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호 스타일 옷이 좋은데 비싸서 잘 못사겠어요.
구호 옷 잘 사입으세요?
아쉬운대로 좀 더 저렴한데서 사는 브랜드나 쇼핑몰이 있으신가요?
1. ..
'17.8.15 7:15 PM (223.62.xxx.92)Cos가 좀 비슷해요 여기도 그닥 싸진않네요 제일평화 2층가믄 그런스탈 많이 팔긴해요 단가가 보세옷보단 비싸지만 품질은 좋아요~~대신 못입어보니까 센스있는분은 잘사더라구요
2. 999
'17.8.15 7:24 PM (125.134.xxx.200)구호님이 구호를 떠난지 몇년 된걸로 알고있어요.
다른 옷 찾으세요.
옷값만 여전히 비싸고 구호디자인은 아니잖아요.3. 정구호
'17.8.15 7:35 PM (14.40.xxx.53)떠난 구호
2013년도까지만 옷 질이 괜찮았어요
이후로는 원단이 전보다 영..
코트같은거 확 티나요
13년도까지 코트 소재 굉장히 윤기나고 좋거든요
최근꺼는 좀 떨어지는듯해요 소재선택에서도.4. ss
'17.8.15 7:50 PM (58.125.xxx.17)디자인 너무 구려요
가격은 명품가격이구요 덩치큰 중년여성이 타겟인듯해요 하나같이 라인사는게 없고 푸대자루 같던데요5. ...
'17.8.15 7:53 PM (125.132.xxx.12) - 삭제된댓글찰리채플린의 키드 영화를 보다보니 채플린이 쓰러져가는 다락방에서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침대에서 담요를 덮고 자다가 아침이 되어
담요 가운데 뚫린 구멍으로 머리를 넣어 가운으로 입고 차림새를
정비한 다음 우아하게 팬케익을 먹더군요.
아닌 말로 그 구멍뚫린 담요에다가 근사한 허리띠 하나 두르면 구호 옷스타일이더만요.
뭐 어리석고 돈넘치는 사람들은 그래도 좋다고 사입겠지요마는.6. ...
'17.8.15 8:02 PM (125.132.xxx.12) - 삭제된댓글찰리채플린의 키드 영화를 보다보니 채플린이 쓰러져가는 다락방에서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침대에서 담요를 덮고 자다가 아침이 되어
담요 가운데 뚫린 구멍으로 머리를 넣어 가운으로 입고 차림새를
정비한 다음 우아하게 팬케익을 먹더군요.
아닌 말로 그 구멍뚫린 담요에다가 근사한 허리띠 하나 두르면 딱 그 스타일이더만요.
뭐 어리석고 돈넘치는 사람들은 그래도 좋다고 사입겠지요마는.7. 요즘
'17.8.15 8:06 PM (123.213.xxx.202)구호는 정말 이도저도 아닌 디쟌, 소재예요.
전혀 땡기지 않던데요~8. ㅇㅊ
'17.8.15 8:12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저 나이 40인데 백화점에서 구호 옷 보고 디자인 너무 올드하다 싶었어요
9. 40살 아줌마..
'17.8.15 8:15 PM (223.62.xxx.127)여기서 하도 구호 구호 하길래...백화점에서 구호 옷 한번 둘러봤는데 디자인이 너무 올드하다 싶었어요.. 돈 있는 할매들이 입는 브랜드같아요 ;;
10. ..
'17.8.15 8:47 PM (49.173.xxx.222)푸댓자루죠.
그냥 살찐 아줌마들이 살빼긴 싫고 몸가릴려고 입는...11. ..
'17.8.15 11:10 PM (49.170.xxx.24)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