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러던 아이인데 요즘 내리 그러네요. 어제도 유치원에서 참고 있다가, 점심 시간에 실수 했다고 그러구요.
이불 빨래 같은거야 세탁기가 해 주니까 일도 아닌데요, 혹시 제가 체크하지 못한 일이 있나 걱정 되어서요.
애가 이불에 쉬 했다고 제가 야단 치거나 그러지도 않거든요. 그냥 다음에는 꼭 잠자기 전에 볼일 보고 자자~이러고...
애도 별로 의기소침해 하지 않아요.
그런데 안 하던 걸 왜 하는 걸까요?
안 그러던 아이인데 요즘 내리 그러네요. 어제도 유치원에서 참고 있다가, 점심 시간에 실수 했다고 그러구요.
이불 빨래 같은거야 세탁기가 해 주니까 일도 아닌데요, 혹시 제가 체크하지 못한 일이 있나 걱정 되어서요.
애가 이불에 쉬 했다고 제가 야단 치거나 그러지도 않거든요. 그냥 다음에는 꼭 잠자기 전에 볼일 보고 자자~이러고...
애도 별로 의기소침해 하지 않아요.
그런데 안 하던 걸 왜 하는 걸까요?
많이 피곤하거나 놀랠일이 있거나 .. 넘 걱정마시고 자기 직전에 물 먹이지 마시고 오줌 꼭 누이고요 .
아직은 실수 할 수 있는 나이에요 . 크면 다 좋아 집니다 .
심리적인 요인이 큰 것 같더군요 .
예민한 아이들이 그렇기도 하고 잘때 완전 기절하듯 자는 애들도 그렇기도 하죠 .
우리아들 7세때까지 넘 자주 쌌어요. 병원에서 검사도 해봤지만 10세미만의 아이들이 오줌싸는건 그리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8세가 된 지금. 아직까지 1번쌌어요.
예민해서 그랬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