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아들이랑
맨날 힘듭니다...
방학때 책상에 한번 앉아보질 않습니다...
침대서 휴대폰만 가지고 놀아요
오늘은
타투를 하고 싶다고 하루종일 조릅니다
귀밑에 십자가하나하고,,
손목에 life is not fair, get used to it.
이렇게 쓰고 싶답니다
허참
기막혀요
부모님 동의하면 할수있다고
여기저기 시술소 알아보고 있다는데
제 마음은
크게 문제가 안된다면 그냥 해주곤 싶은데
학교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고..
안지워지는 것이니 걱정도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현명한 판단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