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눈썹처럼 하고는 다니네요
머리도 새로 깎은 듯 한데 올백을 했구요
알고 보면 남자들이 머리를 자주 잘라서
여자들보다 더 멋을 내는 듯 해요
여자들은 반영구 눈썹 염색하면 부끄러워 좀 숨는데
남편은 어찌나 당당한지 웃기네요
외모에 신경 많이 쓰는거 보니 한편 안쓰러워요
자신감이 떨어지나 싶기도 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눈썹에 염색을 하고
오렌지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7-08-14 14:31:06
IP : 175.223.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4 2:36 PM (61.82.xxx.234)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지기 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죠^^;
2. 음
'17.8.14 2:40 PM (116.127.xxx.144)바람은요?
올백은 자신없으면못해요...뭔가 자신있는 일이 생긴 모양인데3. ㅇ
'17.8.14 3:22 PM (175.252.xxx.88) - 삭제된댓글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803000704979...
4. ....
'17.8.14 3:49 PM (211.246.xxx.67)염색이아닌 반영구시술받은거죠 피부 긁어내고 색소입힌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