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유류의 아기는 다 예쁜 것 같아요

싱기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7-08-14 13:21:29
사람도 그렇고.,
많은 종들이 살면서 외형이 변하는데
-곤충만 해도-

포유류는 그대로 다 예쁜 듯..
개 안좋아 하셔도 아장거리는 강아지는 거의 무장해제..
신기하기도 해요..
IP : 1.238.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14 1:24 PM (211.237.xxx.63)

    그게 생존방식이라잖아요.
    포유류는 태어나서는 꼭 부모나 누구 어른의 도움이 있어야 살수 있는데
    귀여운걸로 홀리는거죠.
    그래야 보호를 받을수 있고요.
    여자들에게 귀여움이 남자에게 보호받을수 있는 무기인것처럼요.

  • 2. ......
    '17.8.14 1:30 PM (122.128.xxx.27)

    귀여움은 아기들의 생존무기죠.
    아기들의 뺨이 볼록한 이유는 단 한가지.
    귀엽게 보이기 위해서라더군요.
    귀여운 아기일수록 사랑을 더 많이 받아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 3. ...
    '17.8.14 1:49 PM (211.36.xxx.178)

    보통 포유류 새끼가 10정도 귀엽다면 강아지는 100정도 귀엽더군요

  • 4. mm
    '17.8.14 2:01 PM (220.78.xxx.36)

    전 솔직히 사람 아기는 이쁜거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냥..
    다른 포유류는 진짜 너무 귀여움

  • 5. ㅋㅋ
    '17.8.14 2:06 PM (59.23.xxx.202)

    맞아요 사람아기는.........다른동물새끼에비해서.....이쁜지모르겠어요...;;;부모에게나 이쁠까...;;
    반면에 다른동물새끼들은 심장폭행ㅎㅎ

  • 6. 털빨
    '17.8.14 2:19 PM (211.253.xxx.18)

    때문인듯요.
    인간아기만 털이 없잖아요, 포유류중.
    강아지도 막 낳은 새끼는 쥐같은..
    털이 몽실몽실 올라오고 눈 뜨면 죽음이죠. 귀여움이. 뒤뚱뒤뚱, 사람알아보고 올때 넘 귀여움.
    반면,, 냥이는 어릴때도 뭔가 야무진구석이 있어요.ㅋ

  • 7. ..
    '17.8.14 2:25 PM (58.142.xxx.203)

    같은 포유류라 그런거겠지만 또 인간과 유사한 원숭이나 영장류 새끼들은 별로 안 귀여울거 같은게 신기하죠

  • 8. 사람
    '17.8.14 2:35 PM (110.13.xxx.141)

    다른 동물들에 비하면 사람 아기는 덜 이쁘다는 말에 동감이에요.

  • 9. 개와 사람의 공진화
    '17.8.14 2:41 PM (210.222.xxx.88)

    개랑 사람이랑 공진화 해서 그래요.
    개는 유전자로는 늑대지만 외형이 사람의 취향에 완벽하게 맞춰졌어요.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도록 유전자가 바뀌었고요.
    사람도 다른 어떤 동물들 새끼보다, 심지어 냥이보다, 강아지를 더 귀엽게
    인식하도록 변화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10. ㅇㅇ
    '17.8.14 2:42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진짜 털이 많아야 예뻐요.
    같은 맥락으로 아기새도 정말 귀엽죠.
    솜털 동그란 아기새 병아리도요.

  • 11. 맞네요
    '17.8.14 5:43 PM (115.136.xxx.67)

    사람아기는 안 이쁜 경우가 더 많은데
    새끼 강아지는 거의 다 귀여워 죽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940 영화 암살 지금부터 봐도 되나요 10 에고 2017/08/15 1,298
718939 매년 있는 시부모님 생신인데 왜이리 가기 싫죠 20 제목없음 2017/08/15 5,379
718938 사과 파치 (?) 들 한 박스 정도 뭐할까요? 1 ㅡㅡ 2017/08/15 856
718937 초2 아들녀석이 큐브를 맞춰서 신기해 자랑해요. 11 자랑은일기장.. 2017/08/15 1,426
718936 농협에서 산 계란은 어쩌죠 ;;; 2017/08/15 1,818
718935 택시보고 느낀것 7 영화 2017/08/15 1,472
718934 광명이케아 지금 가면요 4 휴가 2017/08/15 1,354
718933 목디스크, 일자목으로 목/어깨 아픈 분들 따라하세요~ 49 ^^ 2017/08/15 5,315
718932 외국사람들은 어떻게 비키니입고 피부를 견디는걸까요 5 ... 2017/08/15 2,478
718931 자유한국당은 왜 친일파 후예임을 인증하는 거죠? 49 이니짱 2017/08/15 973
718930 사춘기와 갱년기가 만났을때? 1 15년차 2017/08/15 1,313
718929 서울에도 광폭베란다, 전실 있는 아파트 있나요??? 17 .... 2017/08/15 5,742
718928 비오는 날씨..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요? 8 ,,, 2017/08/15 1,357
718927 닭은 먹어도 된다네요 4 happyw.. 2017/08/15 1,552
718926 지방교대 나와서 서울에서 선생님 할 수 있나요? 7 55 2017/08/15 3,359
718925 빛을 되찾다 광복절 기념 플래쉬몹 4 아리랑 2017/08/15 555
718924 마트에서 파는 미숫가루 맛있는게 뭘까요? 1 ,,, 2017/08/15 1,176
718923 약산성 세숫비누가 어떤게 있나요? 6 세숫비누 2017/08/15 1,965
718922 지금 kbs1 손기정 다큐 볼만해요 1 재방 2017/08/15 392
718921 토마스 크레취만, 장훈감독과 볼뽀뽀 2 택시운전사 2017/08/15 1,127
718920 장충기 문자와 언론적폐. 지금이 재벌의 하수인 '기레기'를 청산.. 3 참언론인의 .. 2017/08/15 412
718919 미혼분들 잘보세요 17 ㅇㅇㅇ 2017/08/15 6,975
718918 광복의 주인공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이름 부른 5명은 누구? 3 고딩맘 2017/08/15 1,127
718917 압력솥을 태웠는데요... 8 압력솥 2017/08/15 1,540
718916 닭하고 계란 다 못먹으면 우째요? 5 또난리 2017/08/15 2,095