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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할때 일시금으로 한번에 내는거.. 나중에 치료받을 때 무성의할까요?

치과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7-08-15 18:53:32

늦은 나이에 교정하겠다고 견적받았는데

실력 좋으시고 아는분이 잘해주셨다고 해서

정말 좋은 가격으로 견적을 주셨어요

그런데 그 가격으로 하려면 3년 치를 일시금으로 내면 신경 하나 쓸거 없이

그냥 다니면 되는데..

남편은 그러면 나중에 치료 받으러 갔을때 무성의하게 대한다고

그냥 월치료비는 할인 없더라도 내고 다니라는데요

그게 나을까요?


한 50만원-100만원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냥 월납비용은 그때그때 내는게 나을지...


경험자분 계신가요?

IP : 219.25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가 없어진 경험 있음
    '17.8.15 6:54 PM (90.204.xxx.102)

    폐업 했는데 찾을 길이 없었음

  • 2. 어머,
    '17.8.15 6:58 PM (175.209.xxx.57)

    저흰 잘 하고 있어요. 교정 끝나고 2년 지났는데 꾸준히 몇개월에 한 번씩 체크하고 스케일링 해주고.
    치과가 없어지면 난감하겠네요.

  • 3. 원글
    '17.8.15 6:59 PM (219.255.xxx.30)

    헉... 윗님 같은 부분은 아예 생각도 못해봤네요 ㅠㅠㅠ

    서울에서 손꼽히는 명의분이 추천해주신 분이라 폐업할거 같진 않은데 사람일은 하긴 몰라서..ㅠ

  • 4.
    '17.8.15 7:00 PM (116.125.xxx.180)

    대세를 따르세요
    눈치보여서 저라면 걍 다 내고말아요

  • 5. ㅇㅇ
    '17.8.15 7:01 PM (121.125.xxx.148) - 삭제된댓글

    정기방문말고도 문제 생길때마다 비용없이 방문하니...처음에 일시블로 내길 잘한거같아요..
    폐업하면.. 할말이 읍네요 ㅠㅠ

  • 6. 치아
    '17.8.15 7:01 PM (1.254.xxx.186)

    교정할땐 필히 분납하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미리 다 낸다고 부실진료 하진 않겠지만 만약 분쟁이 생기거나 억울한 일 생기면 빼도박도 못할 것 같아요
    윗님말처럼 폐업이 내 경우는 절대 아닐거라는 생각이 확고해도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니..

  • 7. 원글
    '17.8.15 7:36 PM (219.255.xxx.30)

    여러말씀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은 확실하신 분이라 돈을 추구하지는 않아서 엄청 잘되는 치과는 아닌거 같지만
    그렇다고 폐업의 위험이 있다고 보기엔 상당히 실력있는 분이더라구요
    근데 확장 의지도 없으시고 돈에 별로 의지가 없어 보이는..;;;
    일시금 납부가 더 편할거 같긴 한데 경험이 없다보니 헷갈리더라구요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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