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맡기지 않고
저희끼리 하려고 하는데요
49재는 언제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찾아본 자료에 보면
큰대접에 물한그릇 올리고
삼색나물, 대추, 밤, 곶감, 배, 사과, 귤, 산적정도만 올린다고 되있어요
생선이나 육류는 안한다고 하고요
산소에 갈예정인데
오전에 산소에 가서 하면 되는건지
아님 기제사처럼 밤에 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절에 맡기지 않고
저희끼리 하려고 하는데요
49재는 언제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찾아본 자료에 보면
큰대접에 물한그릇 올리고
삼색나물, 대추, 밤, 곶감, 배, 사과, 귤, 산적정도만 올린다고 되있어요
생선이나 육류는 안한다고 하고요
산소에 갈예정인데
오전에 산소에 가서 하면 되는건지
아님 기제사처럼 밤에 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친정쪽은 모두 절에서 오전에 스님이 주관하셨고
시가는 오전에 집에서 제사처럼 지내던데요~
49제가 아니라 49재
제와 재는 달라요
불교신자 아니면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유교의식이 아니라 불교의식입니다.
7일마다 제를 지내고 일곱번째 7일날 큰 재를 지내어 망자를 위로하고 천도를 돕죠.
절 입구에서 혼을 불러다가 모시고
길가의 망자들에게 망인과 잘 지내라고 제
망인에게 제
부처님께 제
세 번을 지냅니다.
그리고 절 후문으로 망자의 혼을 모셔다가
의류도 태우면서 보내드립니다.
유족으로서 위로를 받게 되더군요.
요즘은 탈상의 의미로 사용되죠.
집에서 하시려면
망자의 산소나 납골당에 가서
정성껏 제를 지내시고
마음으로 천도하시도록 빌어주시면 됩니다.
교회다시니는 분들은 하실 필요가 없죠.
이건 뭐 온나라가 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