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바닥에 물기 떨어져있는거 보면 어떠세요?
방바닥에 물기 몇방울 떨어져 있는거 보면 왜 안닦았나 싶고 짜증나고 그러신가요?
식구 중 한명이 그걸 엄청 집착하고 못견뎌하는데
제 입장으로는 이해가 안되서요.
샤워하고는 닦는데 이동하면서 긴머리에서 물기 몇방울 떨어지는것도 못견뎌 하는거같거든요.
다른집도 그런가요?
흥건히 물 엎지른게 아니라 머리카락이나 손에 묻은 물기를 못닦아서 몇방울 흘린 수준인데 이것도 못참나요?
1. --
'17.8.15 11:48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제가 한 깔끔합니다.
제 생각에는요
흘린 사람이 바로 그 물기를 닦으면 괜찮은데
흘려놓고도 안 닦고 모른 척하면서 계속 흘리고 다니면 미워요.2. ...
'17.8.15 11:48 PM (58.143.xxx.21)저는싫어해요 그위에 먼지붙어서 검은 동전처럼 더러워지거든요
3. 엥..
'17.8.15 11:51 PM (58.230.xxx.234)물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이후가 문제죠.
집 더러워지는 주범이 물기와 기름기
살림하는 사람이라면 엄청 신경 쓰여요.
우리 딸애가 그러면 혼냅니다.4. 전
'17.8.15 11:51 PM (1.243.xxx.155)신경 안써요
5. ..
'17.8.15 11:51 PM (223.62.xxx.242)그럼 못견뎌하는 사람한테 맞추는게 좋을까요?
그러면 어떻게 물기를 안흘리게 할까요?
사실 전 바닥에 물기 흘린게 지적할 일이라는거 자체가 전 이해가 안되서요ㅠ6. ㅇㅇ
'17.8.15 11:52 PM (223.39.xxx.136)근데 샤워하고 나오면서 방에 물 흘리는 사람이 흔한가요?
대부분 수건으로 머리두르고 나오는데..
방에 물 뚝뚝 흘릴정도면 좀..7. 근데
'17.8.15 11:53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본인이 신경 쓰여서 닦게 되지 않나요..?
그런 거 신경 안 쓰이는 사람 자체가 더 싫어지는 성격도 많죠.8. 싫어요
'17.8.15 11:53 PM (125.137.xxx.44)제가 집안일중에 바닥상태 깨끗한거에 신경써요.
근데 왜 한두방울 흘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왜 대충 닦아서 꼭 한두방울 흘려요???
머리에서 물 떨어질 일이 뭐 있나요? 수건으로 감쌌다가 몇분후에 벗으면서 닦으면 안 흘려요.9. ...
'17.8.15 11:55 PM (223.62.xxx.242)흥건하거나 그런 수준이 아니라
예를 들면 화장실에서 양치하다가 전화가 와서 손 급하게 씻고 나가면서 흘린 물기 정도요.
그리고 나서 까먹고 그냥 지나갔는데
식구 중 한명이 버럭하면서 '왜 물기를 안닦고 흘려놨어' 하는데 전 저게 화낼일인가 싶고 괜히 트집 잡는거처럼 느껴지거든요. 제가 둔감한건지 식구가 예민한건지 감이 안오네요.10. ...
'17.8.15 11:58 PM (183.98.xxx.95)꼭 지적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바빠서 그랬겠지 하고 넘어가는데
어쩌다 한번 그래도 매번 말을 하더라구요
어쩔수 없어요
성격이더라구요11. 매너예요
'17.8.15 11:58 PM (211.187.xxx.28)회사에서도 손씻고 화장실 바닥에 물 털고
정수기 커피머신 주변에 물 튀겨놓고
세면대 주변에 치약 점점히 흘려놓고 그냥 가는 사람 있는데 다 욕해요.
자기가 떠난 자리에 흔적을 안 남기는게 매너고 가정교육이랍니다ㅠㅠ12. --
'17.8.16 12:00 AM (114.204.xxx.4) - 삭제된댓글급할 때는 어쩔 수 없다 해도
평소에는 본인이 지나간 자리에 물 떨어진 흔적이 있나 살펴보고 바로바로 닦으세요.
그게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누군가는 닦을 일이잖아요. 흘린 사람이 닦는 게 맞죠. 왜 본인 뒤치닥거리를 남에게 시키나요.13. ..
'17.8.16 12:00 AM (223.62.xxx.242)하루도 빠짐없이 그러니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샤워하거나 저 나름대로 생각나면 무조건 닦지만
까먹고 그냥 지나갈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지적을 받으니 힘들어요.ㅠㅠ14. 별로
'17.8.16 12:04 AM (183.100.xxx.240)깔끔한 사람 아닌데도 샤워하거나 설거지하면서
물떨어뜨린 기억이 거의 없거든요.
쏟은적은 있어두요.
자주 부딧친다는건 자주 그런다는건데
남을 예민하다고 할 일이 아닌듯요.
목욕탕 물기 축축하게 해놓는것도 싫어요.15. 저도
'17.8.16 12:05 AM (124.53.xxx.20)저도 한 깔끔하는데요..
그런 걸로 크게 뭐라고 하지 않아요..
심하면 제가 닦고요..
그리고 물방울 떨어졌다고 검은 먼지가 왜 붙을까요..?
기름 방울은 이해해요..
음료수 방울도...과일즙도..우유도..
집에 굴러 다니는 먼지가 없다면 물방울 몇방울은 ㄷ더러움과 상관 없어요..16. 아니...
'17.8.16 12:06 AM (58.230.xxx.234)하루도 빠짐없이 잔소리 듣는 거면
하루도 빠짐없이 까먹고 흘린다는 거잖아요..;
한두번이 아니라17. 그리고
'17.8.16 12:07 AM (58.230.xxx.234)누군가의 몸에서 떨어진 물은 다른 사람에게는 오물 같은 거에요.
그냥 물이 아니라요..18. ..
'17.8.16 12:09 AM (59.2.xxx.241) - 삭제된댓글저는 외출후 손 발만 씻으면 신경 안씁니다
손발 안씻는것은 못참겠어요19. ...
'17.8.16 12:11 AM (223.62.xxx.242)하루에 화장실도 여러번가고
설거지도 한두번씩 하고
샤워도 한두번씩 하고
물 쓸일이 많은데요.
닦는다고 닦지만 한두번은 그냥 지나치는데
그때마다 잔소리에요.
물 쓰고 나선 수건으로 무조건 닦고 나오는게 기본인가요?20. .....
'17.8.16 12:12 AM (125.138.xxx.78)물방울을 왜 떨어뜨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1인 입니다.욕실에서 나올 때도 머리에 수건 감고 나오고 싱크대에서 물 만져도 돌아서면서 바로 걸려있는 수건에 손 한 번 갖다대면 물 떨어질 일이 없는데... 성격 급하고 무신경한 스타일인가봐요. 공중화장실에서 손 씻고나서 툭툭 털고 나가는 사람들 엄청 거슬려요.
21. 네..
'17.8.16 12:13 AM (61.80.xxx.147)머리카락, 물기 떨어진 거 싫어요.
22. ㅇㅇ
'17.8.16 12:15 AM (37.169.xxx.219) - 삭제된댓글계속적으로 그러니 말을 하는거 같은대요.
말해도 안고쳐지니 말하고요.
화장실에서 물방울 흘리며 나올일도 생각해보니 없고
싱크대도 일 끝내면 바닥 확인하고 한번 닦으니까요.
서로가 싫은것은 하지 말아야 같은집에 살죠.
샤워하고 나오며 물 떨어질 일이 있나요?
전 완전 다 털고 나오는데 ..
물기가 싸여진 머리도 신경쓰일거 같아요. 깔끔하지 않은 저도 애들한테는 물기 완전히 다 털고 댕기라 해요.23. ㅇㅇ
'17.8.16 12:15 AM (223.39.xxx.136)이게 어떤 행동을 해도 행동 그자체가 크고? 거친? 사람들이 있어요.
뭘해도 보통 사람들과 달리 부산스럽다고 해야하나?
보통 사람들은 설거지한다고 바닥에 물 안흘리고, 샤워한다고해도 방에 물 안흘려요
그러니까 물쓰고나서 닦을 일을 안만든다는 말씀..
에휴 잔소리듣는 사람도 힘들겠고,
그거 지켜보고 못참아서 힘들어할 사람도 힘들겠네요
이래서 위생관념이나 생활습관 다른 두 성인이 만나사는건 힘든거예요24. ..
'17.8.16 12:19 AM (223.62.xxx.242)네 맞네요.
상대가 예민하고 트집 잡는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네요.
댓글 감사해요25. 안수연
'17.8.16 12:23 AM (223.38.xxx.143)이게 어떤 행동을 해도 행동 그자체가 크고? 거친? 사람들이 있어요.
뭘해도 보통 사람들과 달리 부산스럽다고 해야하나?
보통 사람들은 설거지한다고 바닥에 물 안흘리고, 샤워한다고해도 방에 물 안흘려요
그러니까 물쓰고나서 닦을 일을 안만든다는 말씀..
에휴 잔소리듣는 사람도 힘들겠고,
그거 지켜보고 못참아서 힘들어할 사람도 힘들겠네요2222
우리 둘째가 꼭 그래요,여기저기 자리가 지나간 자리라고
표시를 해 놓는데,
제가 그걸 못 봐주겠어서 아무리 잔소리 해도
뒤돌아서면 또 그러더라구요, 안 고쳐지네요,
첫째는 한번도 그런걸 못 봤어서 잔소리도 당근 안하구요.26. ......
'17.8.16 12:27 AM (175.118.xxx.184)물 안 떨어지게 조심하는게 맞지만
뭘 그걸 또 그게 난리까지 칠 일인가요?
그 가족분이 예민한 것도 맞구요.
원글님도 같이 사시려면
그런 가족한테 맞춰서 조심하는게 맞아요.27. 닦아요. 위험하거든요.
'17.8.16 12:30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그리고 단 한방울이라도
양말에 젖어보삼. 얼마나 찝찝한데요.28. 전 깔끔한 사람도 아닌데
'17.8.16 12:36 AM (77.136.xxx.65)원글이 같이 날마다 매번 물흘리는 사람이랑 살면 짜쯩 만땅일거 같아요
29. 매번
'17.8.16 12:40 AM (223.62.xxx.97)매번 말한다는 건
매번 물을 떨군다는 것.
보통은 물을 떨구지 않고, 떨구면 바로바로 닦아요.
한손으로 전화 받으면서 한손으로 휴지라도 찾아서 닦아요.
지금 안 닦으면 나중에 잊어버리니까.
말해도 해도 안 고쳐지는 걸 보는 사람 속도 속이 아니겠네요.
그걸 한번 생각해 보세요 ㅎㅎ
말해도 해도 매일 똑같고
닦고 나오면 될 걸 안 닦고 나오고
되레 내가 뭘 잘못한 거냐, 네가 예민하다 하고
다음에 또 그러고 또 그러고... 그럼
저 사람이 날 무시하나, 말이 말 같지가 않나,
왜 사소한 생활 습관 하나 못 고치나, 무슨 성인이 저런가,
저걸 결국 누구보고 닦으라는 건가
왜 스스로 못 챙기나
별 오만 가지 생각이 다 들 거예요.
아무리 급하게 나갈 때도 손은 항상 수건에 닦고 나갑니다~
샤워 후 다 닦고 나오고
덜 닦은 머리를 다시 닦을 땐 욕실 안에 상체라도 기울이고 닦습니다. 그리고 떨어진 머리카락 모아서 뭉쳐 손에 쥐고
쓱 한 번 둘러보고 나와요. 저는요.
이렇게 몸에 배게 해 보세요. 어렵지 않아요~.30. ..
'17.8.16 12:45 AM (117.111.xxx.213)잔소리가 취미인 사람은 없어요 잔소리하는 사람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 잔소리 듣는 사람은 모르더라구요... 상대가 싫다는 것 조금만 신경쓰면 고칠 일을 왜 저래? 하며 무시하니 갈등이 커지죠 남도 아니고 가족이라면 싫다는 것 조심해야죠
31. 샤워하고
'17.8.16 12:59 AM (205.189.xxx.4)몸다닦고 나오고 설거지후에 바닥한번씩만 휴지로 훔쳐내면 물 떨어질일이 없어요. 바닥에 물기 있으면 미끄러질수도 있구요 마루바닥이면 더 안좋죠.
남편이 딱 님 과인데 이젠 그냥 나이들면 따로살자 싶네요. 잔소리하는 저도 지치거든요. 님도 이해는해요. 사람은 천차만별이니까..그냥 서로가 이해안될뿐이고 따로사는게 답같아요.32. ...
'17.8.16 12:59 AM (223.62.xxx.101)와 진짜 신기하네요 다 정말 댓글들처럼 사시나요
물방울 한두개 떨어진게 큰일인가요? 물 뚝뚝떨어지게 나온것도 아니라잔하요
저희집은 완전 아무신경안쓰는데 양말로 쓱쓱하면 젖을것도 없겠구만 한두방울 금방마르지않나요
너무놀라는 중이에요
자기집에 물한두방울 흘렸다고 혼날일인지
원글님 분명 저같은사람도 많을거에요
그렇게 혼날일은 아니라고생각해요 일부러그런것도 아니고
남편이 유난떠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33. 해결책
'17.8.16 1:08 AM (223.62.xxx.31) - 삭제된댓글싱크대 밑과 욕실 앞에 항상 마른걸레를 두세요.
설거지 끝나고 행주로 싱크대 상판 싱크대 문짝 닦고 걸레로 바닥 닦으면 돼요.
샤워 후엔 머리카락 줍고 욕실 바닥 물기제거하고 나오고
그래도 몇 방울 떨어졌으면 욕실 앞 마른걸레를 발로 죽죽 밀고 다니기만해도 깨끗해져요.34. 그거
'17.8.16 1:09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물기 밟는 사람은 기분 나쁘잖아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남이 흘린 물기 님이 밟게 되면 싫지 않으세요.?
어쩌다 한두번이 아니라 매일 그러는거면 원글님도 좀 고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35. 상관없어요.
'17.8.16 1:33 AM (110.70.xxx.20) - 삭제된댓글물기는 언젠간 마릅니다.
오다가다 밟으면 더 빨리 마르고요.36. ㅇ
'17.8.16 1:43 AM (211.114.xxx.59)물기가 떨어져있음 미끄러지고 주변이 정신사나워지는것같긴해요 지저분해보이구
37. 허걱
'17.8.16 1:47 AM (1.231.xxx.8)윗님 대단한 댓글이네요 상관없다니..
물기 미끄러워요 그거 밟고 넘어지면은요??? 언젠간 마르겠죠.. 근데 집에선 그 시간이 길지 않나요?? 좁은 집 그 사이 왔다갔다 많이하고 같이 사는 사람은 그게 눈에 계속 보일꺼고. 샤워하고 머리감은 사람이 조심하면 될일을 다른 사람한테 너무 스트레스 주네요 화장실 문앞에 수건 걸어놓고 나오면서 닦고요 씽크대 옆에도 수건 걸어놓고 닦고요 그 젖은 손 대체 언제 닦으시는거에요?? 자연에 말리나요?? 대나다나38. 아마
'17.8.16 1:59 AM (114.200.xxx.88)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본인이 살림하는 사람은 분명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잔소리?를 하는 분은 살림하는 분이겠죠.
애써서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해놨는데 물 한방울씩 떨어져있는 거 정말 짜증납니다.
그대로 말라서 흔적도 없을 거 같죠?
마르면서 물방울 모양으로 얼룩지구요, 그거 밟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바닥 난리납니다.
듣는 사람은 듣기만 해도 짜증나는 걸 말하는 사람은 본인이 흘리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매번 치우기까지 하니 얼마나 짜증날까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지 않나요?39. ㅇㅇ
'17.8.16 2:05 AM (110.70.xxx.70)샤워하고 이동하면서 물을 왜 흘리나요?
안 흘리면 되잖아요
그리고 흘리면 바로바로 닦으세요40. ㅇㅇ
'17.8.16 2:08 AM (110.70.xxx.70)샤워하고 방으로 이동할때 긴머리는 수건으로
터번처럼 감싸고 이동하면 물기가 떨어질 일이 없어요
마루바닥에 머리카락에서 물기 뚝뚝 떨어지면
얼룩도 생기고 미끄러질수도 있고
하여간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죠41. ㅇㅇ
'17.8.16 2:10 AM (110.70.xxx.70)하루도 빠짐없이 지적하면서 잔소리하는 사람은
정상으로 보이고
하루도 빠짐없이 잔소리 듣고도
하루도 빠짐없이 방바닥이나 거실바닥에
샤워후 물기 흘리는 원글님이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어요42. 저는
'17.8.16 2:12 AM (218.234.xxx.167)남편이 그 물기에 민감해요
마루 썩는다고;; 전 그정도로는 안 썩는다고 하지만 맞춰줘요
욕실에 수건 걸어놓고 손 닦고
씽크대에도 수건 걸어놓구요
설거지 후 바닥 닦아요
해보니 물방울 없는 게 훨씬 깔끔하고 쾌적해요
어렵지 않은 일인 듯 해요
그게 그렇게 거슬린다면야 저한테는 충분히 해 줄 수 있는 일이에요
서로 맞춰주니 신혼때부터 싸움 전혀 없어요43. dbtjdqns
'17.8.16 2:59 AM (39.7.xxx.33)다들할일이없어 그른거임..예전에 놀때 그른게거슬렸는데 살림안하고 아줌쓰니 크게안그럼.나가일하고 골아떨어지기바쁨.. 물한두방울떨어트리는지 안떨어트리지는 보고앉아있다 잔소리하고 닦고그랬음..아 무의미해...
44. dbtjdqns
'17.8.16 3:04 AM (39.7.xxx.33)지금은 참 의미없다느낌..그 에너지로 뭐좀 생산적인걸 할걸..근데 그때는 그르나안그르나 보고있다 흘리면 야단팍치고..또 설겆이쌓아놓고 누워있음 그게 머라고 찝찝해서 일어나하고..누가 따박따박함 상주는거도 아닌데. 직업이 살림이라그럼..근데 울언니는 일하는데 쓰러질것같아도 링거맞음서도 청소하는스탈..노답..지명을 지가줄이는듯.ㅠㅠ 애들도 맨날 눈치보고.ㅠ
45. dbtjdqns
'17.8.16 3:09 AM (39.7.xxx.33)이때는 물기가다가아님..밥흘리는거 방에냄새나는거 바닥드러운거 옷암때나벗어두는거 정리안하는거 싹다 거슬림..소리박박지름..지금은 모두평온함..잔소리주범은 나였음..ㅋ
46. dbtjdqns
'17.8.16 3:23 AM (39.7.xxx.33)근데 울언니 그리깨끗이하는데도 애들비염아토피.ㅠ 근데 새언니는 진짜드럽게해놓구사는데 애들그른거없음.무지건강함.또 그른거봄 세제가 비염아토피에 원인인가싶기도 했음..지극히개인적인생각임.
47. 윗님은 그 따위 개인적인 생각은
'17.8.16 6:35 AM (223.33.xxx.95) - 삭제된댓글밖으로 내뱉지 말 것.
기본적으로 물기는 닦는 것이 정상적인 생활태도임.
어쩌다 실수로 한 두 방울 떨어뜨려도 즉시 즉시 닦아야 함.48. 윗님은 그 따위 개인적인 생각은
'17.8.16 6:40 AM (223.33.xxx.95)밖으로 내뱉지 말 것.
물기 뚝뚝 흘리면 본능적으로 더럽다는 느낌이 들게 마련입니다.
기본적으로 물기는 닦고 나오는 것이 정상적인 생활태도입니다.49. ...
'17.8.16 7:06 AM (110.13.xxx.141)집안 살림을 다~~~~해 보면 답이 나옴.
50. 그게
'17.8.16 7:5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가끔 흘린게 아니라 매일 그랬고 매일 지적을 했는데 시정이 안되고 있고
뒤치닥거리를 하는 사람은 계속 신경이 쓰이고 하는 상황이잖아요.
상대방의 예민함을 탓하기전에 나의 무신경을 탓해야죠.
내가 흘린거 내가 닦으면 무슨 문제겠어요.
다른 사람이 닦고 있는 모양이네요.
말해도 안듣는거잖아요.
어지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51. 트라우마
'17.8.16 9:20 AM (175.118.xxx.94)저 사춘기때 동생이맨날 저래서
집나가고싶었어요
저걸 365일 몆년을겪는다고생각해보세요
아침에 등교하기전에 양말젖고
그럼진짜 미쳐버려요
맨발에 묻는것도짜증나요
저는 동생 엄청때리고 저보고뭐라고하는 엄마땜에
세상싫었어요52. 물기를 왜 흘려요?
'17.8.16 9:22 AM (112.155.xxx.101)주방바닥에 설거지 해서 물이 튄것도 아니고
방바닥에 물기 떨어뜨릴일이 왜 있는건가요?
샤워하면 샤워실에서 물기닦고 나오고
늘 저렇게 흘리고 다니면 우리딸이라도 혼나요.
집에서 청소하는 사람들은 다 알죠.53. ,,,
'17.8.16 12:08 PM (121.167.xxx.212)원글님 성격이 차분하고 꼼꼼하지 않고 대충 하는 성격 같아요.
샤워하고 수선 한장으로 다 닦고 새 수건 한장으로 더 닦으면 물 흐르지 않아요.
화장실에서 손 씻고 나와도 수건에 물기 꼼꼼히 닦고 나오세요.
물기 보다도 매번 안 고쳐져서 엄마가 하는 얘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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