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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영화를 보고 문재인이 눈물을 흘렸다는 뉴스를 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물론 그 영화에는 노무현이 수십 억 뇌물을 당당하게 받아 먹었고, 권양숙이 청와대 안방에서 자식들 집사준다, 유학시켜야 한다며 외화 140만불을 받고, 100만불을 대통령 전용기로 미국에 밀반출하여 딸에게 호화 맨션을 사 증여했다는 내용은 안나올 겁니다. 변호사하면서 의뢰인의 돈을 떼먹은 파렴치한 행태나, 개당 일억원이 넘는다는 명품 시계를 논두렁에 내다 버렸다는 권양숙의 말같지 않은 변명도 뺐을 겁니다. 김정은에게 굽실대며, 청와대에만 보고되는 기밀을 시간 날 때 보시라고 전해 준 노무현의 국가 기밀 유출 등 숱한 이적죄도 당연히 제외시켰겠죠.
그렇다면 이 영화는 진실을 감추고, 범죄자를 미화한 사기 아닙니까?
자기들끼리 모여 거짓과 허위의 감정 놀음질 신물납니다.
더욱이 지금이 그럴 때입니까? 문재인씨,
전세계가 한반도 전쟁 위기로 시끄러운데 휴가 가고 거짓 영화 보며 눈물 바람이나 할 때입니까?
대통령이라 우기고 싶으면 최소한의 대통령다운 행동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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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 문빠들 반박은 못할테고요.
북한사이버전사, 간첩들 잡기위해서 온라인 활동하던 국정원과 민간보조요원들의 글을 여론몰이 조작 댓글질이라고 했던 것처럼 알바글이라고 자위하겠지요.
3년 댓글 쓴것이 82쿡 하루 댓글 수도 안되는 걸..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1억분의 1도 안되는 댓글로...
3년 쓴 것 전부 합쳐도 정치 트윗글 단 1분 갯수도 안되는 걸로 여론 몰이했다고 우기는 걸로 자위하는 것 보면
좌파인지 진상인지 하는 노빠 문빠들 머리가 모자란 건지, 모자란 척 하는 건지 볼수록 참 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