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의이혼 위자료 적당한걸까요?

..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17-08-15 12:01:08
총 자산 7억중 2억5천 준다네요.
아이들은 친권 양육권은 남편이 합니다.
전 아이들 양육비 부담못하구요.
남편 외도로 하는 이혼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으나 상간녀 직업도 나한테 물었던
쓰레기입니다.
IP : 118.36.xxx.2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5 12:03 PM (49.170.xxx.24)

    님이 친권 양육권 가져 오시고 재산 더 많이 분할하시고 양육비 청구하세요. 능력있는 변호사 선임하세요.

  • 2. 남편 외도인데
    '17.8.15 12:06 PM (125.178.xxx.133)

    친귄 가져오시고 남편이 나가야지요.

  • 3. 헐?
    '17.8.15 12:06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그때 그 학교 교사인지 교무원인지
    하는 그 여자요?
    일이 이렇게까지 진행됐군요..ㅜ.ㅜ

  • 4. ..
    '17.8.15 12:07 PM (118.36.xxx.221)

    싸우다 싸우다 지첬었어요.

  • 5. 그정도면
    '17.8.15 12:0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많이 받는거 아닌가요?

  • 6. ...
    '17.8.15 12:09 PM (61.105.xxx.166)

    남편이 유책 배우자이지만 친권. 양육권 다 갖고 양육비도 안 받는데 더 위자료는 안 줄것같아요.

    그런데요 판사가 아이들 중고딩있으면 친권 양육권 한 사람한테 안 주던데요

  • 7. july
    '17.8.15 12:16 PM (58.140.xxx.247)

    위자료와 재산분할은 다른거구요. 재산분할 2억 5천같네요. 친권양육권 포기가능하신가요? 유책배우자이고 증거가 있다먼 어렵지않아요. 소송 끝까지 가지않더라도 소송 시작하면 아마 지금조건보다 훨씬 나은 조건으로 합의하자 할겁니다. 남편이 님이 우습게 본 듯 하네요.
    생즉사사즉생으로 미친 듯 구세요. 덧없고 그저 빨리 탈출하고 싶어도 제대로 엿먹이고 나와야 두고두고 맘고생 덜합니다.

  • 8. 위자료...
    '17.8.15 12:18 PM (183.98.xxx.149)

    말한 위자료 다줄까요?
    정말로 준다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그런 남자들 약속 제대로 지키는걸 못봐서요.

  • 9. 지치지마시고
    '17.8.15 12:23 PM (124.54.xxx.150)

    끝까지 해보세요.. 그래도 아이들이 바람난 남편과 계모밑에서 자라는것보단 내가 키우는게 낫지않나요. 양육비 걱정이 앞서시겠지만 일단은 넘 성급하게 하지 마시고 충분히 여러 변호사나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받으시길 바래요.

  • 10. ..
    '17.8.15 12:24 PM (211.36.xxx.103)

    전업이면 소송하면 더 깍일수 있어요.

  • 11. ㅣㅣ
    '17.8.15 12:33 PM (223.33.xxx.188) - 삭제된댓글

    위자료가 아니고 재산분할 이겠죠
    그것도 남편이 생각하는 재산분할

    결혼생활 얼마나 되었고 님이 직장을 다녔는지..
    이런 정보가 있어야죠

  • 12. 결혼 20년이면
    '17.8.15 12:37 PM (121.168.xxx.123)

    반반 가질 수 있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유책 배우자인 주제에 ....무슨 애를 키워요
    애 준다해도 위자료 더 받을 수 있을걸요

  • 13. 기억해요
    '17.8.15 12:45 PM (116.36.xxx.231)

    이혼하시는군요..
    근데 애들 데려와야 하지 않나요? 남편이 유책이잖아요.
    위자료 당연히 더 받으시구요.

  • 14. 소송하면
    '17.8.15 12:51 PM (211.207.xxx.9)

    더 못 받을 수도 있어요.

  • 15. 변호사랑
    '17.8.15 1:18 PM (121.168.xxx.123)

    상담하신건가요
    변호사가 판단을 해 줄텐데요
    2사람 이상 상담 해 보세요

  • 16. ..
    '17.8.15 1:50 PM (118.36.xxx.221)

    재산분할이 쉽지 않네요.
    합으로 끝내고 싶었는데..

  • 17. 애를
    '17.8.15 2:41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애를 왜 안 데려와요?
    양육비 받고 애 키워요.
    저는 애들 키워서 너무 좋아요.
    오늘 같이 애견까페 왔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아비가 자식들 제대로 건사할줄 알아요?
    상간녀 떨어지면 또 다른 년이랑 노느라 바빠요.

  • 18. 애를
    '17.8.15 2:43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애를 왜 안 데려와요?
    양육비 받고 애 키워요.
    저는 애들 키워서 너무 좋아요.
    오늘 같이 애견까페 왔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아비가 자식들 제대로 건사할줄 알아요?
    상간녀 떨어지면 또 다른 년이랑 노느라 바빠요.
    애들 크면 애들 의사 묻고 어리면 이상한 경우 빼고는 엄마한테 잘 줘요. 큰 회사다니면 양육비 안 주면 회사에 직접 청구도 가능하고요.

  • 19. ..
    '17.8.15 4:36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힘을 내세요. 아이들 생각하셔야죠.
    바람피는 아비가 아이들 잘 건사할 것 같으세요.
    엄마 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빠 재혼하고 자매들 고등학교 때부터 단칸방에 둘이서 생활비도 제대로 못받고 사는거 주변에서 봤어요. 그 아부지 아주 착한 사람이었어요. 근데 재혼한 부인한테 꼼짝 못하고 그리 삽디다. 남자가 번 돈으로 지 핏줄도 아닌 재혼한 부인이 데려온 아들한테 다 쏟아붓고.
    그 때 버림받은 자매들 겉으로는 자립했는데 속으로는 항상 공허해해요. 안쓰러워요.

  • 20. ..
    '17.8.15 4:37 PM (49.170.xxx.24)

    힘을 내세요. 아이들 생각하셔야죠.
    바람피는 아비가 아이들 잘 건사할 것 같아요?
    엄마 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빠 재혼하고 자매들 고등학교 때부터 단칸방에 둘이서 생활비도 제대로 못받고 사는거 주변에서 봤어요. 그 아부지 아주 착한 사람이었어요. 근데 재혼한 부인한테 꼼짝 못하고 그리 삽디다. 남자가 번 돈으로 지 핏줄도 아닌 재혼한 부인이 데려온 아들한테 다 쏟아붓고.
    그 때 버림받은 자매들 겉으로는 자립했는데 속으로는 항상 공허해해요. 안쓰러워요.

  • 21. ..
    '17.8.15 4:38 PM (49.170.xxx.24)

    그 자매는 엄마도 잃고 아빠도 잃었어요. 고등 때부터 고아나 다름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153 아이유 보면 우리가 상상 못할 일을 많이 겪은듯해요 78 종합 2017/08/16 33,938
719152 행복하게 살고싶지 죽고싶진 않아요 26 저도 2017/08/16 4,681
719151 유기견, 장애견 등 동물입양 경험자 계실까요? 10 동물 2017/08/16 1,014
719150 우애좋은 동성 형제나 자매는 인생의 가장 큰 복이네요. 5 형제 2017/08/16 3,150
719149 혹시 롯데마트 행복생생란 드시는분 계신가요? 5 .. 2017/08/16 3,198
719148 아이유가 얹혀 살았던 친척얘기로 든 생각. 46 robles.. 2017/08/16 35,678
719147 서른넷인데 확 늙은 것 같아요. 14 ㅇㅇ 2017/08/16 4,022
719146 보수기독교계에 한방 먹인 JTBC 뉴스룸, 통쾌했다 3 샬랄라 2017/08/16 1,912
719145 비밀자유클럽 4 Sk 2017/08/16 1,172
719144 살을 빼는게 가장 힘들면서도 쉬운일일텐데 4 .. 2017/08/16 3,015
719143 제가 비정상인지 좀 봐주세요. 남편이 키봇(아이용 로보트컴퓨터).. 16 2017/08/16 2,449
719142 오늘 계획대로 28Km 10 운동 2017/08/16 1,815
719141 닭 진드기, 살충제 살포...정부, 계란 위해성 알면서도 방치 5 참맛 2017/08/16 1,484
719140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혹시 아실까요. 7 궁금하다 2017/08/16 1,440
719139 매미는 벌써 다 죽었나봐요 8 2017/08/16 2,514
719138 행복한 뇌구조 만드는 방법? 26 해피 2017/08/16 5,039
719137 담결린 적 있으세요?? 2 ㅜㅜ 2017/08/16 919
719136 빌라를 매도했는데, 매수인이 전세를 놓고 잔금을 준다고 하는데,.. 7 .... 2017/08/16 3,745
719135 타지에 학교근처에 대학생 딸아이 10 ,,,, 2017/08/16 1,985
719134 클라스가 다른 김연경..김연경이 광복절에 신은 운동화보니 11 고딩맘 2017/08/16 4,633
719133 교대 앞에 저렴하고 맛있는 집 있을까요? 11 .... 2017/08/16 1,423
719132 명절때 각자 집에 가는 부부있나요 10 2017/08/15 4,194
719131 독립유공자 가족 목숨 구한 靑 의무실 3 광복절행사 2017/08/15 1,256
719130 20년넘게 같은집에 사는사람들 많은가요?? 5 ..... 2017/08/15 3,122
719129 혼자 잘해주고 힘든글... 3 ,,,, 2017/08/1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