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소세지.동그랑땡.떡갈비.카레 안먹는 유아 키우기..

여름물가무서워요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17-08-15 19:51:23
마트 가려고 차에 앉은지 어언 30분째..
여전히 지하주차장이예요..
울집 유아는 소세지도 햄도 아니 먹고..
피자와 햄버거, 핫도그 치킨도 구경만 해요.
시래기국에 미역국ㅡ
나물 겉절이에 콩나물이나 숙주 무침
간 한듯 만듯 연근 조림
고사리
찐새우
희멀건 생선구이
소금 안뿌린 소고기 구이
아무것도 안넣고 상추쌈
아무것도 안찍고 먹는 데친 브로콜리
오이냉국
이런걸 좋아해요.

아주 바람직하고 좋은 식성이지만..
저장식품이나 마른반찬류는 짜다고 잘못먹으니 대부분 신선식품류 즉석조리해서 먹어요.

근데 요즘 신선식품 값 너무 비싸서 장보러 가기도 무서워요.
가난할 수록 가공식품 많이 먹어서 살찐다는 말이 팍팍 와닿네요.
마트 가서 그나마 싼 건 햄.소세지고ㅡ
채소.고기.수산물은 넘넘 비싸네요.ㅜㅜ
IP : 223.62.xxx.1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8.15 7:53 PM (223.62.xxx.140)

    그나마 계란찜도 못하니 뭘 사야될지 원~ㅡㅂㅡ;;;
    요즘 채소반찬 뭐해드세요?

  • 2. goo
    '17.8.15 7:55 PM (121.141.xxx.106)

    가지나물요.. ^^;;

  • 3. 한살림
    '17.8.15 7:59 PM (14.138.xxx.19)

    한살림 가시면 되겠네요. 평소에도 마트보다 한살림 물가가 비싸냐며 아닌데 이렇게 물가폭등일땐 오히려 한살림이 나아요. 계란도 한살림 계란은 괜찮구요.

  • 4. ...
    '17.8.15 7:59 PM (221.140.xxx.107)

    가지 호박 오이지 꺗잎순무침
    그래도 신선채소가 조금 더 싸죠 하기귀찮아서글지

  • 5. 말랑말랑
    '17.8.15 8:02 PM (175.114.xxx.127)

    그래도 그 식성이 너무 부럽네요
    저희 아이들도 그렇게 먹으면 좋겠는데 제가 식단 관리 제대로 못해준 것 같아 넘 미안하네요

  • 6. ㅁㅁㅁ
    '17.8.15 8:07 PM (223.15.xxx.151)

    요즘 애들 다 저런거 안먹여요
    님애만 특별난거 아니니까 걱정 안하셔도 돼요

  • 7. ㅇㅇ
    '17.8.15 8:09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와우 진짜 좋은 식성

    인스턴트 첨가물이 독이라는데


    간 쇠고기 양념해서 두루두루 사용

    제 먹거림 정육 생선 야채 과일 코너밖에

  • 8.
    '17.8.15 8:44 PM (121.128.xxx.234)

    저희아기도 비슷한데 울집어린이는 더 종잡을 수가 없어요
    완전 웰빙식성도 아님

    전 기름살짝두른팬에 슬라이스한 호박 구워서 줘요

    달갈도 프라이만... 그리고 스크램블 잘먹던데 시도해 보셨어요? ^^;

    나물종류 잘먹는데 그거 매끼하기가 곤란스럽죠 ㅜㅜ

    저희아기도 오이냉국 광팬이거든요 근데 국물자작한 백김치도.좋ㅇ사하더라구요
    그나마 저장성이 있고 밥잘넘어가는 아이템이에요 시도해보세요
    전 김옥란샘 책보고 했어요

    글구 소고기 마니 들어간 된장찌개랑
    소고기 마니 들어간미역국 좋아해요

    닭도 안먹고 양념된고기도 별로고
    소고기 한우 간없이 구운 것만 먹어요...

    힘내세요 사실 식비가 ㅜㅜ

  • 9. 똑같아요
    '17.8.15 8:50 PM (119.204.xxx.161)

    우리집과 똑같네요. 저희 애도 가공식품 잘 안먹어요. 오늘도 쇠고가 감자 두부 왕창 넣은 국에 들깻잎 나물에다 한그릇 먹었어요. 전 한살림 이용하는데 최근에 냉동볶음밥 신세계를 접했네요. 가지는 잘하서 밀가루 계란 퐁당해서 전 부치면 좋은데 계란이 문제네요. ㅠㅠ
    저흰 물에다 양파 버섯 호박 당근 파프리카등등 채소를 볶아서 올리브 오일 듬뿍 둘러 매일 먹는데 잘 먹어요.

  • 10. 델리쿠션
    '17.8.16 1:23 AM (121.149.xxx.36)

    저희집도 두부 물기빼서 얇게 썳어 바삭바삭 기름에 구워서 간장찍어먹기
    브로콜리 데쳐서 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어서 무치기
    감자 채 썰어 소금물에 데쳐서 볶기
    김도 대충 얇게 썰어서 포도씨유에 소금 깨 넣고 볶기...한끼반찬이죠 (김자반 대용)
    간이 삼삼하게 만든 콩조림....(충분히 불린후 데쳐서 조리면 부드럽죠)
    야채다진것에 쇠고기다짐육 계란 풀고 참기름 조선장 조금 넣어서 간 맞춘 후 조금씩 전으로 지지기
    새우다지고 부추다져서 부침가루 넣고 새우부추전
    오징어채 찐후 간장 조청 물 넣고 양념장 넣어서 조리기..삼삼해요

    대충 이런식으로 해먹이고 있어요.....양념간장은 조선장 쓸때 빼곤 일반 진간장에 물... 설탕 청주

  • 11. 델리쿠션
    '17.8.16 1:24 AM (121.149.xxx.36)

    갖은 야채부스러기 넣고 팔팔 끓인 후 뭉근하게 30분 정도 조리는 느낌으로 약한불로 끓여서 사용하고 있어요... 삼삼하고 감칠맛이 있어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657 루테인 종류가 많던데 뭐사면 좋은가요? 16 이름 2017/10/08 8,440
735656 가구 시트지 벗기고 그냥 써보신 분~ 9 . 2017/10/08 2,176
735655 어제 대청소했는데 큰아들웃겼어요 2 ㅇㅇ 2017/10/08 3,737
735654 사업자등록 된 주소 2 2017/10/08 842
735653 라면..먹고 싶어요 ㅠㅠㅠㅠ 14 어쩔까 2017/10/08 5,127
735652 저스틴 롱같이 생긴 남자 만나고 싶은데 말이죠... 7 ㅇㅇㅇ 2017/10/08 1,518
735651 엄마에 대한 고민 11 aaaaaa.. 2017/10/08 3,946
735650 티눈 어떻게 빼나요 18 아야 2017/10/08 7,326
735649 구스이불구입 7 구스이불 2017/10/08 2,471
735648 7살인데 상황파악을 잘 못해서 본인이 잘못한 것도 피해를 입었다.. 9 2017/10/08 2,129
735647 전업주부할때의 일상. (제 경우) 18 나옹 2017/10/08 10,685
735646 청춘시대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천재같아요 35 ... 2017/10/08 8,251
735645 BBC 전쟁과 평화 기다리고 있어요 7 jaqjaq.. 2017/10/08 1,692
735644 재미없게 살아온 30년 ... 17 모찌 2017/10/08 7,511
735643 주행중 타이어가 펑크 났어요... 7 놀란 가슴... 2017/10/08 3,056
735642 돈 때문에 인연끊고 사는 형제자매 많은가요? 4 ... 2017/10/08 4,103
735641 가족끼리 막말한거 잊혀지시나요 4 구름 2017/10/07 3,014
735640 치킨집에 전화 걸어보신분 계신가요? 3 리리컬 2017/10/07 2,516
735639 인격장애 전문가를 추천받고 싶어요. 4 dd 2017/10/07 1,730
735638 부모님 돌아가시기전 유산상속하셨는데 16 푸른바다 2017/10/07 14,755
735637 혁명은 있었지만 청산은 없었다...... 9 추미애 대표.. 2017/10/07 1,150
735636 혹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써보신분~~ 1 피부고민 2017/10/07 1,452
735635 수학적 호기심이 왕성한 유아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 11 새실 2017/10/07 2,451
735634 허리아픈데 서럽네요 12 우울 2017/10/07 3,845
735633 드럼세탁기 용량 고민 19 트롬 2017/10/07 7,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