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꼭 한복 아님 화려한 드레스 입어야 할까요
시고모네들이 여덟분인데 다들 둘째까지 돌잔치를 하였고
안하겠다 하니 시부모님이 결사반대 하셔서
결국 하는데 그 인원이 친지분들만 대략 오십여분...
돌잔치 안한 분들은 초대에서 제외한 인원인데도 이렇네요
그렇다보니 규모가 커져서 전문돌잔치업체에서 진행하기로 했는데
그냥 좀 평범한 심플한 바지 정장 입으면 안될까요
돌잔치 한복들 무슨 기생 한복마냥 하나도 안예쁘고
화려한 드레스 싫구요
그냥 평범한 정장바지에 평범한 블라우스 입으면 안될까요
그렇게 하겠다 하니 다들 그렇게 입은 사람은 못봤다는 식이네요
1. 그럼
'17.8.15 12:16 AM (211.187.xxx.28)그냥 업체 직원 같아서 누가 애엄만지 헛갈려요...
2. ㅇㅇ
'17.8.15 12:17 AM (211.237.xxx.63)그냥 결혼할때 입었던 한복 입으시면 됩니다. 그게 제일 예뻐보여요.
얌전한 전통 한복..3. ...
'17.8.15 12:18 AM (116.41.xxx.111)바지 정장입으면 아기엄마인지 구별안가요. 업체직원이줄알아요. 베이지색 무난한 원피스입은것도 괜찮아보였어요.
4. 블라우스에 바지는 반대고요
'17.8.15 12:19 AM (114.204.xxx.4)단정한 원피스나 투피스 입은 아기 엄마도
머리 잘 매만지고 그러면 이쁘던걸요
이 기회에 옷 한 벌 장만하시고 앞으로 결혼식 등 행사 갈 때 입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5. ...
'17.8.15 12:19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기생한복 말고
단아한 한복도 많아요6. ㅁ
'17.8.15 12:19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저희도 결혼식한복 입었어요
아이까지 같이 입으니 화사하고 이쁘게 사진 나와서리 좋던데요7. 아는 동생
'17.8.15 12:23 AM (61.102.xxx.46)이 기회다 하고 고급 원피스 사서 입었는데 깔끔하면서도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머리는 깔끔한 올림 머리 하고 화장도 넘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하고8. ㅇ
'17.8.15 1:44 AM (118.34.xxx.205)바지정장은 업체직원2222
결혼한복추천요9. ㅣㅣ
'17.8.15 1:59 AM (70.191.xxx.216)진짜 부부가 결혼한복입고, 아기도 돌 한복 입으면 이쁘더라구요. 염정아씨 딸 돌잔치 사진보니 그랬어요.
10. 한복
'17.8.15 7:24 AM (221.149.xxx.125)저도 안 입었어요
불편할거 같아서 블라우스에 정장바지 입었어요
업체 직원 같지 않아요~11. 가족 티셔츠 + 청바지
'17.8.15 7:43 AM (175.204.xxx.207)가족 티셔츠 맞춤사이트에서 예쁜 디자인으로 맞추고
청바지 입었어요. 아이도 같은 옷으로 입었고요.
양가 어른들이 이런 돌잔치 처음 보신다고는 하셨는데
저희나 아이나 몸이 편하니 손님 대접도 수월했고
아이도 보채거나 힘들어하지 않았어요.
저희 아이 돌잔치에 오셨던 분들 중 나중에
본인 아이 돌잔치 할 때 저희처럼 입은 가족들 꽤 많았어요.12. ...
'17.8.15 8:49 AM (223.62.xxx.75)원피스 정장 입었어요.
13. 옷가지고
'17.8.15 9:05 A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뭐라고 되도록 안하는 사람인데
언제 한번 초대받아 간 집 애엄마가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더라고요
진짜 메이드나 직원처럼 보였어요
돌잔치전문업체면 한복대여도 할거에요
아기랑 세트로 원피스든 한복이든 입으셔요14. OO
'17.8.15 9:07 A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가족티에 청바지 많이 봤어요. 깔끔하고 건강해보이고 좋아보였어요.
15. ㅇㅇ
'17.8.15 9:46 AM (182.227.xxx.37)돌잔치로 엄마가 너무 주목되면 보기 안좋아하시던데요. 깔꿈선에서 하시면 될듯. 기생한복 너무 싫어요. 지인은 아기 안고 피부자극될수있다고 면티입었어요(아기랑 닿는 부분이니)
깔끔하고 움직임에 불편없을 정도이면 될듯요. 한복이라면 차분한거. 원피스도 좋고요. 드레스는 좀 과한느낌. 엄마옷입우려고 잔치하나 하는..16. ᆞㅈᆞ
'17.8.15 10:20 AM (221.166.xxx.175)미니 웨딩드레스입은 엄마 봤는데 너무 별로였어요. 검정 레이스원피스,한복 괜찮았어요
17. @@
'17.8.15 10:35 AM (125.137.xxx.44)결혼 한복 입어요...
절대 그 어우동스타일 입지 말고 확 파진 드레스도 좀 입지 마요...18. ...
'17.8.15 10:53 AM (211.58.xxx.167)대여한복 촌시려요.
19. ,,,
'17.8.15 11:46 AM (121.167.xxx.212)얌전한 원피스 입으세요.
깔끔해 보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2392 | 전남 광주지역 세신비궁금해요. 1 | 맹랑 | 2017/09/25 | 1,240 |
732391 | 역류성식도염이 베게랑 상관있을까요? 8 | 가슴아픔 | 2017/09/25 | 3,373 |
732390 | 대인기피증 있던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0 | ㄱㄱ | 2017/09/25 | 3,403 |
732389 | 왕가위 장국영 에피 7 | tree1 | 2017/09/25 | 2,655 |
732388 | 외국인(미국인)에게 한국어 가르쳐 줘야하는데.. 자료를 어디에서.. 4 | ^^ | 2017/09/25 | 1,074 |
732387 |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한 서해순 SNS반응 6 | ... | 2017/09/25 | 6,548 |
732386 | 기력도없고 무슨검사를 해야할지 4 | 40후반 | 2017/09/25 | 1,037 |
732385 | 주진우 잘한다~~~ 43 | 둥둥 | 2017/09/25 | 7,490 |
732384 | 수시넣어놓고ᆢ1개라도 합격가능할까요?ㅠ 10 | 엄마맘 | 2017/09/25 | 3,114 |
732383 | 방문밖 소리 차단 대신 음악 듣는거 1 | .. | 2017/09/25 | 598 |
732382 | 가끔 이력서와 경력증명서등을 직접 들고제출하도록 된 직장은.. 2 | 음... | 2017/09/25 | 1,015 |
732381 | 저여자는 몇살이에요? 4 | 궁금 | 2017/09/25 | 3,458 |
732380 | 황금빛인생 드라마, 서지수가 자기 어릴 때 사진봤잖아요 8 | 심심한데 | 2017/09/25 | 3,091 |
732379 | 한번봐주세요 5 | 말투 | 2017/09/25 | 625 |
732378 | 30일이 토요일이면 재산세 10월 첫 영업일에 내도 되나요? 2 | 궁금 | 2017/09/25 | 929 |
732377 | 건물 옥상에 통신탑 세운 분 계세요? 15 | 엘~ | 2017/09/25 | 2,781 |
732376 | 판도라 보세요! 1 | Bb67 | 2017/09/25 | 832 |
732375 | 아이가 과외 받는데 돈이 아깝다고 하네요 9 | ^^ | 2017/09/25 | 3,519 |
732374 | 악마를 보았지만 1 | 아정말 | 2017/09/25 | 1,479 |
732373 | 판도라에 지금 주진우 기자 10 | 엠비엔 | 2017/09/25 | 2,059 |
732372 | 오오 드디어 주진우 기자 나와요!!! 3 | ... | 2017/09/25 | 892 |
732371 | 서해순, 알리는게 무섭다? 4 | ... | 2017/09/25 | 2,620 |
732370 | 서씨의 생각 5 | 내생각 | 2017/09/25 | 2,775 |
732369 | 생리컵 설명 사이트 1 | 생리컵 | 2017/09/25 | 653 |
732368 | 애기엄마 2 | 애기엄마 | 2017/09/25 |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