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찰스 좋아하는 친구랑 대화하면 기분 나빠요
선거때는 서로 다른사람 지지하는거 알고 그런얘기안했고요
그런데 당선 이후부턴
문빠,문죄인. 문슬람 이런 표현쓰면서 비아냥거리고
전 한번도 찰스 비아냥 거리듯 말한적 없고 아예 말 안꺼냈죠.
그럼서 마치 엄청 억한 심정 있다는듯
문재인이 000하면 내가 한번 지지해주지.
이런소리하는데
속으로 너따위 지지안해도.상관없거등
이란 말이 올라왔지만 참았어요.
조작사건 올라왔을때도
전 얘기도 안꺼내고 그냥.가만있었는데
자기들이 문재인에게 억한 심정 있다는 듯
먼저 비아냥 거리듯 말하니 어이가 없네요.
1. ㅇㅇ
'17.8.14 2:39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응?독백인데
2. ᆢ
'17.8.14 2:43 PM (110.70.xxx.224)찰스가 문통님께
도저히 따라갈수없다는
콤프렉스 때문인지
지지자들도 전염됐나
봅니다
찰스는 대통꿈 접고
인성과 소통하는법을
더 배우고 정치하길ᆢ3. ㅇ
'17.8.14 2:47 PM (118.34.xxx.205)ㄴ그니까ᄋᆢ
전 얘기도 아예 안꺼내는데
먼저 비아냥거리니 피해의식인가4. ///
'17.8.14 2:52 PM (106.246.xxx.211) - 삭제된댓글아직도 찰스 지지하는 사람이 있나요?
놀랍네요5. 박사모보다 웃긴 것들이죠
'17.8.14 2:53 PM (122.128.xxx.27)찰스 지지자들은 택도 아닌 자부심이 있더군요.
왜 그러죠?
수준으로 따지자면 찰스나 503이나 거기서 거긴데....6. 헉
'17.8.14 3:24 PM (14.0.xxx.58)아직도 찰스지지자가 있나요? 놀랍네요 222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그동안 찰스가 보여준 행보를 안다면 절대 좋아할수가 없는데...7. 조작당에게
'17.8.14 3:28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1표 행사한 내 손구락이 원망스러워요..
8. ..
'17.8.14 3:53 PM (39.7.xxx.3)전 남편이 그래요
9. ㅇ
'17.8.14 5:00 PM (118.34.xxx.205)찰스는망해가는데
문정권이 지지높게 받는게 배아픈가봐요
매사못마땅10. ..
'17.8.14 6:51 PM (223.62.xxx.119)그런가보다 하고 다른 친구와 어울리세요.
그런 친구 옆에 두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면 생각이 다르더라도 존중해야지. 어디서 비아냥 이랍니까?11. 님아
'17.8.14 6:54 PM (14.32.xxx.118)이니 좋아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면
꼭기분이나빠요
하면 기분이 어떠세요12. ㅇ
'17.8.14 7:04 PM (118.34.xxx.205)ㄴ 안 비아냥 거리면 상관없어요
13. ㅇㅇ
'17.8.14 7:58 PM (118.33.xxx.79)님을 만만하고 우습게 보니 그런겁니다.
님 앞에서 아무리 문통을 깔아뭉게봐야 님이 아무말 못할 것을 아니까 계속 그러는 거지요.
사람관계에서는 상대방 애인이나 남편등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는게 예의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심지어 상대방이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서도 함부로 말하지 않는게 예의지요.
님 친구는 대통령에대한 악의는 둘째치고 우선 님에대한 존중이 없어요.
앞으로는 똑같이 맞받아 치시던가 아님 관계를 끊던가 하셔야 할 듯해요 님이 기가약한것을 알고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될 거예요.14. ㅇ
'17.8.14 9:06 PM (168.126.xxx.252)ㄴ전 완전 편한친구아니면 비아냥 거려도 받아치기를 ㅇ.ㅗㅅ 하겠어요
분위기 어색해질까봐. ㅜ
이것도연습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