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아들녀석이 큐브를 맞춰서 신기해 자랑해요.
1. ㅇㅇ
'17.8.15 2:39 PM (180.229.xxx.143)맞추기 힘들던데 대단하네요~^^
2. Goo
'17.8.15 2:42 PM (121.141.xxx.106)저희 딸은 맞춰보다 안되니까 스티커를 다 떼서 색깔 맞춰 다시 붙이던데.. ㅋㅋ
아드님 똘똘하네요.3. 원글
'17.8.15 2:43 PM (175.192.xxx.70)저희는 ㅋㅋㅋ 스티커가 아니라서 다 분해해서 다시 맞추고는 7살때부터 했거든요.
한면 정도는 이전부터 맞추더니(제가 가르쳐 줬어요. 그건요)
이젠 다 맞추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 꿈도 못꾸는 넘사벽의 영역인데. ㅎㅎ4. 원글
'17.8.15 2:44 PM (175.192.xxx.70)일기장에 써야 하는 자랑글에 같이 칭찬해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
5. 요건또
'17.8.15 2:50 PM (122.34.xxx.222)우와ᆢ 정말 기특하고 기분 좋으셨겠어요
ㅡㅡㅡ
음ᆢ
82에서는, 자랑을 일기장에!? 가 아니고요,
자랑은 자랑계좌에 입금하면서!! 가 원래 전통입니다
자랑계좌에 만 원 입금하고 자랑하시면 되지, 무슨 자랑을 일기장에 하나요ᆢ
본디 자랑이란 사회적 승인이나 인정 욕구에서 비롯되는거니,자랑하시고 좋은 통장에 기부하시면 되지요
82 자랑계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22071&page=1&searchType6. 1003
'17.8.15 2:55 PM (121.161.xxx.48)저는 답지보고 30분 정도 낑낑거려야 간신히 맞추는데...
아드님 머리 좋군요..
저도 유튜브보고 해볼께요7. ㅇㅇ
'17.8.15 2:55 PM (110.70.xxx.159)이런 사소한 자랑가지고 입금해라 뭐라 하는거 불편하네요.
어쨌든 그 큐브 꽤 어렵던데 아이가 똘똘한가봐요^^8. 요건또
'17.8.15 2:56 PM (122.34.xxx.222) - 삭제된댓글자랑계좌가 함께 하는 82의 진정한 자랑거리, 봉사자 분들의 봉사 게시글입니다
검색해보니 이 더위에도 역시 봉사를 하셨었네요 ᆢ
정말 엄지 척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2399705&page=19. 그거
'17.8.15 3:21 PM (58.140.xxx.232)아홉살 저희애도 순식간에 맞추는데 유툽보면 공식이 있어요. 고대로 하면 돼요. 물론 그걸 외우는 기억력은 기특해요.
10. 원글
'17.8.15 4:52 PM (59.5.xxx.223)맞아요. 유툽보고 열심히 외우더니 잘 맞추네요.
큐브 가지고 자랑계좌 입금하긴 좀 그렇고,
더 큰일 있음 입금할게요. ㅎㅎㅎ11. 사람이먼저다
'17.8.15 6:35 PM (124.62.xxx.45)가입한지 몇년되었는데
실제로 자랑계좌가 있는지 방금 알았어요.ㅎㅎ12. 조아
'17.8.15 10:24 PM (1.225.xxx.42)ㅋㅋ 아드님 큐브세계에 입성 축하드려요 ^^
저희 아이는 중딩인데 초딩때부터 큐브에 빠져서 온갖 종류의 큐브를 섭렵하고 사모으고 10×10큐브도 맞춰요^^
3×3도 20초안에 끊고...지금은 눈감고 맞추기 연습중...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큐브삼매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