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은남자들이 30대여자한테 늙었다고 하는 이유가 뭐에요?
1. 할 말이
'17.8.14 10:01 PM (223.38.xxx.90)없는데 어거지로 만드니까 저따위 말이나 하는 거
2. ㅡㅡ
'17.8.14 10:01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뭐긴요 개소리죠 개시키들
3. .....
'17.8.14 10:01 PM (211.246.xxx.77)너 나이 많으니까 나랑 놀자 ㅎㅎㅎ 많다많다 세뇌시키고싶어함
4. ㅇㅇ
'17.8.14 10:01 PM (116.121.xxx.18)늙었으니 콧대 높이지 말고
지한테 마음 달라는 소리~~~
그냥
개소리예요.5. 그냥
'17.8.14 10:02 PM (112.166.xxx.20)그냥 나오는대로 시부리는거에요
개무시하고 본인페이스대로 사세요
신경안쓰셔도됨6. ㅇㅇ
'17.8.14 10:03 PM (39.7.xxx.246)후려치는 거죠.
어딜.. 참나7. ......
'17.8.14 10:04 PM (211.200.xxx.12)너 나랑 놀 급이야
후려치기
대꾸하지마세요8. 그럴 땐
'17.8.14 10:06 PM (175.209.xxx.57)그거 성희롱 아닌가요? 하세요.
9. ㅇㅇ
'17.8.14 10:06 PM (218.51.xxx.164)생각보다 많네 이거에요 님이 동안이란 뜻
10. ...
'17.8.14 10:06 PM (221.151.xxx.109)너도 빨리 아무나랑 결혼해서
우리처럼 불행하게 살아...
이런 뜻입니다
저도 많이 당해봤어요11. richwoman
'17.8.14 10:07 PM (27.35.xxx.78)추하게 늙으면 그렇게 됩니다. 상대해주지 마시고 가볍게 무시해주세요.
12. 징그럽네요
'17.8.14 10:08 PM (107.77.xxx.50) - 삭제된댓글한국남성들 경박하고 저질스럽고 진짜 짜증나요.
집에서 아들로 대접받고 커서 밖에서도 똥오줌 못가리는거죠
얼굴은 주름으로 자글자글
이빨도 누렇고
냄새나고
땅딸막해서 배나온주제에
원글님말대로 서지도 않을거같은데 ㅎ
댓글들 프린트해서 노인네들한테 보여주세요
정작 "젊은"사람들은 너네들 어떻게 보는지.
노인공경 강조하는 한국에서 태어난거 다행이죠
나도 나이들지만 곱게 나이들어야지 싶어요.13. 영감탱이들
'17.8.14 10:08 PM (122.128.xxx.27)들이대고 싶어서 후려치는 거 맞습니다.
대꾸 마시고 기분 나쁘다는 표정으로 잠시 쳐다보고는 외면하세요.14. 개~저씨
'17.8.14 10:09 PM (218.236.xxx.244)니 생각보다 너 늙었으니가 우리가 마음대로 후려쳐서 들이대도 괜찮아.....라는 세뇌교육. 멍멍이들.
15. ....
'17.8.14 10:10 PM (59.29.xxx.126) - 삭제된댓글후려치기.
거기서 본인은 어디가니 젊어보인다고 듣는다
나이로 안보인다 말하면
후려치기 인증.16. 뭐겠어요
'17.8.14 10:13 PM (110.12.xxx.88)전형적인 여자 기죽이기죠 진상들..
17. richwoman
'17.8.14 10:13 PM (27.35.xxx.78)여기 댓글 보여주면 대박이겠네요. 그 아저씨들 표정이 어떨지 ^^
18. ...
'17.8.14 10:14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왈왈~~
원래 아무말소리 대잔치 개소리엔 논리도 이유도 없어요.
31세인 님이 늙은거면
50, 60대인 그들은 관속에 있어야지 산송장인 지금 상태로 뭐 한답니까????
어디 쓸데가 있다구??? 참 나 원.
막말로 늙었다 칩시다. 저는 지금 늙은 아줌마거든요. 저는 늙은거 맞네요.
그럼 뭐 어쩌라구요.
내가 늙는데 개저씨들이 뭐 도와준거 있답디까, 아님 내 늙음으로 이 나라 공기가 더러워 진답디까?
그냥 한쪽귀로 흘리고
각자의 소신대로 즐겁게 힘차게 사는 겁니다...19. 근데
'17.8.14 10:14 PM (223.38.xxx.90)어떤 직장이길래 저래요?
20. 아무말 대단치
'17.8.14 10:14 PM (182.222.xxx.79)늙어도 입으로 똥은 안싸셔야죠 ㅋㅋㅋㅋㅋ
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21. ...
'17.8.14 10:17 PM (119.64.xxx.92)우리 같은 세대니까 친구먹자..
22. ...... .
'17.8.14 10:18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더 오버하며
극존칭쓰세요
할아버지대우하세요
선배님
제친구 아버지가.일찍 결혼하셔서
Xxx님과 같은 연배신데요
제가 당연히 극존칭해드려야죠하세요
전 낼모레 정년나이인분이
제친구소개해달라고해서
제주변은 xx님 연배는 엄마이모들밖에없다
저 어려요 라하고
나이비슷한 zx 선배님과 동안이고 연배도맞으신데
잘해보시라했어요ㅡ
(Zx는.나이많다고 난리치더라고요ㅜ헐.
본인보다 6살은 어리구만)23. 막
'17.8.14 10:18 PM (14.138.xxx.96)후려치기죠 무시로 일관
24. .......
'17.8.14 10:19 PM (211.200.xxx.12)선배님
제친구 아버지가.일찍 결혼하셔서
Xxx님과 같은 연배신데요
제가 당연히 극존칭해드려야죠하세요
전 낼모레 정년나이인분이
제친구소개해달라고해서
제주변은 xx님 연배는 엄마이모들밖에없다 라하고
나이비슷한 zx 선배님과 동안이고 연배도맞으신데
잘해보시라했어요ㅡ
(Zx는.나이많다고 난리치더라고요ㅜ헐.
본인보다 6살은 어리구만)25. richwoman
'17.8.14 10:20 PM (27.35.xxx.78)원글님이 늙은거면 그 아저씨들은 산송장이죠.
26. 보통은
'17.8.14 10:20 PM (183.96.xxx.122)결혼할 나이 넘은 거 같은데 결혼하라는 그냥 시덥잖은 소리예요. 그냥 으레하는 농담같은 거라고 생각하지 진짜 널 어떻게 해보고 싶다는 의도 가진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전 그럴 때 그냥 네~ 그러고 웃고 말았어요. 그런 말이 제 기분을 조금도 상하게 할 수 없는 거라서요.
듣기 많이 거슬리면,
제가 늙은 거면... 하고 상대를 빤히 보세요. '넌 한 발이 무덤에 들어간거지' 하는 뜻을 눈에 듬뿍 담아서요.27. ohlalaster
'17.8.14 10:20 PM (1.245.xxx.161)여자 후려쳐서 자존감 낮게 만든 후 자기랑 어떻게 해보든가
고분고분해지면 상대하기 편하니까
유구하게 내려오는 한국 남자들의 특성이죠.28. ddddd
'17.8.14 10:23 PM (121.160.xxx.150)늙은 아저씨 세대 기준으로 그 나이면 늙은 거 맞는데요?
그 나이가 안 늙었다는 건 세대가 다른
본인 및 여기 기준이고요.
나이 적다 많다가 상대적인게 아니잖아요? 29면 이십대고 30이면 삽십대죠.29. richwoman
'17.8.14 10:28 PM (27.35.xxx.78)ddddd님 말이 맞아요. 18살에 비하면 22살도 늙은거죠.
저 아저씨들은 80살에 비하면 젊은거고요. 항상 80살에 비하면
나는 젊다하고 다니는 게 저 늙은 아저씨들이에요.30. 그분들..
'17.8.14 10:59 PM (49.168.xxx.249)추하네요 정말...
31. ..
'17.8.14 11:00 PM (14.39.xxx.59)제가 너무 희한하다 생각하는게 40~60의 남자들, 왜 그렇게 결혼, 결혼하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상, 주로 남초 직장인데 같은 나이 여자는 결혼하라는 잔소리 하지 않는데 남자들은 꼭 해요. 솔까 좀 예쁘장하고 동안이란 말 곧잘 듣는데(이것도 웃기죠 그냥 나이는 나이지 동안이 뭐가 중요해요) 나이 많아도 그래서 어떤 면으론 덜 시달리는거 같아요. 그 어떤 면은..결혼 안할건데 안할 거라고 말해도 못할 거라 짐작하면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 맘대로 후려치기 등..남자들은 본인 나이가 어떻든 30 넘은 여자는 늙은 여자에 가깝다 인식하고 결혼 유무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더군요.
32. aaa
'17.8.14 11:31 PM (1.232.xxx.169)dddd님 말대로 저 아저씨들 기준으로 30대 초반이 늙은 나이?인 것이 맞다면,
그래요. 원글은 늙은 여자라고 칩시다.
그렇다면 본인들은?
그 아저씨들 기준으로 30대 여자가 늙은 여자라면,
더 늙은 그 아저씨들은 서지도 않고 이제 관뚜껑열고 들어갈 날만 기다려야 하는 나이 아닌가요?
왜 자기보다는 훨씬 어린 여자한테 늙었다고 하고,
시집가라고 훈장질을 하고,
35만 되어도 자기가 따라다녔다는 둥 거지발싸개같은 말을 지껄이냐고요?????
그러니까 이 개저씨들은
자기네 기준으로 20대가 아닌 여자는 모두 늙은 여자고,
본인들은 80 전까지는 아직 괜찮은.. 젊은 나이라고 착각한다는 것.
왜 이중잣대를 들이대냐고요?ㅎㅎ
그들 기준으로 30대 여자가 늙은거라면, 본인들은 이제 죽을 날만 기다리는,
남자도 아니고 시체라는걸 알아야지.허허. 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건지.33. aaa
'17.8.14 11:33 PM (1.232.xxx.169)다음엔.. 속 마음 그대로 말해주세요.
그쪽은 몇 살인가요?
아.. 이제 서지도 않겠네요.
남자로선 끝이군요.
너무 슬프네요. ㅎㅎㅎ34. --
'17.8.14 11:44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기분 나쁜 건 백 번 이해하는데
맨 마지막 문장에 서지도 않는다는 표현은 진짜 이상해요.
님은 그 남자들 서는지 안 서는지 그 모습을 상상이라고 하고 계시는 거예요?35. --
'17.8.14 11:44 PM (114.204.xxx.4)기분 나쁜 건 백 번 이해하는데
맨 마지막 문장에 서지도 않는다는 표현은 진짜 이상해요.
님은 그 남자들 서는지 안 서는지 그 모습을 상상이라도 하고 계시는 거예요?36. 주제도 모르고
'17.8.14 11:48 PM (104.131.xxx.173)후려치기 하는거죠
남자들 후려치기 끝나는 날이 죽는 날입니다37. ...
'17.8.15 12:24 AM (14.53.xxx.62)뭐 별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오고 개기름 좔좔 흐르고 냄새 나는 추레한 개저씨가
주제 파악 못하고 왈왈대는 것일 뿐.38. 늙은놈이 말걸고 싶어 죽겠는데
'17.8.15 12:32 AM (211.178.xxx.174)지모습이 늙고 추레하니
원글님을 후려치기해서 동급 비스무레하게
만들고 싶은거죠.
그런 말이라도 걸어서 히히덕 대면서
정신적인 욕망채우는거죠.
아..써놓고 보니 징그러죽겠네.39. 어린여자 주무르던 자기들이라 이거예요
'17.8.15 12:57 AM (121.177.xxx.201)솔까 한국남들이 방석집 오피 룸싸롱 등에서 이십대 초반녀들과 매춘을 많이 해서 일반 삼십대녀들 늙어보이긴 하죠.ㅎ 자긴 그런데서 어린애들도 주물러본 남자다 이거에요.
40. ㅋㅋㅋㅋ
'17.8.15 1:17 AM (121.147.xxx.68)원글 읽다가 느낀점
어딜가나 저런 양반들은 있구나...
저도 직장다닐때 저런 꼰대들 많았고 멘트도 비슷하네요 ㅋㅋㅋ41. 촌철살인
'17.8.15 2:38 AM (121.177.xxx.201)못먹는감 찔러나보자
42. zzzz
'17.8.15 2:55 AM (59.10.xxx.73)무시하세요 모지리들이라 그래요
상대도 마세요
님 자존감 낮춰서 한번 놀아보려고 하는소리니
자꾸그러면
아재 서요? 라고 쏘아붙이세요.43. ...
'17.8.15 9:08 AM (211.178.xxx.31)제가 그 나이때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조금 더 나이들면 그런말도 안해요
전 그나이때 중년의 남자들이 그런 말하면
댁같은 사람만날까봐 아직 결혼안하고 있다고 얘기했어요44. ..
'17.8.15 9:12 AM (121.190.xxx.71)좀 모자른 것들이 시기에 쩔어서 깎아내리는 말같은데 전 29에도 들었었네요. 솔직히 학력이 좀 떨어지는 남직원이었어서. 여직원중에도 그런말 하는 여직원있었고.
저질들이죠. 노처녀 어쩌고 하며 남 안되길 바라는마음.45. 너 나이들었으니까
'17.8.15 9:41 AM (223.62.xxx.169)나랑 놀자.
저 서른 살 때 70대 할아버지가
"젊었을 땐 참 예뻤겠네.".
헐.
더 웃긴 건 그 할아버지 딸이 38 아줌마였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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