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의이혼 위자료 적당한걸까요?

..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17-08-15 12:01:08
총 자산 7억중 2억5천 준다네요.
아이들은 친권 양육권은 남편이 합니다.
전 아이들 양육비 부담못하구요.
남편 외도로 하는 이혼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으나 상간녀 직업도 나한테 물었던
쓰레기입니다.
IP : 118.36.xxx.2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5 12:03 PM (49.170.xxx.24)

    님이 친권 양육권 가져 오시고 재산 더 많이 분할하시고 양육비 청구하세요. 능력있는 변호사 선임하세요.

  • 2. 남편 외도인데
    '17.8.15 12:06 PM (125.178.xxx.133)

    친귄 가져오시고 남편이 나가야지요.

  • 3. 헐?
    '17.8.15 12:06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그때 그 학교 교사인지 교무원인지
    하는 그 여자요?
    일이 이렇게까지 진행됐군요..ㅜ.ㅜ

  • 4. ..
    '17.8.15 12:07 PM (118.36.xxx.221)

    싸우다 싸우다 지첬었어요.

  • 5. 그정도면
    '17.8.15 12:0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많이 받는거 아닌가요?

  • 6. ...
    '17.8.15 12:09 PM (61.105.xxx.166)

    남편이 유책 배우자이지만 친권. 양육권 다 갖고 양육비도 안 받는데 더 위자료는 안 줄것같아요.

    그런데요 판사가 아이들 중고딩있으면 친권 양육권 한 사람한테 안 주던데요

  • 7. july
    '17.8.15 12:16 PM (58.140.xxx.247)

    위자료와 재산분할은 다른거구요. 재산분할 2억 5천같네요. 친권양육권 포기가능하신가요? 유책배우자이고 증거가 있다먼 어렵지않아요. 소송 끝까지 가지않더라도 소송 시작하면 아마 지금조건보다 훨씬 나은 조건으로 합의하자 할겁니다. 남편이 님이 우습게 본 듯 하네요.
    생즉사사즉생으로 미친 듯 구세요. 덧없고 그저 빨리 탈출하고 싶어도 제대로 엿먹이고 나와야 두고두고 맘고생 덜합니다.

  • 8. 위자료...
    '17.8.15 12:18 PM (183.98.xxx.149)

    말한 위자료 다줄까요?
    정말로 준다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그런 남자들 약속 제대로 지키는걸 못봐서요.

  • 9. 지치지마시고
    '17.8.15 12:23 PM (124.54.xxx.150)

    끝까지 해보세요.. 그래도 아이들이 바람난 남편과 계모밑에서 자라는것보단 내가 키우는게 낫지않나요. 양육비 걱정이 앞서시겠지만 일단은 넘 성급하게 하지 마시고 충분히 여러 변호사나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받으시길 바래요.

  • 10. ..
    '17.8.15 12:24 PM (211.36.xxx.103)

    전업이면 소송하면 더 깍일수 있어요.

  • 11. ㅣㅣ
    '17.8.15 12:33 PM (223.33.xxx.188) - 삭제된댓글

    위자료가 아니고 재산분할 이겠죠
    그것도 남편이 생각하는 재산분할

    결혼생활 얼마나 되었고 님이 직장을 다녔는지..
    이런 정보가 있어야죠

  • 12. 결혼 20년이면
    '17.8.15 12:37 PM (121.168.xxx.123)

    반반 가질 수 있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유책 배우자인 주제에 ....무슨 애를 키워요
    애 준다해도 위자료 더 받을 수 있을걸요

  • 13. 기억해요
    '17.8.15 12:45 PM (116.36.xxx.231)

    이혼하시는군요..
    근데 애들 데려와야 하지 않나요? 남편이 유책이잖아요.
    위자료 당연히 더 받으시구요.

  • 14. 소송하면
    '17.8.15 12:51 PM (211.207.xxx.9)

    더 못 받을 수도 있어요.

  • 15. 변호사랑
    '17.8.15 1:18 PM (121.168.xxx.123)

    상담하신건가요
    변호사가 판단을 해 줄텐데요
    2사람 이상 상담 해 보세요

  • 16. ..
    '17.8.15 1:50 PM (118.36.xxx.221)

    재산분할이 쉽지 않네요.
    합으로 끝내고 싶었는데..

  • 17. 애를
    '17.8.15 2:41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애를 왜 안 데려와요?
    양육비 받고 애 키워요.
    저는 애들 키워서 너무 좋아요.
    오늘 같이 애견까페 왔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아비가 자식들 제대로 건사할줄 알아요?
    상간녀 떨어지면 또 다른 년이랑 노느라 바빠요.

  • 18. 애를
    '17.8.15 2:43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애를 왜 안 데려와요?
    양육비 받고 애 키워요.
    저는 애들 키워서 너무 좋아요.
    오늘 같이 애견까페 왔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아비가 자식들 제대로 건사할줄 알아요?
    상간녀 떨어지면 또 다른 년이랑 노느라 바빠요.
    애들 크면 애들 의사 묻고 어리면 이상한 경우 빼고는 엄마한테 잘 줘요. 큰 회사다니면 양육비 안 주면 회사에 직접 청구도 가능하고요.

  • 19. ..
    '17.8.15 4:36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힘을 내세요. 아이들 생각하셔야죠.
    바람피는 아비가 아이들 잘 건사할 것 같으세요.
    엄마 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빠 재혼하고 자매들 고등학교 때부터 단칸방에 둘이서 생활비도 제대로 못받고 사는거 주변에서 봤어요. 그 아부지 아주 착한 사람이었어요. 근데 재혼한 부인한테 꼼짝 못하고 그리 삽디다. 남자가 번 돈으로 지 핏줄도 아닌 재혼한 부인이 데려온 아들한테 다 쏟아붓고.
    그 때 버림받은 자매들 겉으로는 자립했는데 속으로는 항상 공허해해요. 안쓰러워요.

  • 20. ..
    '17.8.15 4:37 PM (49.170.xxx.24)

    힘을 내세요. 아이들 생각하셔야죠.
    바람피는 아비가 아이들 잘 건사할 것 같아요?
    엄마 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빠 재혼하고 자매들 고등학교 때부터 단칸방에 둘이서 생활비도 제대로 못받고 사는거 주변에서 봤어요. 그 아부지 아주 착한 사람이었어요. 근데 재혼한 부인한테 꼼짝 못하고 그리 삽디다. 남자가 번 돈으로 지 핏줄도 아닌 재혼한 부인이 데려온 아들한테 다 쏟아붓고.
    그 때 버림받은 자매들 겉으로는 자립했는데 속으로는 항상 공허해해요. 안쓰러워요.

  • 21. ..
    '17.8.15 4:38 PM (49.170.xxx.24)

    그 자매는 엄마도 잃고 아빠도 잃었어요. 고등 때부터 고아나 다름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977 지금이 머리빠질 시기인가요? 8 ㅇㅇ 2017/08/15 1,980
718976 휘슬러, 밥이 설익어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11 2017/08/15 1,743
718975 문통의 지지율이 높을수록 31 답답 2017/08/15 3,961
718974 코엑스 추천 부탁드려요^^ 2 천안여인 2017/08/15 920
718973 3살 아기 크레파스 사줘도 되나요? 6 ㅇㅇ 2017/08/15 1,004
718972 능력없는 교사, 문제있는 교사부터 정리하면 좋겠어요 34 ........ 2017/08/15 3,224
718971 저는 전기료 올라도 문재인님 탈원전 지지 합니다. 7 여기저기 2017/08/15 595
718970 우울증 등 정신적인 질환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8 :) 2017/08/15 2,432
718969 스타 실컷 하다가 아이 깨니 잠이 솔솔 오지 이 남편놈아! 2 ㅡㅡ 2017/08/15 909
718968 김생민영수증 티비진출하네요ㅎ 10 ㄱㄴㄷ 2017/08/15 4,062
718967 공동명의에서 공동명의로 셀프 등기 했어요 7 .... 2017/08/15 2,573
718966 자궁경부암 접종 질문요 3 ?? 2017/08/15 1,089
718965 출산하고 조리하는 동안 남편이 돈을 너무 많이 써요. 29 산후조리중 2017/08/15 8,704
718964 위안부 문제를 회피 내지는 덮어두려는 의식은 어디서 비롯되는건지.. 1 ㅇㅇ 2017/08/15 286
718963 애엄마도 꾸미고 다녀야 할까요? 28 화장?? 2017/08/15 7,389
718962 애써 만들어놓은 반찬을 2 ,,,,, 2017/08/15 2,204
718961 문통 덕분에 13 신난 울엄마.. 2017/08/15 1,679
718960 살충제를 지금 잠깐뿌린거 아니죠??? 5 ... 2017/08/15 1,653
718959 요가하는 분들 머리를 바닥에 대고 거꾸로 서있으려면 20 궁금 2017/08/15 5,217
718958 오늘 평화를 외치는 문재인님 보고 사람들이 욕하네요 ㅠㅠ 12 문짱화이팅 2017/08/15 1,759
718957 고무장갑을 쓰다보면 끈끈해지는것 같아요 10 찡찡이들 2017/08/15 4,335
718956 보고싶다고 매일 부르면서 괴롭히는 사람 보셨나요? 2 ririri.. 2017/08/15 1,066
718955 오이지 맛있게 무치는법 좀 부탁드려요 7 오이지 2017/08/15 2,180
718954 제가 세상에서 젤 부러운사람은 11 kinza 2017/08/15 5,942
718953 살충제 뿌린 양계장 주인들은 달걀 거들떠도 안 봤겠네요 13 ㅇㅇ 2017/08/15 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