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맘들 오늘 뭐하실건가요?
점심도 맛있는거 사먹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가을옷 아이쇼핑좀 하고요
남편은 출근하고 혼자갈건데 이게 더 좋네요^^
비가 내리지만 버스로 두정류장 거리라
이십분후 나가려고 화장 옷도 다입고 글 적어봅니다
1. ..
'17.8.15 10:01 AM (59.18.xxx.125)저는 카페와서 샌드위치에 커피 마시고 있어요. 창 밖으로 내리는 비 보면서 82하니 기분 좋으네요. ^^
2. 일부러로그인
'17.8.15 10:03 AM (117.111.xxx.56)아이는 없으신가봐요. 저는 오늘도 학원 가는 아이때문에 갈치조려서 아침 먹이고 이리 82 보면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네요. 이따 옷 쇼핑 좀 가려구요. 아들 가방도 살겸 해서요. 빗소리 들리는 휴일 오전 참 좋네요. 무엇보다 선선해서요.
3. ....
'17.8.15 10:06 AM (119.64.xxx.157)아이 있죠
고등 입니다
아침 먹고 독서실 갔어요 점심은 사먹으라고 카드줬어요
엄카찬스라 좋다고 나가네요4. 일부러로그인
'17.8.15 10:10 AM (117.111.xxx.56)아~ 아이가 고등이군요. 저도 고등 아이들만 둘 입니다. 내일 벌써 개학이네요. 짧기도 짧았지만 너무 한것없이 방학 끝나서 아쉬운데 아이들은 저와 다른 의미로 아쉬운 듯 합니다. 내일이면 저도 직장에 나가야 하지만 모처럼 선선한 휴일이 너무 감사하게 다가오네요.
5. ...
'17.8.15 10:11 AM (221.140.xxx.107)아들래미들 데리고 수목원걷고오려구요 광복절기념식본후에 나가보렵니다
6. 전
'17.8.15 10:23 AM (211.187.xxx.28)능이백숙 먹고 곤충박람회 가려고요.
저녁엔 남편이랑 둘이 파리로 가는길 보러 가요.7. 나가볼랬더니
'17.8.15 10:38 AM (59.14.xxx.103)나가볼랬더니 비가 미친듯이 오네요.
8. 세살 엄마
'17.8.15 12:04 PM (59.15.xxx.158)남편은 오늘도 출근하고 딸래미랑 백화점 가서 아이 신발 교환하고 유모차에서 아이 잠들면 저도 교보문고 갈거에요~~
지금 씻고 준비하고 있어요^^
아침에 청소 싹 해놓고 저도 씻으니 넘 기분 좋아요
책 읽고 장 봐서 남편 저녁 해줄려고요
올만에 집밥 해먹어야겠어요
보통 씨터 아줌마가 차려놓은 밑반찬이랑 저녁을 먹어서
오늘은 요리 좀 하려고요 ㅋ9. 기린905
'17.8.15 3:09 PM (223.38.xxx.211)전7세 딸.
스타벅스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