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엄마인 제가 보기에는 어이없는 걸로 토라지고
마음에 남아하고 그럴 일 아닌데 친구들하고 소원해지고
혼자 울고 스트레스 받고... 하거든요? 참 여린 애 같은데
그런데 동네와 기관에선 한목소리로 애가 야무지네요 씩씩해요
쎄서 어디가서 당할 애가 아니라는둥
리더 기질이라는 둥 승부욕이 있고 보통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해요. 좋게 말할때도 있고 단점으로 말할때도 있고요.
남들이 말하는게 더 객관적인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무지다 씩씩하다 쎄다 밝다 얘기를 많이 듣는 아이인데
음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7-08-14 23:22:36
IP : 175.223.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7.8.14 11:23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그런 성격 때문에 왕따.. 같은 거 당하는 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2. 혹시
'17.8.14 11:24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그런 성격 때문에 왕따.. 같은 거 당하는 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야무지다.. 씩씩하다.. 어디가서 당할 애가 아니다
딱 좋은 말도 아니에요.3. 호깃
'17.8.14 11:25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그런 성격 때문에 왕따.. 같은 거 당하는 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야무지다.. 씩씩하다.. 어디가서 당할 애가 아니다
어른들이 했어도 딱히 좋은 말도 아니에요.4. 혹시
'17.8.14 11:27 PM (58.230.xxx.234)그런 성격 때문에 왕따.. 같은 거 당하는 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야무지다.. 씩씩하다.. 어디가서 당할 애가 아니다
딱히 좋은 말도 아니에요.5. ㅇㅇ
'17.8.14 11:30 PM (115.22.xxx.100)당연 남이 말하는게 객관적이죠
아이가 보여주려하는 겉모습이고
님이 보는게 아이의 진짜 모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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