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교정하겠다고 견적받았는데
실력 좋으시고 아는분이 잘해주셨다고 해서
정말 좋은 가격으로 견적을 주셨어요
그런데 그 가격으로 하려면 3년 치를 일시금으로 내면 신경 하나 쓸거 없이
그냥 다니면 되는데..
남편은 그러면 나중에 치료 받으러 갔을때 무성의하게 대한다고
그냥 월치료비는 할인 없더라도 내고 다니라는데요
그게 나을까요?
한 50만원-100만원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냥 월납비용은 그때그때 내는게 나을지...
경험자분 계신가요?
늦은 나이에 교정하겠다고 견적받았는데
실력 좋으시고 아는분이 잘해주셨다고 해서
정말 좋은 가격으로 견적을 주셨어요
그런데 그 가격으로 하려면 3년 치를 일시금으로 내면 신경 하나 쓸거 없이
그냥 다니면 되는데..
남편은 그러면 나중에 치료 받으러 갔을때 무성의하게 대한다고
그냥 월치료비는 할인 없더라도 내고 다니라는데요
그게 나을까요?
한 50만원-100만원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냥 월납비용은 그때그때 내는게 나을지...
경험자분 계신가요?
폐업 했는데 찾을 길이 없었음
저흰 잘 하고 있어요. 교정 끝나고 2년 지났는데 꾸준히 몇개월에 한 번씩 체크하고 스케일링 해주고.
치과가 없어지면 난감하겠네요.
헉... 윗님 같은 부분은 아예 생각도 못해봤네요 ㅠㅠㅠ
서울에서 손꼽히는 명의분이 추천해주신 분이라 폐업할거 같진 않은데 사람일은 하긴 몰라서..ㅠ
대세를 따르세요
눈치보여서 저라면 걍 다 내고말아요
정기방문말고도 문제 생길때마다 비용없이 방문하니...처음에 일시블로 내길 잘한거같아요..
폐업하면.. 할말이 읍네요 ㅠㅠ
교정할땐 필히 분납하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미리 다 낸다고 부실진료 하진 않겠지만 만약 분쟁이 생기거나 억울한 일 생기면 빼도박도 못할 것 같아요
윗님말처럼 폐업이 내 경우는 절대 아닐거라는 생각이 확고해도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니..
여러말씀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은 확실하신 분이라 돈을 추구하지는 않아서 엄청 잘되는 치과는 아닌거 같지만
그렇다고 폐업의 위험이 있다고 보기엔 상당히 실력있는 분이더라구요
근데 확장 의지도 없으시고 돈에 별로 의지가 없어 보이는..;;;
일시금 납부가 더 편할거 같긴 한데 경험이 없다보니 헷갈리더라구요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1659 | 택배가 배송완료라고 나오는데 저한텐 배달이 안왓는데 13 | .. | 2017/09/23 | 2,445 |
731658 | 홈쇼핑 옷 어떤가요 8 | ᆢ | 2017/09/23 | 2,613 |
731657 | 요즘 날씨같은 외국이 어디 있을까요? 20 | ... | 2017/09/23 | 3,759 |
731656 | 나혼자 산다 헨리가 집에서 타는거 뭔가요? | 궁금 | 2017/09/23 | 960 |
731655 | 한옥호텔 가보신 분 2 | Jj | 2017/09/23 | 1,805 |
731654 | 별거 하고 계신분. 8 | 별거 | 2017/09/23 | 3,534 |
731653 | 새벽 6시 비행기시 인천공항 가는 방법~? 10 | 새벽비행기 .. | 2017/09/23 | 6,196 |
731652 | 정년 연장을 1년씩이라도 늘려야되지 않나요? 2 | ... | 2017/09/23 | 1,079 |
731651 | 사장하고 여직원 둘이서 근무하는 회사요 14 | 보름달 | 2017/09/23 | 8,343 |
731650 | I can speak 영화추천해요 3 | .. | 2017/09/23 | 2,731 |
731649 | 남매나 자매중 사이안좋은분들 있으세요? 12 | ᆢ | 2017/09/23 | 6,932 |
731648 | 추석차례상 봐주실래요? 10 | ㅇㅇ | 2017/09/23 | 1,846 |
731647 | 원래 세상이치가 이런걸까요? 5 | 매너와 비매.. | 2017/09/23 | 2,088 |
731646 | 정진석 페이스북.jpg 31 | 아오 | 2017/09/23 | 4,182 |
731645 | 컴 잘 다루시는 분께 문의요.중딩 아들 인터넷접속 건ㅠ 22 | jjj | 2017/09/23 | 2,058 |
731644 | 자유학기제? 학년제? 대구요 5 | 미 | 2017/09/23 | 985 |
731643 | 산들의 서른즈음, 세월이 주는 1 | 초가지붕 | 2017/09/23 | 840 |
731642 | 아동화 크게 신음 무리일까요? 7 | happy | 2017/09/23 | 1,031 |
731641 | 심리학에서 말하는 감정저축계좌의 개념중에서요. 24 | 궁금증 | 2017/09/23 | 6,805 |
731640 | 아이가 아파요 6 | 엄마 | 2017/09/23 | 1,421 |
731639 | 베란다에서 채소키우시는 맘님들께 질문해요.. 3 | .. | 2017/09/23 | 1,086 |
731638 | 김형경씨 책읽다가 처음에는 이해안되는 몇 부분이 있었는데 2 | tree1 | 2017/09/23 | 1,956 |
731637 | 애들 친구 엄마들때문에 속상하시다는 분들 8 | 동네엄마들이.. | 2017/09/23 | 3,878 |
731636 | 중딩 딸이 콘서트 가는데 친구 아버님이 데려다 준다는대요. 9 | 콘서트 | 2017/09/23 | 2,889 |
731635 | ABBA-Super Trouper (1980년) 2 | 뮤직 | 2017/09/23 | 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