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확장한바닥을 곰팡이땜에 뜯었는데요

조언좀 조회수 : 2,785
작성일 : 2017-08-14 16:56:23
바닥콩크리트가 젖어있네요
인테리어말로는
싹말리고 다시 시멘트바르면 괜찮다고
처음 확장할때 제대로안말리고해서
이런거라는데요
혹시 샷시통해서 물이새는것일수도있나요?
그럼 샤시도다바꿔야되는지ㅜ
아님 업체말대로 바닥만잘말리면
이제 문제없을까요?
2년전세준집인데
저렇게 되어있어요
세입자께 물어보니 샤시에서 누수되고 그런건
전혀없다는데
벽도곰팡이있어서 단열다시하고 도배했어요
확장된집을산건데
단열공사도 안했더라구요
많이 심란해요
IP : 119.70.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시
    '17.8.14 5:02 PM (223.62.xxx.20)

    샤시도 오래됨 누수돼요~~땜방잘하심되요~~~

  • 2. ...
    '17.8.14 5:05 PM (220.76.xxx.85)

    베란다 샷시에 실리콘으로 보강(콕킹인지 쿠킹인지?) 하세요 주기적으로 해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외벽 연결부위 틈새로 빗물 유입된거라서 ...

  • 3. 틀린말
    '17.8.14 5:31 PM (114.204.xxx.212)

    샷시 실리콘부터 다 뜯고 새로 발라야해요 거의 그쪽으로 비가 새들어와서 그래요
    샷시 누수 바닥으로 새는거라 세입자가 모르는거에요
    안말린게 여태 그럴까요 근데 그거 발라도 몇년뒤면 또 그럴수 있어요

  • 4. ///////////
    '17.8.14 5:32 PM (1.224.xxx.99)

    집쥔이 확장 한 집에서 살다나간 후로 우리가 들어가서 6년을 살았어도 저런일 없어요.

    전세자가 비와도 그냥 열고 살았던거 같구요. 벽 곰팡이도 제때 환기 안해준거 같네요.
    전세주면 집 망가진다는것의 대표적 사례 같습니다.

    지금 지은지 30년된 인테리어 한 적 없는 베란다 튼 집에 사는데요. 저런거 없어요.

  • 5. ㅇㅇ
    '17.8.14 6:32 PM (175.223.xxx.5)

    확장할때 제대로 안 말렸어도 2년이면 저절로 마르고도 남을 시간이었습니다
    샤시로 빗물이 누수되었거나
    비 올때 샤시 제대로 안 닫아 비가 들이쳐서 그럴수도
    있어요

  • 6. ㅇㅇ
    '17.8.14 6:37 PM (112.153.xxx.102)

    위위님...별게다 세입자 탓이네요.ㅠㅠ

  • 7. ㄱㄴ
    '17.8.14 6:54 PM (59.11.xxx.17)

    인테리어업자 말도 맞아요
    습이 마루나 타일 위로 나오지 못해 곰팡이가 슬었을거에오
    게다가 창가라 결로도 생겼을테고.
    단열을 생각하심 샤시를 바꾸시고 곰팡이가 걱정이심 확장붕만 타일을 하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전문가 아닙니다. 주워들은말이에오~

  • 8. 나옹
    '17.8.15 1:41 AM (39.117.xxx.187)

    바닥이 젖어있고 곰팡이가 슬 정도라면 샷시 누수에요. 인테리어에서 공사를 제대로 안해놓고 다시 공사해 주기 싫으니 발뺌하는 거네요. 제가 그래서 젖은 바닥 싹 닦고 젖었던 부분전체에 휴지를 두껍게 댄 다음에 새는 걸로 의심 되는 부분에 물을 많이 뿌렸어요. 물론 휴지에 직접 물은 안 닿게 하구요. 그랬더니 바로 휴지 젖더군요. 인테리어에서 아무 말 없이 추가로 공사해 줬고 그 후로 그럼 일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850 추미애 대표의 정장 쇼핑 스탈이래요 19 쿨대표님 2017/09/21 6,421
730849 앞집 스트레스 있으신분 계신가요 18 어휴 2017/09/21 3,932
730848 안철수가 아직 돌아다니다니 6 _ 2017/09/21 559
730847 대전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8 ... 2017/09/21 1,038
730846 문대통령 소속사발 영상 "국민께 바치는 세계시민상&qu.. 19 ........ 2017/09/21 1,261
730845 결혼전에 부모님이 재산증여해주신분들이 많나봐오 8 2017/09/21 2,386
730844 뉴스룸 "저는" 을 "나는".. 15 유튜브 2017/09/21 1,745
730843 김정숙 여사가 가져간 음식 사진과 레시피 38 고심흔적 2017/09/21 13,983
730842 Are you open to driving? 2 가을영어 2017/09/21 1,209
730841 msm드시는분들요 4 ... 2017/09/21 1,562
730840 반찬배달해 먹을 데 추천해주세요~ ........ 2017/09/21 288
730839 돌아가신분 유품 집에 놔둬도 될까요 11 ㅏㅏ 2017/09/21 4,692
730838 월 수입 600이 빠듯하다는 글 보면 82에는 다 고소득자네요 .. 28 소득상위 2017/09/21 6,237
730837 촬스 오늘 일신여중방문-5년대선후 바라보며 선거운동하러다니네요... 20 안찌질이 2017/09/21 1,576
730836 신문깔고 생선말리는 윗집 노인네들 어찌 하면 좋을까요? 4 미쳐요정말 2017/09/21 2,191
730835 추석이라 3만5천원 내라는 반장아줌마 12 하소연 2017/09/21 3,391
730834 김정숙 여사가 전용기에 간장게장 싣고 뉴욕 간 까닭은 16 고딩맘 2017/09/21 4,053
730833 저렴하면서도 함량괜찮은 오메가 있을까요? 6 저렴 2017/09/21 814
730832 남편이 대출 해달라고하면... 4 ... 2017/09/21 1,044
730831 나이든아줌마들이 사실 실수들이많아요ㅠㅠ 40 근데 2017/09/21 7,441
730830 저수지게임 10만 넘었어요!! 6 감동 2017/09/21 570
730829 수시논술보러 부산에서 서울 가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0 부산엄마 2017/09/21 1,155
730828 실직 이후 데모하는 거요 2 .... 2017/09/21 503
730827 왜 남의 집에 와서 깔끔떨고 앉았는지... 43 ,,,,, 2017/09/21 14,388
730826 라이코펜 드시는 분들 2 라이코펜 2017/09/21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