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아들녀석이 큐브를 맞춰서 신기해 자랑해요.

자랑은일기장에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7-08-15 14:34:46
자랑은 일기장에 해야 하는거 알지만 신기해서. ㅋㅋㅋ
우리 아들이 얼마전부터 큐브를 들고 낑낑대고
유투브를 보고 아빠랑 모라모라 회의를 하고 하더니
큐브를 척척 맞춰요. 너무 신기해서 자랑합니다. ㅋㅋㅋ
아빠는 같이 유투브 보고 했는데 아직 못해요. 
오직 아들넘만 척척 맞춥니다. 
아으 기특한거. ㅋㅋ
IP : 175.192.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15 2:39 PM (180.229.xxx.143)

    맞추기 힘들던데 대단하네요~^^

  • 2. Goo
    '17.8.15 2:42 PM (121.141.xxx.106)

    저희 딸은 맞춰보다 안되니까 스티커를 다 떼서 색깔 맞춰 다시 붙이던데.. ㅋㅋ
    아드님 똘똘하네요.

  • 3. 원글
    '17.8.15 2:43 PM (175.192.xxx.70)

    저희는 ㅋㅋㅋ 스티커가 아니라서 다 분해해서 다시 맞추고는 7살때부터 했거든요.
    한면 정도는 이전부터 맞추더니(제가 가르쳐 줬어요. 그건요)
    이젠 다 맞추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 꿈도 못꾸는 넘사벽의 영역인데. ㅎㅎ

  • 4. 원글
    '17.8.15 2:44 PM (175.192.xxx.70)

    일기장에 써야 하는 자랑글에 같이 칭찬해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

  • 5. 요건또
    '17.8.15 2:50 PM (122.34.xxx.222)

    우와ᆢ 정말 기특하고 기분 좋으셨겠어요
    ㅡㅡㅡ
    음ᆢ
    82에서는, 자랑을 일기장에!? 가 아니고요,
    자랑은 자랑계좌에 입금하면서!! 가 원래 전통입니다
    자랑계좌에 만 원 입금하고 자랑하시면 되지, 무슨 자랑을 일기장에 하나요ᆢ
    본디 자랑이란 사회적 승인이나 인정 욕구에서 비롯되는거니,자랑하시고 좋은 통장에 기부하시면 되지요

    82 자랑계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22071&page=1&searchType

  • 6. 1003
    '17.8.15 2:55 PM (121.161.xxx.48)

    저는 답지보고 30분 정도 낑낑거려야 간신히 맞추는데...
    아드님 머리 좋군요..
    저도 유튜브보고 해볼께요

  • 7. ㅇㅇ
    '17.8.15 2:55 PM (110.70.xxx.159)

    이런 사소한 자랑가지고 입금해라 뭐라 하는거 불편하네요.

    어쨌든 그 큐브 꽤 어렵던데 아이가 똘똘한가봐요^^

  • 8. 요건또
    '17.8.15 2:56 PM (122.34.xxx.222) - 삭제된댓글

    자랑계좌가 함께 하는 82의 진정한 자랑거리, 봉사자 분들의 봉사 게시글입니다
    검색해보니 이 더위에도 역시 봉사를 하셨었네요 ᆢ
    정말 엄지 척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2399705&page=1

  • 9. 그거
    '17.8.15 3:21 PM (58.140.xxx.232)

    아홉살 저희애도 순식간에 맞추는데 유툽보면 공식이 있어요. 고대로 하면 돼요. 물론 그걸 외우는 기억력은 기특해요.

  • 10. 원글
    '17.8.15 4:52 PM (59.5.xxx.223)

    맞아요. 유툽보고 열심히 외우더니 잘 맞추네요.
    큐브 가지고 자랑계좌 입금하긴 좀 그렇고,
    더 큰일 있음 입금할게요. ㅎㅎㅎ

  • 11. 사람이먼저다
    '17.8.15 6:35 PM (124.62.xxx.45)

    가입한지 몇년되었는데
    실제로 자랑계좌가 있는지 방금 알았어요.ㅎㅎ

  • 12. 조아
    '17.8.15 10:24 PM (1.225.xxx.42)

    ㅋㅋ 아드님 큐브세계에 입성 축하드려요 ^^
    저희 아이는 중딩인데 초딩때부터 큐브에 빠져서 온갖 종류의 큐브를 섭렵하고 사모으고 10×10큐브도 맞춰요^^
    3×3도 20초안에 끊고...지금은 눈감고 맞추기 연습중...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큐브삼매경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127 작은 애 씻으란 소리가 시끄럽다는 큰 아들. 8 ........ 2017/08/17 1,846
719126 시동생 결혼할때 친정집에서의 부조금 적당한지 봐주세요 .. 6 원글이 2017/08/17 2,562
719125 끌려나가 짓밟히더라도 맞설 것, 버티기 선언한 MBC보도본부장 3 고딩맘 2017/08/17 900
719124 우표런...너무 웃기고 깜놀이예요 24 뱅크런 2017/08/17 4,892
719123 사고싶다... 갖고싶다...ㅜㅜ 3 .... 2017/08/17 1,270
719122 육아 질문 3 푸릉 2017/08/17 518
719121 시어머니가 자꾸만 싫어지는데 그 이유가 27 ... 2017/08/17 7,024
719120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다운 받으세요 5 프로그랭 2017/08/17 2,031
719119 과거에도 대통령우표 살때 이랬나요? 8 ㅇㅇㅇ 2017/08/17 1,725
719118 동물복지유정란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거 없죠? 2 호롤롤로 2017/08/17 655
719117 불편하고 어려운 친정엄마 글 읽고.... 9 저도 비슷 2017/08/17 2,430
719116 인생 공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인생 2017/08/17 997
719115 김기덕의 봄여름가을 겨울그리고 봄 8 tree1 2017/08/17 2,140
719114 아쿠아플라넷 가볼만 한가요? 2 제주 2017/08/17 635
719113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 8.16 (수) 1 이니 2017/08/17 340
719112 서울 강서우체국은 틀렸네요. 다른데로 가세요. 9 좋은날 2017/08/17 2,108
719111 아버지가 인테리어에 갑자기 꽂혀서... 6 Dd 2017/08/17 2,255
719110 살림남에서 수빈이 할머니 49 duri 2017/08/17 3,539
719109 홍삼제품 7 캐롤링 2017/08/17 810
719108 호주 방학 캠프 보내신 분, 계십니꽈?? 4 초등 5학년.. 2017/08/17 998
719107 택시운전사 해외에서도 호평이래요 감동이에요 4 감동 2017/08/17 1,659
719106 밑에 초1 15-8글 보구요..공부방샘이 그냥 외우라(?)한다면.. 3 ㅁㅇ 2017/08/17 956
719105 문재인 정부 100일, 김경수 의원이 말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8 국민이 주인.. 2017/08/17 1,495
719104 이참에 시스쳄 제대로 갖춰야 해요 1 ㅇㅇㅇ 2017/08/17 331
719103 장이 약하면 많이 먹어도 살 안찌나요? 5 2017/08/17 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