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맘들 오늘 뭐하실건가요?

..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7-08-15 09:58:53
교보문고가서 책이나 읽을까 해요
점심도 맛있는거 사먹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가을옷 아이쇼핑좀 하고요
남편은 출근하고 혼자갈건데 이게 더 좋네요^^
비가 내리지만 버스로 두정류장 거리라
이십분후 나가려고 화장 옷도 다입고 글 적어봅니다
IP : 119.64.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5 10:01 AM (59.18.xxx.125)

    저는 카페와서 샌드위치에 커피 마시고 있어요. 창 밖으로 내리는 비 보면서 82하니 기분 좋으네요. ^^

  • 2. 일부러로그인
    '17.8.15 10:03 AM (117.111.xxx.56)

    아이는 없으신가봐요. 저는 오늘도 학원 가는 아이때문에 갈치조려서 아침 먹이고 이리 82 보면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네요. 이따 옷 쇼핑 좀 가려구요. 아들 가방도 살겸 해서요. 빗소리 들리는 휴일 오전 참 좋네요. 무엇보다 선선해서요.

  • 3. ....
    '17.8.15 10:06 AM (119.64.xxx.157)

    아이 있죠
    고등 입니다
    아침 먹고 독서실 갔어요 점심은 사먹으라고 카드줬어요
    엄카찬스라 좋다고 나가네요

  • 4. 일부러로그인
    '17.8.15 10:10 AM (117.111.xxx.56)

    아~ 아이가 고등이군요. 저도 고등 아이들만 둘 입니다. 내일 벌써 개학이네요. 짧기도 짧았지만 너무 한것없이 방학 끝나서 아쉬운데 아이들은 저와 다른 의미로 아쉬운 듯 합니다. 내일이면 저도 직장에 나가야 하지만 모처럼 선선한 휴일이 너무 감사하게 다가오네요.

  • 5. ...
    '17.8.15 10:11 AM (221.140.xxx.107)

    아들래미들 데리고 수목원걷고오려구요 광복절기념식본후에 나가보렵니다

  • 6.
    '17.8.15 10:23 AM (211.187.xxx.28)

    능이백숙 먹고 곤충박람회 가려고요.
    저녁엔 남편이랑 둘이 파리로 가는길 보러 가요.

  • 7. 나가볼랬더니
    '17.8.15 10:38 AM (59.14.xxx.103)

    나가볼랬더니 비가 미친듯이 오네요.

  • 8. 세살 엄마
    '17.8.15 12:04 PM (59.15.xxx.158)

    남편은 오늘도 출근하고 딸래미랑 백화점 가서 아이 신발 교환하고 유모차에서 아이 잠들면 저도 교보문고 갈거에요~~
    지금 씻고 준비하고 있어요^^
    아침에 청소 싹 해놓고 저도 씻으니 넘 기분 좋아요
    책 읽고 장 봐서 남편 저녁 해줄려고요
    올만에 집밥 해먹어야겠어요
    보통 씨터 아줌마가 차려놓은 밑반찬이랑 저녁을 먹어서
    오늘은 요리 좀 하려고요 ㅋ

  • 9. 기린905
    '17.8.15 3:09 PM (223.38.xxx.211)

    전7세 딸.
    스타벅스왓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880 애견계의 최홍만인데 전 징그럽네요 4 호겐 ㅋ 2017/09/06 1,583
726879 은행근무하시는분 또는 부동산매매대금입금할때( 인터넷이체증액 당일.. 2 -- 2017/09/06 1,476
726878 수영 배울때 가방 어떤거가져가나요? 4 궁금 2017/09/06 1,309
726877 집때문에 고민입니다. 1 주부 2017/09/06 981
726876 살면서 올해같이 시간 후다닥 간 적 없었던 것 같아요 4 인생 2017/09/06 1,165
726875 냉동블루베리가 뭐가 잔뜩 씹히는데.. 이거 먹어도 될까요? 5 엥? 2017/09/06 1,193
726874 광주 찾은 안철수 "삭감된 호남 SOC예산 바로잡겠다&.. 11 샬랄라 2017/09/06 1,210
726873 대파룸은 2 바닐라 2017/09/06 646
726872 (추억의 롤라장) Joy -Touch By Touch 1985년.. 2 뮤직 2017/09/06 605
726871 저녁쯤되면 온몸이 시리고 아픈것도 노화증상일까요? 3 40대후반ᆢ.. 2017/09/06 1,808
726870 암보험...용어들이 너무 어려워요 6 100 2017/09/06 971
726869 스텐김치통 추천해 주세요 4 ... 2017/09/06 1,867
726868 15개월 아기가 호텔 숙박 시 필요한 물품은 어떤게 있나요? 5 ... 2017/09/06 693
726867 아산병원 호흡기 내과 괜찮을까요? 1 ,,, 2017/09/06 915
726866 페르가모 지니백 이상할까요? 5 ㅠㅠ 2017/09/06 1,042
726865 털우택좀 보세요 1 ㅈㅅ 2017/09/06 740
726864 그저 우연의 일치인건지, 자살한 사람들의 글 5 이상하네요 2017/09/06 3,953
726863 초등딸래미가 전쟁난다고 우네요 23 2017/09/06 5,123
726862 혹시 마광수 교수의 이글이 어느 책에 나왔는지 아시는 분 7 2017/09/06 1,236
726861 효리네 보면 강아지사랑이 진심인것같아요. 19 푸들 2017/09/06 6,385
726860 정우택 “민주당, 보이콧 철회 원하면 보따리 가져와라” 13 샬랄라 2017/09/06 1,610
726859 시모가 카톡으로 오늘의 말씀 mp3 스님 거 보내는데 5 ... 2017/09/06 1,571
726858 남편 정력이 좋은건지 아닌지.. 9 .. 2017/09/06 6,952
726857 꿈해몽 간절히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ak 2017/09/06 778
726856 옆광대는 성형수술 밖에는 방법 없는 걸까요? 7 ,,,, 2017/09/06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