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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부를 나오면 아웃풋

ㅇㅇ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7-08-15 20:22:41

어떤사람이 인서울 대학 영문과를 나오는거랑

서울대에서 영문과를 공부하고 나올때

아웃풋은 차이가 학부의 경우 비슷하다고 봐야하나요

근데 학부는 학부라서 방통대를 나와도

똑같은 학사학위인데


대부분 한국에서 아웃풋은 비슷하지만

순전히 인맥때문에 좋은 대학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다니는 회사에

서강대 영문나오신분도 있고

서울대 영문나오신분도 있는데

영어구사력은 별 차이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업무능력은 그야말로 타고난 성격이나 능력이지

학벌차이는 아니고...





IP : 58.123.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15 8:25 PM (39.7.xxx.246)

    인맥도 무시 못하고
    같은 회사에서 일 하지만 결국 임원까지 올라가는건
    스카이 출신들이더라구요...

  • 2. 죄송한데
    '17.8.15 8:30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제 경험으로는
    아웃풋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서울대 졸업생과 인서울대 졸업생을 전수조사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서강대 영문이랑 서울대 영문이라면
    아웃풋에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서강대 영문이 서울대 영문보다 많이 처지는 건 아니거든요.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더 나은 영어 구사력을 갖출 수도 있어요.

  • 3. ...
    '17.8.15 8:47 PM (211.246.xxx.62)

    개인차도 있어요 같은학교안에서도 실력차 있어서

  • 4. 아니오
    '17.8.15 9:0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전에 시립대 수학과와
    서울대 역사학과 나온 선생님
    단순 수학문제 푸는데 서울대 역사학과 선생님이 더 잘함.

  • 5. 81학번
    '17.8.15 9:16 PM (222.106.xxx.19)

    대학 4년간 공부한 차이에 따라 아웃풋 차이가 나겠지요.
    남의 도움없이 업무를 처리해야 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자리라면
    출신대학 보다는 실력이 우선이지요.
    80년대엔 영어회화를 잘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출신학교 상관없이 대학 4년간 회화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 취직이 되었어요.

  • 6. 서울대
    '17.8.15 10:00 PM (114.204.xxx.212)

    기본적으로 머리 좋고 공부잘한 사람이란게 인정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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