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사가 한동안 이름이 오르락내리락하다가..
잠잠해졌네요.
뭐 그렇죠....
제가 생각나는건..
영양교사가 처음엔 9급공무원 식품위생직으로 한꺼번에 뽑았던것같아요.
학교에 급식이라는게 처음으로 생기면서
뭐 급식교사라고도 했죠..
처음생겨서 많이뽑아서 합격도 쉬웠어요.. 상대적으로..
이사람들은 일반공무원이라 학교에 근무해도
방학에도 나가는 경우였어요
제 주변인중에 있어서 아는경우이기도하고...
방학에 나가도 딱히 할일은 없는...
구지 왜 나가야하는지 모르겠고 우리도 교사처럼 방학엔 나가지않는방법..
뭐 그래서 로비로 교사가 되고..
번개불에 콩볶듯..
어쨌든 그들은 쟁취해서 방학때 학교안나가고..
월급오르고 ..
일반공무원은 만60세까지 근무였지않나요?
만63세까지 근무하게 되고...
나이가 들어도 하는일은 똑같은데..
윗사람눈치볼것도 없고..
어마어마한것같아요..
24세에 들어갔다고하면 만 64세에 퇴직시에는 여자월급으로 참 괜찮은 조건..
연금은 바뀌어서 많이 줄어들었지만 40년넘게 근무라한다면 뭐 연금도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작다도 아닌...
부러운직업인것같아요.
일반교사보다도 훨 나은...
한꺼번에 왕창뽑고..
그리고 한동안 안뽑다가..
이번에 또 왕창뽑는것같네요..
뭐 알아보니 다른나라 어디에도 영양교사라는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