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불쌍해요..
물론 그집에서는 개는 개답게 기르는거에 충실한거겠지만
딱히 사랑을주지도 싫어하지도않고 닭기르던 한평반정도 넓이의 철창안에 두마리의 아기강아지...
아가들은 평생 바깥구경은 못할것같아요ㅜㅜ
내가동정하는게 그분들에게 실례겠지만..그들의 기준으로는 잘기르고있는거니까...나름 이름도붙여주고 잘먹으라고 사람먹는밥도주고....그들기준으로는 잘기르는거겠지죠
그냥이밤에 어린것들 두마리가 그 눈빛이 눈에밟혀서 눈물이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강아지...ㅠㅠ
...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7-08-15 00:35:55
IP : 39.112.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5 12:37 AM (39.121.xxx.103)그게 그 사람 기준에서도 잘 기르는게 아니죠 ㅠㅠ
저리 기를거면 키우지를 말지...2. robles
'17.8.15 12:40 AM (200.126.xxx.29)저라면 적극적으로 그렇게 개 키우는 거 아닙니다. 그거 학대입니다 라고 말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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