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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성추행 모함 당하신 분이 있는데...

추행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17-08-15 10:17:28

여자들 성추행하고 갑질하는 못된 남자들도 많지만

요새는 성추행의 전말을 자세하고 상세히 조사하지 않으면 억울할 사람들도 많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어제 직장 동료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때문에 맘이 너무 안편한데요


50대 중반 고위 상사분 여러번 모셔본 적 있는데 회사에서 착하고 인품 좋기로 다 알고 있어요

회식 자리에 가셨다는데

30대 회사에서도 항상 이 남자 저 남자 소문 무성하던 여직원이

술잔을 들고 자꾸 마시라고 들이밀고

사람들은 웃고...

난처하셨던가 본데

문제는 노래방에서..


노래방에서 문제의 여직원이 술에 너무 취해서

앞에 나가 상사분과 다른 남직원 둘이 같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느닷없이 술잔들고 그 사이에 끼어 노래를 같이 시작해서 말리지 못하고

분위기 시끄러우니 그냥 뒀는데

술잔 쏟아진다고 상사분이 술잔을 들어줘서 손이 없는데 그 두 팔 사이에 들어가있었고

앞에 다른 남직원이 그녀를 막고 마이크잡고 노래 부르느라 정신없었다고..


다음날 자신이 상사가 뒤에서 껴안고 앞에 남직원에 밀어붙여서

끼여서 나오지 못했다고 은밀한 신체 부위가 닿았다고 농담조로 떠들고 다닌걸 노조가 문제 걸어서

난리가 났네요


같은 자리 있던 사람들이 그런게 아니라고 한 건 그 남직원 한 명이고

다른 사람은 정확히 못봤지만 그런 거 아니라고..


황당 그자체인 상사분 강력하게 그런거 아니라고 했는데 노조에서 계약직 여직원이라고 우습게 여기느냐고

황당한 난리가 났다네요


진상 조사를 도대체 어떻게 하길래 저렇게 일방적으로 떠들수 있는지 회식 자리 사람들과

그 분 모시는 사람들이 다 어이없어 하지만

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변호하는건 책임 질 일이 되는 거죠


저번에 남자교사 선생님이 여중고생 애들 집단 모함으로 성추행 당했다고 해서 자살하셨고

이후에 여자애들이 사실 장난으로 그랬다..는 둥 이런 기사 나왔던데

저런 여자들은 일벌 백계 해야하지 않나요


직장에선 말 나온거 자체가 외부에 나갈까봐 상사분만 드잡이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래에서 계약직 여직원 여기저기 떠들면 결국 직장 이미지만 기사화되고 실추된다고..




IP : 219.255.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5 11:07 AM (223.33.xxx.85)

    자살하는 심정 알 거 같아요
    억울하고 화나는 단계 지나면 허망하죠..
    성추행도 아니고 성추행 당했다해도
    별거 아닌 수준인데..남의 인생 망치려고 작정했네요
    저런게 성추행보다 더 큰 죄..

  • 2. 원래
    '17.8.15 11:11 AM (121.152.xxx.111)

    대기업은 그런거 민감해요 가슴부위 쳐다만 봐도 여자가 신고하면 경고먹어요 그리고 똥 옆에 있음 똥냄새 같이 나는거죠 문제 생길일은 첨부터 없게 조심해야되요 어떤 작은 회사 사장님은 여직원 부를 일 생기면 문 절대 안닫고 다 보이게 하고 얘기한다네요

  • 3. ㅇㅇ
    '17.8.15 11:18 AM (222.104.xxx.5)

    님도 지금 한쪽 말만 들었잖아요. 우리 회사에서도 지금 난리났는데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 건드렸는데도 위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걸 크게 만들었다고 피해자를 질책하는 분위기에요. 그 사람이 자살하면 피해자만 욕먹겠죠? 별게 아닌 수준이기는요. 하도 성추행을 많이 당해서인지 성추행도 아무것도 아닌가봐요?

  • 4. ㅇㅇ
    '17.8.15 11:20 AM (222.104.xxx.5)

    우리 회사에서는 완전 악질적으로 갓 입사한 직원, 을 입장의 거래처 직원만 건들였어요. 그 어린 직원들이 말도 못하고 고민하다가 노조에서 파악한 거구요.

  • 5. 법이
    '17.8.15 11:27 A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여자만 피해자가 되는 법. 분란을 일부러 내고 다니면서 권력화하는 여자 있어요. 다들 무서워서 피하니 잘 풀리더라고요.

  • 6. 원글
    '17.8.15 11:35 AM (219.255.xxx.30)

    잠깐이라도 모셔봤던 분이라 성품이나 성격도 아는데
    어이가 너무 없어요 솔직히..
    그런데 외적 환경이 더 웃기게 돌아가는 요새라...
    같이 일했던 다른 여직원이 재수없게 너무 말종인 여직원에게 걸렸다고
    팀내 일했었던 사람들마나 말하네요

  • 7. ...
    '17.8.15 11:46 AM (223.33.xxx.85) - 삭제된댓글

    ㅇㅇ님 회사와는 다른 상황같구요..
    저런 여자는 남자뿐 아니라 여자한테도 그래요..
    약점이나 상처라고 보이는 부분 있음 어떻게든 밟고 재뿌리는...
    그 상사분 맘고생하시겠네요...아예 피했어야했는데..

  • 8. 원글
    '17.8.15 11:56 AM (219.255.xxx.30)

    oo님,

    사내에서 아무리 맞다 아니다 파악 못하고 있겠어요?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이건 정치적 문제에 더 가까와진 느낌이라 그 분입장에선 억울하고
    솔직히 그 여자가 미친 여자같다 악랄하게 작정한 여자다.. 란 말이 지배적이에요
    그 여자 회사에 이걸 함구하는 조건으로 계약직 직원에서
    정규직으로 딜을 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뭘 성추행 많이 당해서 아무것도 아니에요? 님 사는 세상은 그래요?

  • 9. ddd
    '17.8.15 11:56 AM (121.160.xxx.150)

    우리 회사 성추행 케이스
    두 부서가 회식하고 노래방에 갔는데
    그 중 한 여직원이 유난히 사람 몸에 터치를 잘 하는 여직원
    이 여직원과 부서가 다른 남자 파트장이 인물이 좀 좋은 분
    여직원이 그날 이 남직원 터치를 많이 했는데
    어깨, 팔 등이 아닌 점점 은밀한 부위로 손이 감. 허벅지라던가 골반이라던가
    헌데 이 남직원분은 평소에도 결벽한 성품이라
    처음부터 여직원 터치 거북해 했고 정색하며 하지 말라 2번 이상 말함.
    하지만 여직원은 아이 뭐 어때~ 이러면서 아시죠 어떤 태도인지?
    마침내 남직원 다리 사이 중요부위를 터치함
    그순간 놀란 남직원이 여직원을 밀쳤고
    여직원이 나가떨어지며 탁자에 부딪쳐 코피가 나고 타박상 입음

    결과는 남자에 의한 여자 폭행으로 남직원 잘리고 여직원 위로금 지급 및
    사장 이하 본부장의 사과 기타 등등 조취가 취해짐
    그 집 딸네미가 인권위, 여성단체에 진정서 올리고 제보한다며 생난리 부려댔고요
    과연 그 딸은 엄마의 성추행이 발단이었단 걸 알긴 하는지
    알고서 그런건지 그게 참 궁금하더군요.
    노조에서도 여직원의 성추행은 쉬쉬하며 그래도 때리면 안돼지 하는 분위기로 가고요.
    놀라서 밀친건데 그 순간 힘 조절 할 정도 정신이 있었면 미 미친ㄴ아 소리를 질렀겠죠.
    내가 회사에서 남자들 성추행으로 잘리는 거 3번 봤는데
    중요부위 터치 하는 정도의 심한 성추행한 케이스는 없었어요.
    그런데 여자는, 그러고도 여자라 보호받더군요.

  • 10.
    '17.8.15 12:48 PM (116.127.xxx.144)

    사실 방법이 없잖아요....
    사람일은 정말 몰아요....진짜로.
    꼭 그 남자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그리고 지금 이렇게 일이 흘러가면
    주변인들은 절대 안도와줄거거든요.
    옆에서 한명 도와준 그 남자도 분명 나중에 후회할겁니다.
    괜히 나섰다고..

    세상일이 그런거예요.
    그냥 신경 꺼세요
    남들도 너무 억울하겠다고
    지랄?들 하지만, 아무도 그 상사 안도울거잖아요.
    뒤에서만 아이구 어째...이 지랄들이죠.

    원글님도 자세히 돌아가능 상황보세요
    사회라는거
    아주 웃깁니다.

    절대 사건에 끼어들지 마세요. 엄청 피곤해져요
    도와줘도 고맙다는 소리 못듣고. 하여간....
    그일만이 아니라,,다른일도 그래요.

    하여간 최대한 자세히, 사람들 돌아가능 상황보세요
    나중에 보면
    웃긴다.
    소리밖에 안나올껄요

  • 11. 원글
    '17.8.15 1:27 PM (219.255.xxx.30)

    ㄴ 윗분 말씀처럼 이상헥 돌아가는 비양심적 인간들이 정말 너무 많네요

    무슨 약자이고 여자란게 벼슬에다가 협박 재료인가?
    이건 뭐 깡패도 아니고..
    네가 우리처럼 손해볼 거 없는 사람 건들였으니 알아서 배상하고
    돈도 내놓고 위로해줘라... 억울하면 체면 깎일거 각오하고 여기저기 진상 조사 더 벌이던가...

    딱 이거에요.

    미친 ㄴ 이란 소리가 이 사람 저사람 입에서 나오긴 하는데
    이게 참 미묘한 시점에 세상이 망하려는지 오히려 잘못한거 없는 사람이 모함 당해도 입을 닫아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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