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중 남의 집 방문했을때
생리대 교체 할 일이 있으면
버리는 생리대는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생리중 남의 집 방문했을때
생리대 교체 할 일이 있으면
버리는 생리대는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꽁꽁 싸서 가지고 옵니다.
봉지에담아서 가방에 넣어가지고 와야지 뭘어쩌겠어요
친한친구나 가족이면 양해를 구한다지만 ...
그대로 버리면 거기서 냄새 많이 나요.
저도 남의집은 꽁꽁 싸서 빽에 넣어서 집으로 가져와서 버립니다.공공화장실의경우는 그냥 버리구요.
비닐 필수 입니당~
억? 그집에 버리고 오셨어요?
그게 부패해요. 몇시간만 지나도 냄새 엄청나는데...
공중화장실 가봐도 냄새 많이 나는곳은 특히 생리대 냄새때문에 더 그런듯해요.
백화점 같은데야 휴지를 빨리빨리 치우니까 냄새가 좀 덜나구요.
남의 집에 가서는 교체 거의 안하도록 하구... 휴지와 포장지로 꽁꽁싸서 집에와서 버립니다..혹은 공중화장실에...
저두 당연히 가져와요. 이찌 남의 집에 버리겠어요.
아 그러세요?
저도 생리 할때는 비닐에 넣어 싸 왔는데
저는 생리 안 한지 6년째...
울 동서들이 기제사나 명절때 저희 집에 오면
휴지통 없는 저희집에서는 어떻게 처리할까가 궁금해졌어요.
동서들을 생각해서 검은봉지라도 걸어놔야하나 싶어졌어요.
지금까지 그 고민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화장실 휴지통 글 읽으면서 미안해졌거든요.
창피하지만 버릴곳을 물어봅니다.
윗님 버릴곳 묻지 마세요.
그거 냄새나서 결국 그집의 주인이 그 처리를 다시 해야 돼요? 가지고 오세요.
그냥 저는 비닐 가지고 다니면서..
제 가방에 다시 넣고..집에 와서 버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929 | 시누들과 만나면 피곤. 18 | 피곤 | 2011/09/06 | 3,722 |
11928 | 개천용 폄훼하는 한강 미꾸라지들 11 | 한심하게시리.. | 2011/09/06 | 2,016 |
11927 | 일회용 나무 과일꽂이 어디있나요? 2 | 찾아주세요 | 2011/09/06 | 1,444 |
11926 | 한국 초등학교 3 | 외국맘 | 2011/09/06 | 1,327 |
11925 | 아이 신발을 미리 사두었는데..작아요..근데 작년에 산 신발이거.. 4 | 신발. | 2011/09/06 | 1,379 |
11924 | 오백만원으로천만원만들기 1 | 라이프 | 2011/09/06 | 2,393 |
11923 | 24평과 32평 16 | 고민중 | 2011/09/06 | 4,385 |
11922 | 이제 한살림 쌀 절대 안사려구요... 11 | 한살림 | 2011/09/06 | 5,863 |
11921 | '안철수 쓰나미'에 박근혜 선거 지원은? 1 | 세우실 | 2011/09/06 | 1,200 |
11920 | 가습기 사용하시는 분들, 어떤거 쓰고 계세요? 1 | 가습기 | 2011/09/06 | 1,180 |
11919 | 어떤 스탈이 예쁘다고 생각하세요? 12 | ,,,,,,.. | 2011/09/06 | 3,264 |
11918 | 제가 양념한 불고기가 질겨요. 9 | 골치거리 | 2011/09/06 | 1,573 |
11917 | 출산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3 | 그렇고그런 | 2011/09/06 | 1,683 |
11916 | 화진 화장품의 피부관리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 피부관리 | 2011/09/06 | 2,320 |
11915 | 갑자기 컴 화면에 글씨가 커졌는데요 2 | 급 | 2011/09/06 | 1,143 |
11914 | 얼마전 기정떡바람이 불었잖아요 24 | 나만 그런가.. | 2011/09/06 | 4,392 |
11913 | 제 피부상태도 봐 주세요. (굽신) 1 | 어쩌다 | 2011/09/06 | 1,320 |
11912 | 피부과 | 표독이네 | 2011/09/06 | 1,161 |
11911 | 안철수 자체가 브랜드다 | 물장수 | 2011/09/06 | 1,183 |
11910 | 닌텐도 구입하려고 하는데 어떤색상이 이쁠까요? 2 | 추천 | 2011/09/06 | 1,173 |
11909 | 3세 아이의 잦은 사과 행동 1 | 걱정되요. | 2011/09/06 | 1,434 |
11908 | 시어머니가 쌀을 설거지 고무장갑으로 씻어요. 101 | 고무장갑 | 2011/09/06 | 18,556 |
11907 | 나꼼수 들으면서 가장 쇼킹했던 거 하나씩~ 25 | dd | 2011/09/06 | 4,518 |
11906 | 뜸 뜨는 법 배워보신 분 계신가요? 19 | 남편 어깨 | 2011/09/06 | 2,630 |
11905 | 문과애서 커트라인이 낮은 과는 어느과인가요? 11 | 불안 | 2011/09/06 | 2,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