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한자 학습지 괜찮을까요?

두아이맘 조회수 : 4,927
작성일 : 2011-09-06 10:19:43

한자 중요하다던데 학교에선 내년에 한자하거든요.

 

고등학교 국어를 위해 지금부터 한자학습지 하는건 어떨지요...

 

선배 엄마분들 좋은말씀 부탁드려요~

IP : 124.56.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6 10:25 AM (221.162.xxx.140)

    시키세요..그리고 학습지도 요령이 있어요
    구몬한자같은경우 양이 조절되니까..
    기말고사 끝나곤 아이들이 학교에서 많이 풀어져요
    그때는 한 50장 100장씩 시키세요
    시험기간엔 줄이구요
    그리고 무조건 앞으로가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에요
    계속 무한반복시키세요
    한단계가 끝나고 그담단계 하고 또 그담단계로 바로 가지마시고
    다시 제일처음했던 단계와 시작단계를 같이 하는겁니다.
    그래서 따로 연습하지않아도
    학습지를 통해 익힐수있도록
    반복을 많이시키세요
    구몬한자시키세요..

    정말 고등가서 도움많이됩니다.
    반복!!!잊지마세요

  • 2. 저는 좀...
    '11.9.6 10:27 AM (125.186.xxx.131)

    저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저희 애가 굉장히 성실한 편인데도 학습지 밀리지 않게 하는건 힘들었어요. 학습지 보다는...아이가 학원 갈 시간이 된다면 한자 전문 학원에 보내는게 더 도움이 될 거에요. 지역 잘 찾아 보시면 한자 검정학원이나 한자 속성 학원 같은게 있을 거에요. 아무튼 저희애는 장원했었는데, 선생님도 자주 바뀌고, 선생님 자질도 너무 차이 나고...싫었어요.

  • 3. 중3 엄마
    '11.9.6 10:29 AM (112.148.xxx.151)

    문화나 위생 개념을 너머 완전 무개념상태이신듯......
    막말로 평상이에 젓거락으로 수박을 먹는것도 그렇고,
    며느리앞에서 그러는 것고 그렇고.......

    저는 치칸먹으며 빙수한숟갈씩 떠먹는 어린 처자들보고 기암한적 있어요.
    그리고 커피숍이나 술집에거 왜 생일파티 케익을 숟가락으로 퍼먹나요 말그대로??

    정말 상스러워요,,,

  • 4. 미리
    '11.9.6 10:33 AM (221.162.xxx.140)

    미리 말씀드리자면...제가위 구몬한자 시키라는 사람인대요
    학습지 시키시면서 교사 자질 생각하시면 안시키셔야합니다
    학습지교사에 대해 맘 비우셔야합니다.학습지교살 비하해서 하는말이아닙니다
    학습지보면서 충분히 아이가 혼자서할수있습니다
    가랑비에 옷젖듯이 꾸준히하다보면
    '굉장히 한자가 늘고

    제2외국어 로 일어나 중국어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5. 미리
    '11.9.6 10:34 AM (221.162.xxx.140)

    그리고 속성으로 급수를 따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윗분딴지아니니 기분상하지마세요)
    짜투리 시간에 틈틈히 할수있도록 지도해주시고
    시간이 좀 된다면 급수공부를 하다보면
    ?또 많이 늡니다

  • 6. 아이 엄마는...
    '11.9.6 10:38 AM (121.140.xxx.185)

    아니지만 대한민국에서 공부했던 사람으로 한자공부는 꼬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서 저희 아버지께서 그렇게 한자공부를 가르치려고 하셨는데 뺀질뺀질 안했더니 당장 학교 공부
    시작하니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ㅠㅠ
    국어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학문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한자를 알면 그만큼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더군요.
    방법이야 윗분들 의견 참고하셔서 정하시고 질리지 않고 재밌게 학습시키세요.

  • 7. //
    '11.9.6 11:48 AM (124.52.xxx.147)

    울 아들 6살부터 시켰어요. 구몬 한글, 구몬 한자 시켰더니 혼자서 책도 많이 읽고 궁금증도 많아서 이거 저거 많이 물어봅니다. 한자 교육은 빠를수록 좋아요. 이해력이 좋아지니까요.

  • 8. 111
    '11.9.6 1:21 PM (218.158.xxx.227)

    한자는 곧 우리말이니까...
    대학갈때나 필요한 수학이나, 영어보다
    더 필요한걸로 압니다

  • 9. 띵띵이
    '11.9.6 7:49 PM (202.68.xxx.166)

    더 늦기 전에 언능 시작하세용~~ 한자는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필요합니다. 아무리 한자 한글 병해표기를 해도 한자를 모르고서는 어휘력에 한계가 있더라구요. 저도 너무 한자 실력이 모자라는 것 같아서 아이랑 같이 눈높이 한자 같이 하고 있어요. 내용도 쉽고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이가 단어 뜻 물어봐도 이제는 두렵지 않네요..^^ 눈높이 한자 강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58 “차라리 청산가리 털어 넣겠다” 그들은 지금 어디에... 16 지나가다 2011/09/09 3,234
13257 명절 차례지낼때 한복이나 정장 입으세요? 2 .. 2011/09/09 2,273
13256 저는 모성애라는게 없나봐요... 큰애때문에 돌겠어요... 14 도와주세요... 2011/09/09 4,609
13255 김여진의 글- 간결하고도 현명하네요 2 july 2011/09/09 2,387
13254 초딩5학년 남자아이들의 세계 3 맘마미아 2011/09/09 2,199
13253 지금 울 회사 계단에서 박경림과 마주쳤어요 20 오잉 2011/09/09 15,678
13252 (급해요) 파래초무침 할 때 건파래로 할 수 있나요.... 3 새댁 2011/09/09 1,962
13251 운전자 주부분들 참고하세요^^ 재키 송 2011/09/09 1,953
13250 돌지난 유아완구 추천 부탁드려요 (답글 달아주세요 ㅠ) 7 고모 2011/09/09 1,466
13249 대입시험때 생리 하지 않게 하려면? 9 걱정 2011/09/09 2,443
13248 담임쌤께서 말씀하시길...... 1 초6맘 2011/09/09 2,264
13247 고등학교 생활 기록부 떼러 갈려면 졸업한 학교 가야 하나요? 3 대학 수시 2011/09/09 12,612
13246 나를 닮은 연예인 22 그냥 2011/09/09 3,027
13245 노무현 어록 -다시 한 번 들어 봅시다 9 지나가다 2011/09/09 1,807
13244 복음 성가 무료로 mp3 다운 받을 수 있는 카페나 블러그 부탁.. 2 머니 2011/09/09 4,965
13243 아 진짜..나경원 이 여자!!!!!!! 38 여기서 2011/09/09 8,932
13242 올리브유나 오메가3 먹으면 얼굴에 트러블나시는분 안계세요? 1 안계세요? 2011/09/09 2,989
13241 이명박 대통령님, 남의 탓 하지 마십시오. 1 티아라 2011/09/09 1,294
13240 3억으로 재테크를 한다면...? 3 금액 2011/09/09 4,003
13239 아직 어리긴 하지만... 제 딸은 뼈대굵고 진한 타입인거 같아요.. 6 2011/09/09 4,027
13238 외박하는 남편 1 wlsld 2011/09/09 2,591
13237 저는 명절때 제발 일만했으면 좋겠어요.. 9 .. 2011/09/09 3,171
13236 설겆이 안하고 미루는 친구 10 햇사과 2011/09/09 4,040
13235 부인과 추천해주세요. 걱정 2011/09/09 1,393
13234 실비보험을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5 .. 2011/09/09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