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엔 나와서 그동안 애매한 소리 할때마다 정체성이 뭔가 했는데
오늘 바로 보여주네요
나 이런 사람이야~~
문대통령 광복절 축사 얘기하면서
두신문의 다른 논조 얘기하는데
건국절 논란 이야기하면서요
다른 패널들은 임시정부가 정부수립맞다라는데
소종섭 드디어 본색 드러내네요.
이승만을 어떻게 볼것인가에 따라 건국절 논란이 달라진다.
이승만은 독립운동도 했고
초대 대통령으로서의 역할도 있다.
이승만도 공과 과가 있으니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국부로만 볼것도 아니고
나쁜쪽으로 볼것도 아니다.
그냥 이런 저런 공과가 있다라고 보면 좋겠다라네요.
저런게 편집국장이었으니
언론이 개판일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