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줄거리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7-08-15 23:41:44
엄마가 들기름에 해주셨는데 밥도둑이네요...
IP : 183.99.xxx.2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작은기쁨
'17.8.15 11:44 PM (118.221.xxx.87)저도 엄청 좋아해요
근데 넘 비싸요
5천원어치가 한접시 나와요2. ㅇㅇ
'17.8.15 11:44 PM (175.223.xxx.192)오늘 해먹었어요.
까는냐고 좀 시간들었지만 맛있었어요.3. ㅇㅇ
'17.8.15 11:45 PM (183.99.xxx.213)직접 농사지은걸로 해주셨어요. 밥맛이없었는데 이거하나로 물말아먹으니 식욕돋네요.
4. ..
'17.8.15 11:45 PM (119.64.xxx.157)시골에서 자라 고구마줄거리 엄청 깠어요
그때는 쳐다보기도 싫어 안먹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어요5. ㅇㅇ
'17.8.15 11:47 PM (183.99.xxx.213)저도 어릴땐 몰랐어요. 밖에밥만 먹다가 힐링이네요.
6. 와우
'17.8.15 11:47 PM (125.137.xxx.44)넘 좋아해요...
근데 안 해 먹어요....귀찮아서...그리고 비싸더라구요...
요새는 고구마줄기도 비싸고...ㅠㅠㅠ7. ...
'17.8.15 11:48 PM (221.151.xxx.109)갈치조림, 고등어조림에 같이 넣으면 진짜 맛있어요
고구마순 김치도 맛있고8. 저욧
'17.8.16 1:28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요즘 로컬푸드에 깐거 팔아서 매번 해먹어요 어릴때
촌에 살아서 늘 먹던거라 너무 싫었는데 요즘은 꿀맛이네요
울 애들이 안먹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고구마 줄거리 김치도 넘 먹고싶어요~~9. ??
'17.8.16 2:35 AM (223.62.xxx.149)고구마줄기..라고 하지않고
고구마줄거리 라고 하나요?
어디 말인가요?
특이합니다10. 앗
'17.8.16 5:45 A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우리 엄마도 줄거리 라고 하시는데~~
충남 분이셔요^^
정겹네요...줄거리 ㅎ11. 고메 쭐거리~
'17.8.16 10:57 AM (220.92.xxx.5)옛날생각이 나서 가끔 해먹어요.^^
12. ,,,
'17.8.16 12:10 PM (121.167.xxx.212)껍질 까는 노동이 싫어서 잘 안해 먹어요.
13. ...
'17.8.16 1:07 PM (175.223.xxx.67)전라도에서도 줄거리라고 해요
껍질 깐 것도 시장에 팔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