요..13. ...
'17.8.16 12:38 PM (39.7.xxx.18)노후안되어 있어도 아껴쓰시고 좋은분들
남편도 인성 좋으면 괜찮아요
근데 펑펑쓰고 돈돈거리고
남편도 엄마말만 듣고 그럼 힘들죠14. ..
'17.8.16 12:38 PM (211.214.xxx.182)주위에 듣기로 변호사 아들 둔 노부부가 있는데 아들에게 얼마를 빼쓸까 매일 그 궁리만 한다는데,
아마 젊었을 때는 시부모에게 얼마를 빼쓸까 궁리만 했을 것 같더라구요.15. 어려운
'17.8.16 12:39 PM (59.18.xxx.167)어려운 건 사실같아요. 한 사람이 두 가정을 먹여살리는 건 너무 어려운 일 같아요. 그냥 맘편히 한 가정만 지키는 것이..
16. 음
'17.8.16 12:40 PM (175.223.xxx.8)그럼 제목을 시댁이라 한정하면 안돼죠
노후 준비 안된 집이라고 해야지17. 아껴쓰고 좋은 분인데
'17.8.16 12:40 PM (223.62.xxx.241)노후가 준비 안되기는 어려운거 같네요..
18. ...
'17.8.16 12:41 PM (39.7.xxx.18)여자쪽이 당당히 돈달라하고 펑펑쓰고
사위는 돈쓰지마라고 대놓고 말하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근데 반대의 경우는 종종 있죠
다시말하지만 인성이젤 중요해요19. 여자도
'17.8.16 12:42 PM (175.209.xxx.57)친정 노후대비 안 돼있으면 결혼하지 말고
돈 벌 능력 없으면 결혼하지 말아야 돼요.
말로는 전업주부라고 하면서 그냥 남편 덕에 사는 여자들 많죠.
돈 못버는 남자도 결혼하면 안 되잖아요. 똑같음.20. 결혼의 근원적 의미
'17.8.16 12:48 PM (210.222.xxx.88)전 사랑이니 뭐니 안믿어요.
결혼의 일차목표는 자녀양육을 위한 육아공동체와 경제공동체
즉 돈을 위해 일단 뭉친 단체라는 겁니다.21. ...
'17.8.16 12:51 PM (223.38.xxx.13)어느정도 맞는말~
염치라는게 없어지는가봄22. ....
'17.8.16 12:52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남자나 여자나.양가 부모님께 용돈 용도로 얼마씩 넣어 드릴정도가 아닌
생활비를 전적으로 대야 하면 걸혼 하지 말아야 된다 생각해요.
최대한 양보해서 아이 낳지 않고 둘만 살거면 봉사하는 마음에서 상대 배우자 노후 책임 질 수도 있겠죠.
그런데 애를 낳을 사람이 양가 노후를 책임진다? 무책임하죠.
지 혼자 벌어서 부모님 노후 감당하기 힘드니 맞벌이 목적으로 결혼하나?23. 애낳고 부모님 책임지는 사람들은
'17.8.16 1:05 PM (223.62.xxx.241)백이면 백 자기 자식한테 드는돈 아까워해요..
사교육비 쓸데없이 비싸다 생각하고요..
자기 부모가 낭비하는 돈은 생활비라 꼭 써야 하고..
남들같이 애들 못키우죠.. 옛날 80년대 엎어두면 절로 크는 시절 생각하며 애 키워요.24. 노후대비가 안돼도
'17.8.16 1:09 PM (110.9.xxx.115)염치만 있음 괜찮아요
아껴쓰고 미안해하고 본인들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면요
살다보면 정말 맘대로 안되고 한번에 휙 넘어갈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아들 월급은 곧 내 아들이 번돈이니 본인들이 쓰는게 넘 당연한걸로 생각하는 집안이면(근데 슬프게도 가난한집안이 거의 다 그렇다는거죠)
정말 하지마세요
그리고 부모의 이런태도는 남편이 어찌하느냐에따라 달라지니 결혼전에 배우자 생각과 태도를 충분히 살펴보세요
그리고 말끝마다 불쌍한 우리 엄마 아빠 운운하는 배우자는 선택하지 마시구요...(남여공히 해당됩니다)25. 노후준비가 안돼도
'17.8.16 1:11 PM (110.9.xxx.115)불쌍한 우리엄마아빠 친히 모시고 미혼으로 사는게 여러사람에게 이롭습니다
26. 그런데
'17.8.16 1:11 PM (175.223.xxx.139)우짜라고
자기들 키우느라 내노후비용 다들어간건데
아프면야 어쩔수없지만 내힘닿는데까지
일하면서 자식한테 손안벌릴예정이예요
노후준비가 본인들이 줄기차게 낭비하고
쓰느라 안된집이랑 오로지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노후준비가 안된집이랑 어떻게 알아요27. 아
'17.8.16 1:17 PM (182.225.xxx.189)저도 결혼 전에는 잘 몰랐지만 노후대책 안된 시댁이나
친정은 부부에게는 재앙이 맞아요...
진심 다들 애 교육에 몰빵하거나 과소비 하지 마시고
본인 노후대책 든든히 준비하세요~~~28. 근데
'17.8.16 1:18 PM (119.149.xxx.221)시댁이 노후 준비되면 친정이 안된 경우가 있고 시댁이 안되어 있는데 친정은 준비가 되어 있으면 결국은 부부가 힘들어짐 결국 양가 준비가 되어 있고 서로 도움 받을 처지만 안 되어도 요새는 땡큐임
29. ...
'17.8.16 1:21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요새는 아주 능력이 있어도 엄청난 돈을 벌지 않는 이상은
남자나 여자나 직업 좋은 거 별 소용없어요, 부모 노후가 암울하면요,
버는 대로 나가는데 잘 버는 것이 무슨 소용?
오죽하면 요새 애들은 배우자감 조건에 부모 노후준비 여부가 있겟어요?
낭비하다 그랬든,열심히 살다보니 그렇게 되었든 노후라 암울하다는 현실이 바뀌나요?30. ....
'17.8.16 1:24 PM (223.62.xxx.52)여자건 남자건 부모 노후준비 안되어 있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그냥 혼자 살 팔자라고 생각하고 자기 부모 봉양이나 잘 하세요.31. 웃기네요
'17.8.16 1:24 PM (175.209.xxx.57)가난한 집안이랑 결혼하면 그 가난이 왜 내 가난이 돼요?
내가 부자면 안 그런데요?
나도 가난하고 남편도 가난할 때 가난한 거죠.
본인을 탓하면 됌.32. 웃기네요
'17.8.16 1:27 PM (223.62.xxx.241)내가 부자인데 가난한 사람이랑 결혼하면 그 가난이 내꺼가 되니까 내 돈이 그 쪽으로 흘러가죠...
내 부를 유지를 못하겠져??33. 웃기네요
'17.8.16 1:28 PM (223.62.xxx.241)재벌쯤 되시면 상대방이 가난해도 부를 유지하시겠어요..
34. ...
'17.8.16 1:31 P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돈돈돈돈돈돈돈
쫌!35. 아들둘맘
'17.8.16 2:00 PM (118.219.xxx.45)울아들들은 장가가면 안될듯..
7,8월 학원비 방학특강비때문에
통장이 텅텅..
노후준비는 꿈도 못꾸죠.
남편은 맨날 티브에 나오는 대기업 부장인데
외벌이라 그런지 매달 마이너스 안되면 다행..
저흰 양가에 생활비도 드려요.
당연 병원비 등등도 드리고..
그래도 부모님들 원망한적 없어요.
그럼 님는 준비 다 되셨는지??
노후준비 못하신분들 전부가 아니라
자식을 보험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문제인거죠.36. 윗님
'17.8.16 2:11 PM (223.62.xxx.241)애들 크면 뭐라도 하셔야죠.
베이비시터만 해도 월 200 벌어요.37. 시크릿
'17.8.16 2:16 PM (119.70.xxx.204)처가가 노후대비안된집도
마찬가지아닌가요38. 완전동감
'17.8.16 2:30 PM (211.111.xxx.11)저희 친정 왠만큼 사셔요...근데 삼남매고
남편도 결혼하고 곧잘 벌어도
집.보험 없는 시댁. 씀씀이는 통큰 시댁...
그동안은 다른 시형제들과 어찌 버텨왔는데 (정작 저희 가정에 분담금 많지 않았음)
딱 아프기 시작하시니 답이 없네요
저희 애는 커가고 살림 늘리고 집사 대출갚고 하는데...
갑자기 시댁 식비부터 및 병원비까지 들어가기 시작하니 답 안나와요
노후 안되어 있으면서 며느리한테 툭하면 인연끊재요....
그 인연 끊으면 저희가 독박인데 시누나 시어머니 참 철흐없어 보입니다39. 제 말은
'17.8.16 2:33 PM (118.219.xxx.45)나가 벌 생각 있구요.
(아직 막내가 초등 저학년이고 주변에 도움 받을곳이 전무라서요)
근데 제가 200을 벌어도
그걸로 애들 대학 보내고
장가보내고
부모님 생활비등 보태드리고 하면
아무리 모아도 노후자금 완벽대비는 어려울것 같아요.
제 말은
아무리 노력해도 준비가 어려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도
노력했는데도 준비 못하신 분들 허다합니다.
저도 시댁에 구경도 못한 돈이 몇천씩 들어갈때
속상했지만
어쩌겠습니까?
시부모님이 노후자금으로 쓰실 돈을
남편을 키우는데 쓰셨으니까요..40. 하..
'17.8.16 2:38 PM (124.54.xxx.150)우리집이야기에요.. 남편은 부모님에게만 헌신적이고 그러다 보니 자식한테 쓸 에너지가 없어요. 부모님께 돈드려야하니 마이너스 가득이고 애들은 학원보내지말라하고 알아서 크게 되어있고 그게 걔들의 운명이라네요. 회사에서 보너스 나와서 마이너스 좀 메꿔지자마자 바로 돈드리는거보면.. 부모님이 자기사랑인것 같아요.
41. Rossy
'17.8.16 2:38 PM (164.124.xxx.137)맞는 말씀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본인 부모가 빨대꽂은 상태이고 능력 안 되면 미혼으로 살아야함.
42. 119.219님
'17.8.16 3:30 PM (85.144.xxx.102) - 삭제된댓글노후준비가 다 안되어 있으면 노후에도 어느정도 일 하시면 되죠. 설마 나는 할만큼 했으니 모자란 건 애들한테 받겠다, 이런 생각이신가요?
43. 118.219님
'17.8.16 3:31 PM (85.144.xxx.102)노후준비가 다 안되어 있으면 노후에도 어느정도 일 하시면 되죠. 설마 나는 할만큼 했으니 모자란 건 애들한테 받겠다, 이런 생각이신가요?
44. 아뇨
'17.8.16 3:49 PM (118.219.xxx.45)여태 누구한테 손벌린적 없어요.
저도 애들키우랴
양가 부모님에 형제 케어에..
힘든 사람입니다.
(다만 이해는 되더라 이거죠)
경제적으로 완벽하지 않지만
남편이랑 다른계획 있어요.45. 윗님
'17.8.16 3:57 PM (85.144.xxx.102)그러시군요. 그런데 아마도 원글님은 본인노후에 대한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떠한 계획도 없이 자식돈=내돈 이라고 생각하는 시부모에 대해 적었을 겁니다. 고마움, 미안함 따위는 없죠. 안 당해 보셨으면 다행한건데, 생각보다 저런 사람 많거든요.
46. ...
'17.8.16 4:54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노후에 돈 없는 사람들 다 사연 있죠 . 사연 없는 사람 없어요.
사연 있다고 남의 자식이 남의 부모 노후를 돌봐줘야 할 이유는 없죠.
그것도 밑도 끝도 없이 몇십년을..
자식 내와에게 생활비 받는 사람들은 내가 한 만큼 자식에게 보답받는다 생각지 말아야죠.
자식 어깨에 앉아 있다 생각해야지.47. ...
'17.8.16 5:53 PM (211.117.xxx.98) - 삭제된댓글시댁이 노후대비 안되어있는데, 자식 3명이 전문직, 1명이 걱정없는 일반직이에요. 특히나 딸들이 더 챙기고 다 형편에 따라 분담하고 교통정리 잘하고 잘 뭉치고 화합을 잘해요. 시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직업 뿐 아니라 인성까지 잘 키우셨죠. 충분히 대접 받으실만하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48. ...
'17.8.16 5:55 PM (211.117.xxx.98) - 삭제된댓글'17.8.16 5:53 PM (211.117.166.98)
시댁이 노후대비 안되어있는데, 자식 3명이 전문직, 1명이 걱정없는 일반직이에요. 특히나 딸들이 더 챙기고 다 형편에 따라 분담하고 교통정리 잘하고 잘 뭉치고 화합을 잘해요. 시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직업 뿐 아니라 인성까지 잘 키우셨죠. 자녀들이 배우자들도 잘 맞이했고, 그런 안목까지 키워주신거겠죠. 충분히 대접 받으실만하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49. 아가야
'17.8.16 5:56 PM (211.117.xxx.98)시댁이 노후대비 안되어있는데, 자식 3명이 전문직, 1명이 걱정없는 일반직이에요. 특히나 딸들이 더 챙기고 다 형편에 따라 분담하고 교통정리 잘하고 잘 뭉치고 화합을 잘해요. 시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직업 뿐 아니라 인성까지 잘 키우셨죠. 자녀들이 배우자들도 잘 맞이했고, 그런 안목까지 키워주신거겠죠. 충분히 대접 받으실만하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50. 솔직히
'17.8.16 10:42 PM (114.204.xxx.21)생활비까지 대줘야 하는 상황이면 남편이 전문직으로 최소 월 천 이상은 벌어야 할듯..
51. 사실
'17.8.18 8:20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딸엄마들은 사위봤다고 일 놓는경우 잘 없는데
아들엄마들 즉 시어머니들은 내가 며느리까지 봤는데 뭐하러 일해 이런거 사실 있잖아요..
아들 낳은 부심..
일할수 있는데도 안해요
당장 우리집만 봐도 그러네요
저희 양가는 일단은 기본노후는 되셔서 생활은 걱정은 안되는데
시댁은 군인연금 친정은 공무원 연금 받으시거든요
근데 솔직히 군인연금이 조금더 쎄긴한데 시댁은 저희에게 용돈받아가구요 친정은 농장하시는데 핑계만 생기면 돈주시려고하세요
양쪽이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요
용돈받아가는 시댁은 아주 당연한듯이 다른며느리들은 더 준다는듯이 받아가고 일할생각 아예없고 그래도 몸이 아프대요52. ..
'17.9.29 7:31 PM (220.85.xxx.236)위에 윗 댓글 그런 케이스가 일반적이라 보심?
전문직이 소수인데..
원글 말 하나 틀린거 없어요 유산은 고사하고 집보태주고 그런거 말고 본인들 노후도 안되어있으면 결혼시키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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