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엔 나와서 그동안 애매한 소리 할때마다 정체성이 뭔가 했는데
오늘 바로 보여주네요
나 이런 사람이야~~
문대통령 광복절 축사 얘기하면서
두신문의 다른 논조 얘기하는데
건국절 논란 이야기하면서요
다른 패널들은 임시정부가 정부수립맞다라는데
소종섭 드디어 본색 드러내네요.
이승만을 어떻게 볼것인가에 따라 건국절 논란이 달라진다.
이승만은 독립운동도 했고
초대 대통령으로서의 역할도 있다.
이승만도 공과 과가 있으니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국부로만 볼것도 아니고
나쁜쪽으로 볼것도 아니다.
그냥 이런 저런 공과가 있다라고 보면 좋겠다라네요.
저런게 편집국장이었으니
언론이 개판일수 밖에요.
공도 있었구나!
오늘 패널들은 뒷목잡겐 안하네요.
소종섭은 대부분 티미한 스탠스죠. ㅋㅋ
남사회자가 갑자기 바뀌던데...
누구 손자라 나오더라구요.
연줄인가 싶었어요. 이승만은 아닌듯
이런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납치를 해요. 납치범이 인질한테 밥은 줄 거 아니에요. 납치라는 과도 있지만 밥을 준 공도 있다는 논리?
조두순이도 공과 과가 있다 하겠네요.
지 가족에게는 충실했을테니까요
저런식으로 악마를 공과 논하면
결국 나쁜짓은 희석되는 효과가 있고요.
http://oldconan.tistory.com/13159
윤보선의 조카
윤치영의 손자
전두환 손녀 결혼식 사회봄.
사기꾼 황우석 패거리인 박기영의 공은 무엇입니까?
소정섭 시사저널 파업 후 모든 기자들이 나와 시사인 창간할 때 다시 시사저널로 돌아갔어요.
언론자유가 좋킨 하구나..
소정섭 같은 ㅆ레기가 아무 말이나 지껄여도 돼니.. ㅉㅉㅉ
임시정부에서 군자금 떼먹은 것도 독립운동으로 치나봐요...ㅎ
매국노(친일파)들은 확실히 정리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으니, 이것도 공이라면 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