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관종인거 같아요..

[.;]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아닌데..
꼭 남자친구한테는 관심을 집중 받아야 해요.
관심 받으려고 무엇을 말할 때 과장도 조금 하고요..

그런데 이걸 받아주는 남자가 있고 무심한 남자가 있네요..
바로 전 엑스는 무조건 우쭈쭈 제가하는 말에 귀 기울이고 공감해주고 했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뭐 어쩌라고? 라는 반응이에요. 절 사랑하지 않는거겠죠? 진짜 웃기지만 관심받지 못해 우울하네요...

[..]

사랑의 척도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성인인 님을 만나 서로 사랑을 나누고 싶은 것이지 딸 하나를 키우고 싶은게 아니거든요. 어릴때 부족했던 사랑은 스스로 채워주세요. 우쭈쭈 해주는 남자가 좋은 남자 아닐 가능성이 커요.

[듣기만해도]

지겹고 질리는 스타일
관종이 아니고 애정결핍인듯요

[이런 게 안 맞으면]

헤어지게 됩니다. 애정결핍 맞고요, 잘잘못을 떠나 안 맞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