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사모 가까이서 봤는데
코엑스서 영화 보고 나오는데 성조기를 든 할머니ㅜㅜ
지나가며 보니 배지를 달았는데 박정희 얼굴이 딱!
이거 실화인가요?
북한 김정은 배지 코스프렌가? 대명천지에
이런 상또라이들은 도대체 무슨 존재인지?
종의 전쟁 보고 나왔는데 그냥 이곳이 종의 전쟁터구나 싶더라고요.
1. ㅎ
'17.8.15 5:14 PM (39.7.xxx.88)저도 그런사람 몇명 봤는데 진짜 할일없는 사람들 모인것 같더라고요.
2. ㅠㅠ
'17.8.15 5:18 PM (112.184.xxx.17)저는 그런 뺏지 안 달았지만
머릿속에 박정희 박힌 듯한 사람들 여럿 알아요.
먹은거 다 체하고 속에서 울화가 치밀죠. ㅠㅠ
어떤 말로도 안돼요.
심지어 수시로 저를 지들쪽으로 세뇌시키려고 절 떠봐요.
아 진짜 죽이고 싶다.3. ...
'17.8.15 5:18 PM (39.121.xxx.103)이제 공중파에서 박정희 특집 할때 되지않았나요?
박정희의 진실!
친일파 박정희!4. ㅋㅋ
'17.8.15 5:20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당최 이해할수 없는게 성조기는 왜? 늙은 무식한 망령들이 지들 꼬라지가 우스운줄도 모르나봐요?
5. 노예가 별건가
'17.8.15 5:22 PM (118.218.xxx.190)주인으로 살아 보지 못해서 . 쯧 쯧..
주인 노릇하라고 만들어 줘도 모르니.. 쯧 쯧..6. 더 웃긴건
'17.8.15 5:24 PM (112.65.xxx.213)성조기 흔드는 노인네들...
그냥 돈 땜에 그러면,
돈 몇푼 쥐어주고 그러지말라하고싶은데...
그것도 아님.ㅠㅠ7. 하긴
'17.8.15 5:27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세뇌도 그런 세뇌가 없어서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종로 지나다 보면 자기네들이 무슨 독립투사인양 재면서 훈계랍시고 떠들며 지나가는데 손에는 성조기 ㅜㅜ 저런 세대단절 망령들이 얼른 사라져야 나라가 편안할텐데8. ....
'17.8.15 5:28 PM (61.78.xxx.131)우리 모임 제일 나이든 언니는
열쇄고리가 그네 사진ㅠㅠ9. 지난주
'17.8.15 5:30 PM (116.125.xxx.103)서울갔는데
서울역에 떡하니 박정희 우표 지지하는데 서명해달라구
남편이랑 별미친?
하고 싶으먼 지들 돈내고 하던가?10. 고딩맘
'17.8.15 5:56 PM (183.96.xxx.241)백년전쟁 (프레이저 보고서 ) 1,2부를 공중파에서 방송하는 날이 올까요 ...
11. 쓸개코
'17.8.15 6:08 PM (218.148.xxx.21)여기 82에도 박사모 옹호하며 댓글달던 사람 있어요.
12. ㄱㄴㄷ
'17.8.15 6:10 PM (1.237.xxx.101)근데 저도 노인네들만 박사모인줄 알았거든요.젊은이들은 알바하는건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배운사람인데도 박정희 찬양하고 태극기집회할때 서울올라가고 한사람 지인중에 있어요ㅜ 우리다 깜놀했다능
13. ...
'17.8.15 6:32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제 친구네 교회에 30대인데도 박사모 하는 사람들 있대요.
박사모 집회에서 깃발 든대요.
어쩐지 그 교회 다니면서 친구가 이상해지더라니..14. 대형교회 목사들과 유착
'17.8.15 7:01 PM (61.98.xxx.126) - 삭제된댓글되 서로를 돌봐주었다는 소문이 있어요.
15. ㅇㅇ
'17.8.15 7:25 PM (117.111.xxx.1)박사모까진 아니더라도 저희 외가쪽에 503 팬이 많은데
곧 전쟁난다고 비상식량 준비해 놓으라고 서로 연락 돌리고 있네요.16. 사회 암적인 존재임
'17.8.15 7:49 PM (116.84.xxx.54)또라이들임
17. ....
'17.8.15 8:29 PM (211.201.xxx.19)저것들이야말로 이적단체 아닌가요? 사회 혼란을 야기시키는 내란죄로 다스려야합니다.
18. 쓰레기 박사모
'17.8.15 8:34 PM (59.24.xxx.122)얼마씩 받고 하던가요?ㅎㅎ
분명 현찰로 받았을텐데 궁금하네요
저런것들 싹 분리수거 좀 했으면19. 우리남편이
'17.8.15 9:53 PM (218.154.xxx.1)경상도 남자에 일류대 대학원까지 나왓어요 나이가 70살도 넘어요
우리남편 친구들이 다칠십넘은 고학력자들인데 모임에가면
정말 박사모가 잇데요 경상도 남자라면 이해가 가는데 서울사는 모임에서 그런데요
내친구도 대구사는 친구나 서울 역삼동에사는 친구도 박사모예요
역삼동에사는 친구는 박근혜는 십원도 안받앗다고 합니다
내가 직접 보앗냐고하니까 안보앗어도 돈받을 사람이 아니라고
그래서 정경유착 이란말은 들어보앗냐 하니까는 자기를 뭘로보냐고 성질 내더라구요
그부부가 교사로 정년퇴직한 부부교사입니다 박사모 무서워요 사람이 무서운것이 아니라
그사람들 정신이 무서워요 옳고 그른것을 판단을 못하고 무조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